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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웃픈 사연"
수련[睡蓮] 추천 0 조회 107 24.03.30 12: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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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16:31

    첫댓글 다른 할아버지 설레이셨겠네 ㅎㅎㅎ
    일하는 중???

  • 작성자 24.03.30 16:37


    ㅋㅋㅋ
    근무중~~~
    셀레일 가슴이 남아 이쓰려나??

  • 24.03.30 16:45

    @수련[睡蓮] 한번 물어봐~ㅎ

  • 작성자 24.03.30 17:30

    @여우같은그녀
    대답을 해 줄수있는 현실이면...
    얼마나 좋을꼬~ㅎ

  • 24.03.30 18:48

    ㅎㅎㅎ어쩌
    슬픈현실이지만 웃픈거 맞네요

  • 작성자 24.04.02 07:24


    그래도 그 연세까지 건강하게
    사셨다고 하네요
    할머니만 젊어서 큰 수술을
    했다면서...
    건강이 최고임을 늘 느끼며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기로 해요~♡

  • 24.03.30 20:37

    그러게요 웃푸네요~
    저도 엄마 만나러가서 차를 타고 다른 방향으로 들어가서 내려주니
    잠깐 방향 감각을 잃었었습니다~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수련님~^^

  • 24.03.30 23:20

    아!
    제가 심한 방향치라서
    스스로에게 자주 많은 실망을 하곤해요.
    유전인지 친정엄니께서도 엄청 방향치!!
    그런데
    몸은 불편하셔도 정신은 아직 똑순이.
    천만다행예요 ~^^

  • 작성자 24.04.02 07:26


    할머니가 연세가 많아도
    어찌나 농담도 잘하시고 건강한지
    본인은 천운을 타고나서
    40년전에 천명중 1명으로
    대장암수술에서 살아았다고
    면회 오시면 자랑을 하네요 ㅎ

    잘지내고 계시죠?
    꽃이 피는 봄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02 08:28

    @어짐
    방향치하고...기억력은 달라~
    난 자주 가는 길도
    잘 못찾아~ㅋㅋ
    맨날 옆자리에서 타고만
    다니다 보니~ㅠㅠ
    그래도 아직 김포 갈수있다~ㅎ

  • 24.03.30 23:28


    그때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입밖으로 내기 어렵지만
    맘속으론 누구나 같지요.

    오늘 엄니께서
    일도 못하고 죽어얄텐데 죽어지지가 않는구나!
    엄마
    그동안 일 너무 열심히해서
    이젠 편하게 쉬어도 돼~~

    일 밖에 모르시던
    일이 즐거우셨던 어머니
    ㅠㅠ

  • 작성자 24.04.02 08:29


    연세가 많고...
    고생을 하고 있으니
    할머니는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
    그러다보니 주치의한테
    그러시더라고...ㅎ

    죽고 사는건 우리의 몫이
    아닌듯~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
    오늘도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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