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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모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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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페홍보방 스크랩 야한 유머 모음
성공 맨 추천 0 조회 292 16.01.09 11: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야한 유머 모음

[1][음악시간]
음악 선생님이 사물놀이 비디오를 보여 준다며 비디오를 넣고 음악실 안으로 무언가를 가지러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서 남녀의 진한 애로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난데없는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웅성거리며 난리를 쳤다. 교실이 시끄러워지자 선생임이 음악실 안에서 외쳤다.

"조용히 하고 봐! 좀 있다가 시킬거야!"

[2][화장실]
한 남자가 화장실이 급해 공중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모두 3칸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첫번째 칸만 비어있고 째, 세째 칸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첫번째칸이 굉장히 더럽구나 생각하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은 남자는 첫번째 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의외로 깨끗!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보려는데, 문에 굉장히 야한 소설이 죽 적혀 있었다. "옆집 누나는...어쩌고 저쩌고,  아래로... 어쩌고 저쩌고, 같이... 어쩌고 저쩌고, 벗기 시작...어쩌고 저쩌고"
남자는 볼일 보는 것도 잊고 숨을 몰아쉬며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계속 읽어내려가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며 적힌 말.

옆칸에 계속됨

[3][양심 선언]
7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 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여보 내가 죽을 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 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그러자...아내가 체념한 듯 말했다.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4][처녀선생님]
처녀선생님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왈,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여선생님, "정답은 네 마리 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 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일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선생님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꼬마왈,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5][누구의 잘못이 더클까?]
결혼한지 20년 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이 섹스를 할 때마다 남편은 항상 불을 끄라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은 이것이 약간 우습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의 습관을 깨뜨리겠다고 다짐했다. 남편과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어느날 밤, 부인이 갑자기 불을 켰다. 그때 그녀가 발견한 것은 바이브레이터.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부인이 말했다.

“발기불능! 어떻게 수십년간 나한테 그걸 숨길 수 있지?”
그러자 그 남편이 대답했다.

“알았어. 내가 도구에 대해 설명할 테니, 당신은 우리의 아이에 대해 말해봐!

[6][여자는 12억 남자는 1250원]
여자는 값으로 따지면 12억이고, 남자는 1250원이래요. 그러니까 여자라고 기죽을 필요 없겠지요. 이유는 여자의 가슴을 4억으로 본대요. 아기들이 먹어야 하니까.

그리고 밑으로 가면 뒷쪽으로 궁전빌라가 4억, 살며시 앞으로 오면 숲 속에 전원주택이 4억, 토탈 12억이래요.

반면 남자는 씨감자가 앞에 두개 600원, 밑으로 가면 유통기한 지난 쏘세지 600원, 그리고 팔다남은 부추 50원 그래서 토탈 1250원. 어때요? 맞는 말 아닌가요.

 

여성 여러분! 이제 당당히 말하세요. 12억짜리에게 1250원짜리가 까불지 말라고.

[7][야시시한 꼬꼬 이야기]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 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다. 그런데 어라 계란에 노른자가 두개다.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보더니,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닭들이 모두 모였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에 두 탕 뛴 꼬꼬 나와"
아주머니는 바꿔온 계란을 또 깻다. 그런데 어렵쇼 이것보게 이번에는 노른자가 아예 없네. 기분이 상한 아줌씨가 또 그것을 가지고 양계장으로 갔다. 이번에도 양계장 주인은 닭들을 불러 모았다. "닭들 다모여!" 닭들이 다 모였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말. "어젯밤에 피임한 꼬꼬 나와!"

[8][바람난 아내]
결혼한지 2년이 안되는 철수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한 철수는 , "내 이것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구 줄서"

[9][제비와 꽃뱀]  
어느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뭐요?" 하고 물으니 제비 왈, "고추장사 입니다." 라고 대답하니,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당신은 직업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서리다가 하는말, "작지만 알찬 구멍가게요."

[10][곶감장수와 세여자]
날이 저물어 곶감장수가 외딴집에 찾아가서 하룻밤 묵기를 간청했다. 그집엔 딸과 며느리와 시어머니 셋이 살고 있었다. 저녁을 배불리 얻어 먹은 곶감장수가 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했으나 여간해서 잠이 오질 않고 세 여자 얼굴만 삼삼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곶감장수는 그 집 딸을 가만히 불러내어 말했다. "나하고 한 번 같이 잡시다. 대신 그일을 하는 동안에 수를 세면 수를 센만큼 곶감을 주겠소." 너무도 순진한 딸은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래서 그일을 시작하는데. 숫처녀였던 딸은 열도 세지 못하고 그만 기절해 버렸다. 때문에 제대로 재미를 못 본 곶감장수는 다시 며느리를 불러내 똑 같은 제안을 했다.
남편이 장사를 떠난 지 석달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은 지라, 이 며느리는 금방 꼬임에 넘어갔다. 그리고 그 일을 시작하자마자 수를 셀 틈도 없이 "흐으~응~! 오메 나 죽어! "

 

이 모든 일을 문밖에서 엿듣고 있던 시어머니가 " 이 괘심한 것들. 곶감을 얻을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그렇게 놓치고 말다니 " 하고는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갔다.
그러니, 곶감장수는 마다할 리가 없었다. 그런데, 이 시어머니야 말로 20 여년을 독수공방으로 지내온 터라, 일을 시작 하자 마자 "억!" 하는 탄성이 나오는 것을 어쩌하지 못했다.

 

곶감장수는 이 소리를 듣자마자 다짜고짜 시어머니의 따귀를 힘껏 때리면서 하는 말이..
" 아무리 곶감에 욕심이 생겨도 그렇지! 하나부터 안 세고 억부터 세는 사람이 어딨어! 이 욕심 많은 사람아 ! "

     

    조용필 / 친구여 -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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