어떤 그리움 하나- /黃雅羅
문득
바람처럼 달려온
어떤 그리움 하나
강산이 변하도록
아득히 멀어져 간
꿈 많았던 학창 시절
세월은 갔어도 기억 저편
추억 속에 남겨진
웃음 꽃 얼굴들
함께 정을 나누고
사랑과 꿈을 키우던
그 교정 그 교실
아직도 선명하기만 한데
지금 어디서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끈끈하게 맺어진
학창시절
그리운 친구들
스쳐가는 바람결에
소식이라도 전해 듣고 싶구나-/靜岸
沃溝서길순방장님 다녀가셨네요 세월이 많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대학 친구들과는 다르게 교복입고 함께 노래부르며 놀던친구들과 수학여행가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그까지 가끔 연락 주고 받으며 만나서 밥먹는 친구들 몇명 있지만 ㅡ 설 명절이 돌아오니 지나간 그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沃溝님 날씨가 좋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득히 멀어져 간 그때 교정에서 함께 했었던 들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또 세월속에 그 정다웠던 얼굴들도 지금은 많이 변해 버렸겠지요 우리에게도 그 젊은 날들이 분명 있었을 텐데요 靜岸님 의 고운 글 향속에 그 고운 날 속으로 함께해보고 갑니다 靜岸 황아라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설연휴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정안 황아라님 ...다시 글 앞에 앉았습니다 옛것중에 하 많은 것이 기억을 더듬기도하지만 더욱 그시절을 보듬고 싶은것은 바로 교복이죠.. 교복.....아름답고 아름다움 말 철부지인듯하면서 너무 농익은 세상을 평하고 얼굴만 서로 보아도 입벌려 크게 웃을 수 있었던 그 교복....... 오늘 밤엔 누워서 하얀카라를 만지작 거려볼까나요?? ㅎㅎ
싸리꽃님 다녀가셨네요 그래요 잊고 살았던 젊은 날 추억들이 왜 이리 그리운지요 별것 아니라 생각했던 작은 이야기 까지 그리움속에 묻어 있네요 젊은 날의 아름답던 시절 그때는 이렇게 늙을 줄 몰랐는데 또 나이테 한줄을 더 몸에 둘르게 되네요ㅡ 싸리꽃님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같은 교실 같은 선생님한테 배웠어도 아롱이 다롱이 몇분이나 살아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시울 적시는 추억시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沃溝서길순방장님 다녀가셨네요
세월이 많이 흘러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대학 친구들과는 다르게
교복입고 함께 노래부르며 놀던친구들과
수학여행가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그까지 가끔 연락 주고 받으며 만나서 밥먹는
친구들 몇명 있지만 ㅡ
설 명절이 돌아오니 지나간 그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沃溝님
날씨가 좋지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득히 멀어져 간 그때 교정에서 함께 했었던 들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또 세월속에 그 정다웠던 얼굴들도 지금은 많이 변해 버렸겠지요
우리에게도 그 젊은 날들이 분명 있었을 텐데요
靜岸님 의 고운 글 향속에 그 고운 날 속으로 함께해보고 갑니다
靜岸 황아라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설연휴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다녀가셨네요
아득히 멀어져간 그 시절 추억이 그립습니다
설 명절이 돌아오니 새록새록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그때는 이런 시절이 오리라 생각조차 못했는데
세월과 함께 흘러서 여기까지 왔네요
인생무상 입니다
노을풍경님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한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 추천합니다!!!
너무 너무 좋은시네요!!
사랑천사님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무생각 <봄의 교향악>이 흐르는 청라언덕
지금도 추억은 남아있겠지요
아름다운 시향 추억속으로 여행하다갑니다
동심초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추억은 있지요
설 명절이 돌아오니 갑자기
친구들 생각이 나서 써 보았습니다
동심초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안 황아라님 ...다시 글 앞에 앉았습니다
옛것중에 하 많은 것이 기억을 더듬기도하지만
더욱 그시절을 보듬고 싶은것은 바로 교복이죠.. 교복.....아름답고 아름다움 말
철부지인듯하면서 너무 농익은 세상을 평하고
얼굴만 서로 보아도 입벌려 크게 웃을 수 있었던
그 교복.......
오늘 밤엔 누워서 하얀카라를 만지작 거려볼까나요?? ㅎㅎ
논길 구영송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갑자기
그리운 옛날 생각이 나서 써 보았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무가 그리우신가 봅니다 ㅎㅎ
다녀갑니다.
松山 차원대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돌아오니
지난 시절이 생각이 나서 써 보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은 추억을 남기듯 학창시절
생각이 스크린 처럼 스쳐 지나감니다
고운 시 머물다 감니다
별과나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돌아오니
지난 시절이 생각이 나서 써 보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절이 돌아오니 그리운 얼굴이 떠오릅니다
세월이 흐를 수록 동창들 하나 둘씩
다시는 오지못할 곳으로 떠나 가고 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리운건 누구나 같은가 봅니다
흉허물 없이 뒹굴고 놀던 동창들입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고
은총 가득한 새해 되세요
바다빛님 다녀가셨네요
세월이 많이 흘러 얼굴은 가물가물 하지만
아름답던 추억만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누구에게나 그리움은 있지요
그리움을 먹고 산다는 말도 있어요
바다빛님
곧 설 명절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설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그리움 저도 그 추억속으로 걸어가 봅니다
그땐 늘 우린 그렇게 아이있줄 알았어요
소식도 몰라 그리움으로만 남아있는 친구도 있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갔지요
지나간 것은 그리움이 됩니다
음악도 동무생각 한동안 옛일 생각하며 머물다 갑니다
싸리꽃님 다녀가셨네요
그래요 잊고 살았던 젊은 날 추억들이 왜 이리 그리운지요
별것 아니라 생각했던 작은 이야기 까지
그리움속에 묻어 있네요
젊은 날의 아름답던 시절 그때는 이렇게 늙을 줄 몰랐는데
또 나이테 한줄을 더 몸에 둘르게 되네요ㅡ
싸리꽃님
설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아라님 시는 맑고 깨끗해서
너무 좋아요. 아라님은 맑은 마음의 소유자이겠지요.
송천(김삼호)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니 친구들 생각이 나서
써 보았습니다
내일 모래가 설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필가님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필가님 ! 감사합니다
꽃 시절 지나면
주름살 하나 둘
생기지만
마음은
푸르디 푸르러서
소녀적
기억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기뻐하면서
생활하는가
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