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3% (YoY), DSR 기준 +3% (YoY)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1월 판매는 각각 +12%/-6% (YoY) 변동한 5.2만대/4.2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5.2%/4.3%로 각각 1.0%p /0.2%p (YoY) 상승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3% (YoY) 증가했고, 합산 점유율은 9.5%(+1.2%p (YoY))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과 동일했다.
현대차는 세단/RV가 -28%/+32%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엘란트라/쏘나타/엑센트가 -30%/-40%/-51% (YoY) 변동했고, RV 중 베뉴/코나/싼타페/투싼/팰리세이드가 +70%/-7%/-16%/+64%/+12% (YoY) 변동했다.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판매량은 2,820대였고, FCEV 넥쏘는 28대 판매되었다. 제네시스 브랜드(G70/G80/ G90/GV70/GV80)의 판매는 3,638대 (+29% (YoY), 판매비중 7.1% (+1.0%p (YoY)))였다. GV70/GV80은 각각 1,165/1,200대 판매되었다.
기아는 세단/RV가 11%/1% (YoY) 감소했는데, 세단 중 포르테/K5/쏘울이 -18%/+6%/-28% (YoY) 변동했고, RV에서는 텔루라이드/니로/스포티지/ 셀토스/쏘렌토가 +2%/+79%/+1%/-56%/+16% (YoY) 변동했다.
미국 시장: DSR 기준 -10% (YoY), SAAR는 1,504만대
1월 미국 시장 판매는 10% (YoY) 감소한 99.1만대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과 동일해 DSR 기준으로도 10% (YoY) 감소했다. 1월 기준 연환산판매 대수(SAAR)는 1,504만대(-10%)이다. 세그먼트 별로는 SUV(+14% (YoY)) /픽업(-4%)/럭셔리(-7%)/대형세단(-7%)/CUV(-10%)/중형세단(-18%)/소형세단(-28%)/VAN(-41%) 순이었다.
1월 시장 인센티브는 4% (MoM)/53% (YoY) 감소했다. 업체 별로는 토요타 (+6% (MoM))/BMW(+6%)/현대(+2%)/기아(+1%)/스텔란티스(+0%)/폭스바겐(-2%)/GM(-3%)/혼다(-9%)/포드(-12%)/닛산(-15%)/다임러(-29%) 순으로 변동했다.
1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117,999대(+48%, 판매비중 11.9%, +4.7%p (YoY))이고, HEV/PHEV/BEV가 각각 64,344대(+37%, 비중 6.5%)/ 12,340대(+65%, 1.2%)/41,125대(+64%, 4.1%)를 기록했다. 전기차 (PHEV+BEV)만의 판매는 53,465대(+64%, 비중 5.4%, +2.5%p (YoY))였다. 수소차(FCEV) 판매는 190대를 기록했는데, 이 중 토요타의 미라이는 134대가 판매되었다.
업체별 성과: 테슬라/포드 MS 상승, GM/혼다/닛산 하락
미국 업체들의 성과는 엇갈렸다. GM/포드의 판매는 30%/0%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4.3%(-3.9%p)/13.8%(+1.4%p)로 변동했다.
일본 브랜드 중 토요타/혼다/닛산의 판매는 각각 5%/20%/16% (YoY) 감소 했고, 점유율은 15.9%(+0.9%p)/7.5%(-0.8%p)/6.0%(-0.4%p)로 변동했다.
유럽 업체들 중 스텔란티스(구 FCA+PSA)/폭스바겐의 판매는 8%/9%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2.5%(+0.4%p)/2.2%(+0.0%p)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Audi/BMW/다임러의 판매는 각각 -39%/+22%/-31% (YoY) 변동했고, 점유율은 1.0%(-0.5%p)/2.6%(+0.7%p)/2.1%(-0.6%p)였다.
테슬라의 판매는 3.0만대로 58%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3.0% (+1.3%p) 로 상승했다.
하나 송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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