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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권용관-이종렬은 어느정도 노장이고 하니 미래를 위한 내야수 자원의 발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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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3루중 하나는 백업 또는 주전급이 필요하지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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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안재만-안상준은 모두 그 경쟁에서 탈락했고, 김동주는 데려오기가 거의 힘들거 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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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환은 팔아버린지 오래이고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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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거의 화려했던 내야진만한 라인업 구축이 어렵습니다. 전성기에는 이종렬-박종호가 전부 스위치 2-3루수라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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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중 7명을 좌타자로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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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지금 정찬헌-이형종이 가세한 투수진에 그만그만한 투수는 많은 편인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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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상대팀 공격형 내야수를 한명쯤 보강해둘 필요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김상현이 잘하면 좋았을텐데,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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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반기 타율이 엉망이었으니까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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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이현곤은 과거 명성에 안맞게 죽쓰다 값이 땅에 떨어졌지만, 지금 완전 잘나가고 있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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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성훈은 현대가 해체되기 전에는 데려오기 힘들겠지요. 이범호도 사실 힘들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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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김주찬은 연고는 서울이었는데, 당시에 내야진이 풀이라 안뽑았었습니다. 데려오려면 투수-김주찬 정도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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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트레이드겠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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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성훈을 데려올 수 있으면 그만큼 좋은게 없겠지만 말이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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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은 이제 내야수라고 할수 없어요. 픽 당시에는 최고 유격수중 하나였지만 워낙 수비가 안되니 백골프께서 타격과 발을 살리려고 외야수로 전향시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트윈스 내야가 이렇게 되버린건 아이러니하지만 유지현코치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현코치님이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주루플레이까지 워낙 완벽하니 이우수, 손지환, 신국환, 조재영등 하나만 두각을 내는 선수들이 팀에서 커버릴 기회가 원천봉쇄 되었다고 할수 있죠. 김상현선수 풀타임 1년차입니다. 아직 다 못 보여줬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시즌 더욱더 기대가 되죠. 또한 박용근,박가람,서건창,서동욱선수에게도 기대가 됩니다.
김상현선수 최소 1시즌은 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대단점이었던 수비면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기에 수비연마를 위해 타격의 기복을 감수해야했던 지난시즌과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기대합니다. 분명히 파워면에서는 간통주 못지않은 선수인만큼 2할7푼정도 되는 타율만 꾸준히 칠수있다면 충분히 탑3루수가 될수있는 재목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겐 최고의 타격코치 용달매직이 계시지않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정성훈, 이택근의 모습이 김상현, 이성열에게서 나오지 못할거라고 장담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정안되겠다싶으면 2008시즌후에 정성훈에게 거액을 투자해야겠지만요.
첫댓글 김상현박경수박용근선수가 빨리 자라줘야할텐데..
김주찬은 이제 내야수라고 할수 없어요. 픽 당시에는 최고 유격수중 하나였지만 워낙 수비가 안되니 백골프께서 타격과 발을 살리려고 외야수로 전향시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트윈스 내야가 이렇게 되버린건 아이러니하지만 유지현코치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현코치님이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주루플레이까지 워낙 완벽하니 이우수, 손지환, 신국환, 조재영등 하나만 두각을 내는 선수들이 팀에서 커버릴 기회가 원천봉쇄 되었다고 할수 있죠. 김상현선수 풀타임 1년차입니다. 아직 다 못 보여줬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시즌 더욱더 기대가 되죠. 또한 박용근,박가람,서건창,서동욱선수에게도 기대가 됩니다.
김상현선수 최소 1시즌은 더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최대단점이었던 수비면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기에 수비연마를 위해 타격의 기복을 감수해야했던 지난시즌과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기대합니다. 분명히 파워면에서는 간통주 못지않은 선수인만큼 2할7푼정도 되는 타율만 꾸준히 칠수있다면 충분히 탑3루수가 될수있는 재목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겐 최고의 타격코치 용달매직이 계시지않습니까. 우리가 그토록 부러워하는 정성훈, 이택근의 모습이 김상현, 이성열에게서 나오지 못할거라고 장담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정안되겠다싶으면 2008시즌후에 정성훈에게 거액을 투자해야겠지만요.
FA로 풀린 후의 정성훈 선수에게 거액 투자에 일단 한표 던지구요, 우리 외야의 남는 자원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 방법도 하나 있겠죠. 누구누구와 누구누구를 하자는 식으로 직접적인 거명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논외이야기지만, 혹시 김일규님 외대 대학원 다니시지 않으신지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본 적이 있어서..^^;;
박경수, 김상현 키운다 했으니 포기할때까진 기다할렵니다. 박기남 선수도 기대했었는데 예상보다 일찍 군대가서 아쉽네요
어차피 2008년에도 김상현입니다 ! 곤잘레스 김으로 20홈런 ..결승타 5~8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