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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회복연대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파산 파산예정임을 알려야 하는지요..
쪼이맘 추천 0 조회 506 17.02.08 10: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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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8 17:41

    첫댓글 저같은경우는...파산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오죽하면 파산을 하겠냐고..그렇게 추심원들에게 오히려 뭐라뭐라했어요

    보험은 해약환급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좀 다를듯하니..요건 좀더 자세히 아는분께서~~

    시작하셨으니, 중간에 포기하지마시고 준비잘하셔요.

  • 작성자 17.02.08 17:46

    네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대처해야겠네요..
    보험은 몇달전 수급자시청할때 보험재산 800만원 정도 있다고 하시던데...근데..청산해야 할 빚이 10억이상이라...ㅠㅠ

  • 17.02.09 12:17

    @쪼이맘 미리 말하나 나중에 말하나 관계없고요
    보험환급금 문제인데 파산 하기전에 해지한다면 문제가 생길수 있지요 그러나 압류 되었다면 그대로 두던가 파산하면 청산을 해야하니 그때 청산 하시고 환금금없는 소멸성으로 다시 들면 됩니다

  • 작성자 17.02.09 12:22

    @내일은해 감사합니다~^^
    그럼...일단 보험도 연체시켜야
    하겠네요?...ㅠㅠ

  • 17.02.09 12:37

    당연히 말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전화로 말하니까 사건번호 알려달라고 하여 알려주니까 그후론 추심전화 일절 안 오더군요.

  • 작성자 17.02.09 12:38

    네..
    아직은 파산준비 중인데
    파산예정이라고라도 할까바여...

  • 17.02.09 12:43

    @쪼이맘 아직 파산신청서를 해당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채권자에게 파산준비중이라고 말해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 작성자 17.02.09 13:17

    @기억저편 네....
    감사합니다~~^^

  • 17.02.09 16:10

    지금이 제일 힘들때인것 같군요 회원님 힘내세요

  • 작성자 17.02.09 16:11

    감사해요~
    어려움을 나누니
    용기를 주시네요~^^

  • 17.02.09 16:15

    제가 해보니 보험의 경우 계약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생각 해보시고 파산 신청 후 다시 가입 하시는게 좋을듯 나중 채권 목록에 다포함 되어 유지 할수 없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조금이라도 돈 아끼시는게 일진행 끝날때 까지 건강 이 최고 인것 같씁니다. 저도 보험 끝까지 유지 하려고 했었는데 잘 돼지 않더라고요 아이들 과 본인 건강 잘 챙기 시고요.. 누구든 안프면 그렇게 써러운게 없는듯 하네요.. 잘 준비 하셔 이겨 네세요

  • 작성자 17.02.09 16:19

    네~
    보험도 머...어차피 압류 중이니..
    마음 비워야겠네요..ㅎ

  • 17.02.10 10:47

    마음 비우시고 본인거의 경우 는 없애 드라도 아이들 것은 타사 보험을 들어 아이들이라도 혜택 받으세요..

  • 17.02.10 10:50

    저도 사업 하다 모든것 다정리되기 까지 2년 정도 걸렸느데 앞으로는 시간과의 싸움이 되실것입니다..태어나 이기간동안 법원 그렇게 많이 가본적이 없어 살기 실을 때도 많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잇으니 힘내 세요...

  • 17.02.10 10:52

    채권 추심 회사에서 중간전화 오면 위에 회원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사건 번호 알려 주시면 전화는 상당히 줄어 들 거에요

  • 작성자 17.02.10 10:58

    네...
    근데..
    추심전화 올 때마다..
    잘못해서 꾸중들어야할 아이처럼 주눅이 들어
    선뜻 전화받기가 두렵네요...ㅠㅠ

  • 17.02.10 16:55

    그럼 전화 받지 마시고 채권 전화에 메세지로 남기세요..

  • 작성자 17.02.10 16:56

    하하...좋은 방법이긴한데..
    일반전화로 와서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지...요...

  • 17.02.10 17:02

    이젠 좀 뻔뻔해 지셔야 해요 그래야 그렇치 못 하면 스트레스 본인이 다받아야 하니 확 털어 버리시고 살궁리만 하시길 파산 된다고 해서 일이 다끝나는게 아니라 경제 활동 하는 데 저도 아직 많은 제약이 따르드라고요 끝나고도 5년이라는 철창 없는 경제 활동 감옥 생활을 해야 하는 게 쉽지는 않네요 저 또한 풍족 하게 살다가 살던 집도 경매에 넘어가고 해서 쫓겨 나서 생활 하다 보니 참 어렵드라고요 아직 까지도 가끔 화가 나는데요.. 힘내서 열심히 살아 보세요

  • 17.02.10 17:06

    전화는 친인척이 계시면 그분 명의로 다른 번호를 마련 해서 사용해 보세요...

  • 작성자 17.02.10 17:46

    네...
    아직은 강심장이 되려면
    좀더 단련이 되어야 하려나봅니다...
    어제도 채권자가 절 사기로 고소했다고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어쨌든 결과적으로 사기가 성립이 되지않는것같다고 말씀하셔서 한시름 놓긴했지만..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죽은 남편때문에 생긴 보증채무이거덩요..
    경찰하고 통화하다가 엉엉 울고 말았네요...
    종교가 있어서 새벽마다 기도하러가도 담대함은 쉽게 생기지 않네요...

  • 17.02.10 19:14

    빚 연체가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으나 빚 있어 남에돈 못갑으면서 보험료30만원씩이나 납부하고 있는 것은 결론적으로는 안좋아요. 1차 채무불이행 시키면서 2차 채무자에게는 빚 갑고있는 현실과 다를바 없다는 말씀입니다.
    살기가 힘들다면서 30십만원씩 보험료 납부하고 있는 것은 판사들도 좋은 쪽으로는 안본다는 말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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