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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베어스하면 딱 떠오르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요리왕호자 추천 0 조회 1,419 22.08.11 00:4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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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1 00:53

    첫댓글 커리어는 김동주겠지만, 원년 우승과 수많은 부상투혼, 재기, 그리고 아름다운 은퇴까지... 박철순은 베어스 구단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8.11 01:03

    박철순

  • 22.08.11 01:26

    박철순선수는 KBO 레전드40인에 들기는 했는데 그건 생각하지말고

    투표둘다 뽑기에 참 어려운...결정이네요.
    최근 박철순선수는 스톡킹에 나왔다가 오히려 안 좋은 반응들이 평소 게스트들에 비해 엄청 나오고 있고 부각되는거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이번편은 안봐서 뭐라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댓글창이 좀 안 좋긴하더군요.

  • 22.08.11 01:28

    원년멤버가 상징인 팀은 베어스뿐인것 같아요. 뒤집어 보면 그만큼 그후에 스타가 없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수- 박철순, 니퍼트, 장호연, 유희관
    포수- 김경문, 양의지
    1루수- 김형석, 우즈
    2루수- 오재원, 김광수,고영민
    3루수- 김동주,허경민,양세종
    유격수- 김재호,김민호,손시헌
    중견수- 정수근, 정수빈, 이종욱
    우익수- 심정수, 심재학, 박건우
    좌익수- 김상호,김우열

    이렇게 개인적으로 베어스 역대 선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견이 있을만한 선수들로는
    안경현 민병헌 박종훈(KBO 최초 신인왕) 등이 있습니다

    가만 보면 베어스는 대부분의 시기에
    포수와 중견수에 좋은 선수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 22.08.11 01:36

    박종훈.. 추억의 이름이네요. 어머니 친구분 남편의 동생이세요 (엄청 복잡한 관계네요). 제가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86년쯤? 어머니가 박종훈 선수와 자리를 마련해 주셨었어요. 기억나는 대화는
    박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나 "야구선수요!"
    박 "야구선수? 어느 팀에 가고 싶니?"
    나 "MBC요! OB는 안좋아요!"
    박 .....

    ㅋㅋㅋ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 22.08.11 01:47

    @UnbeataBu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8.11 02:14

    @UnbeataBull ㅍㅎㅎㅎㅎㅎ

    훈훈한 자리를 기대했거만..

    박종훈 선수 아들도 야구 선수였어요
    박윤인가? 기대가 컸었는데 의외로 프로에서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 22.08.11 06:23

    형님 투수에 김상진 포수에 홍성흔(...) 1루수에 오재일 좌익수에 김현수 까지는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견이 있을만한 선수로도 언급이 안되다니욧

  • 22.08.11 07:30

    @ⓣ-mac™ 이야 반가워라. 잘 지내시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좌익수에 김현수가 있었네요

    좌익수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반성합니다
    김상진도 대단했었죠. 투수는 박철순 빼고 100승을 기준으로 했었어요

    포수는 우승포수를 기준으로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홍성흔 별루여서요

    오재일은 그쵸..

    그나저나 너무 반가워요

  • 22.08.11 08:13

    중견수는 김광림도 ㅠㅠ

  • 22.08.11 08:36

    @EJ핑거롤롤 김광림 생각했는데요. 저 3명중 뺄 사람이 없어서.. 미안해요..

  • 22.08.11 14:12

    롯데의 최동원이 있습니다 !!

  • 22.08.11 15:25

    @어린아이 최동원은 82년 프로야구 원년 멤버가 아닐꺼예요
    83년에 입단 하셨을껍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생각하실수도 있겠어요.

  • 22.08.11 17:40

    @둠키 엇 최동원선수가 실업시절주터 롯데에 있었던걸로 아는데 원년 멤버가 아니었군요. 전 당시 2살이라 ^^;

  • 22.08.11 21:56

    @어린아이 ㅎㅎㅎㅎㅎ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잘하던 선수들은 세계야구대회 참가후 프로에 들어갔을꺼예요. 괜히 최동원 선수가 그립네요

  • 22.08.11 22:44

    @둠키 그렇군요. 찾아보니 83년이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22.08.11 01:29

    공교롭게도.. 둘 다 운동부내의 구타와 연관이 있네요..

  • 22.08.11 01:33

    박철순이요

  • 22.08.11 01:37

    김상호가 먼저 떠올랐네요

  • 22.08.11 01:46

    저는 우즈. 김현수도..

  • 1루수에 신경식 선수도 기억나네요. 학다리.

  • 22.08.11 04:45

    그쵸19번 신경식.. 20번 구천서 21번 박철순 22번 김경문

  • 22.08.11 02:54

    김현숙이요

  • 22.08.11 03:32

    이미지가 곰같은 윤동균 김동주 우즈가 떠오르긴하죠

  • 22.08.11 03:36

    90년대 후반부터 야구를 봐서 김동주로 픽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베어스하면 장원진 선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삼린이 시절의 저한텐 장원진 선수가 우동수보다 무섭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실제 상대 기록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록 이상으로 껄끄러운 상대였어요.

  • 22.08.11 08:15

    성공적인 스위치 히터였고
    타율 타이틀도 있었죠

    정수근 장원진의 테이블세터는 막강했어요.

  • 22.08.11 05:21

    박철순은 OB가 떠오르고 베어스는 김동주죠. 같지만 느낌적인 느낌은 달라요.

  • 22.08.11 07:01

    김우열

  • 22.08.11 07:02

    실력이 레전드는 맞는데 인성은 또 다른 차원의 레전드네요. 둘다

  • 22.08.11 07:15

    오재원이요

  • 22.08.11 07:20

    김덩주

  • 22.08.11 07:22

    원년부터 쭉 쳤을때, 실력 인성 성적 모든것을 다 갖춘 베어스 레전드는 니퍼트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은 안보지만 베어스 팬입니다ㅜ

  • 22.08.11 07:33

    밤갑습니다. 동지!! 저도 마지막 1년을 잡아서 원클럽맨으로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 22.08.11 07:24

    김동주라고 봅니다

  • 22.08.11 08:01

    김동주

  • 22.08.11 08:07

    홍성흔

  • 22.08.11 08:09

    저는 김상진 김상호

  • 22.08.11 08:12

    둘 다 인성문제가 있지만
    베어스는 김동주죠

  • 22.08.11 08:26

    제목 보고 바로 두목곰 김동주가 생각났지만
    곧이어 바로 아!! 박철순이지 했습니다.
    보기가 김동주, 박철순 두개인걸 보고 화들짝 ㅎㅎ

  • 22.08.11 08:27

    김상진

  • 22.08.11 09:03

    두목곰

  • 22.08.11 10:09

    이상하게 저는 김현수,,,

  • 22.08.11 10:14

    투수 암흑기(?) 에이스 최일언이요~

  • 22.08.11 12:08

    김동주

  • 22.08.11 12:58

    서현숙

  • 22.08.11 13:32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역시 김동주가 떠오르네요 ㅎㅎ 그리고 보기에는 없고, 슈퍼스타도 아니었지만 전 베어스 하면 김상호 선수가 딱 연상이 됩니다 ㅎㅎ

  • 22.08.11 14:21

    라이트 팬으로써 김동주요 그 다음 박명환요. 양배추 입팩트가 강했습니다.

  • 22.08.11 14:49

    전 86년부터 베어스팬인데 그시절이 워낙 암흑기여서 95년 우승할때 박철순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22.08.12 19:48

    김동주가 떠오르지만.... 인성이 너무..... 학창시절 이야기는 충격이라고 해야하나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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