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서 어학연수 보내줄 형편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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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현역으로 들어온지라 곧바로 졸업하기엔 넘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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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차피 어학은 배워서 손해볼건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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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와서도 유용하게 쓰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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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정도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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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는 그곳에서 돈벌며 사회생활도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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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학기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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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하는것도 하면서 돈도 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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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모님께는 최소한의 돈만 빌려서 비행기 타고 갈 예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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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6개월 번 돈으로 한학기 등록금은 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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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같은건 어떻게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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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학연수면 어느나라와 어느쪽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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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중간고산데.. 어학연수땜에 공부가 잘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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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몇자 리플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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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캐나다 추천. 물가 싸고 비자쉽고, 영어는 미국이랑 비슷하고(퀘백만 피하시길 -_-)...근데 가지고 계신 예산과, 기타등등이 대충이라도 대야지 머 견적이 나오죠. 그리고 가서 돈 버실꺼면 천상 한국인 버걸대는데 가셔야 겟네요......갠적으론 미국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집은 떠나기전에 홈스테이 형식으로 많이 예약합니다. 우리나라의 하숙이랑 비슷하시다고 보면되요. 캐나다 좋구요. 어학연수같은 경우는 외환은행에서 낮은 이자율로 대출해줘요. 6개월 일하시면서 등록금내긴 힘들것같아요.
대충들어가는 비용이 님이 생활하는 것도 있지만 집세도 내야하구요. 알바 한가지 가지고 안될 것같구요. 틈틈히 남의 파티장에서 새벽까지 서빙해주는게 그나만 보수가 좀 좋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시험쳐서 장학금으로 많이 보내주는데 그쪽으로 찾아보심이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게 아니라면.. 알바자리도 주방에서 설거지하는거? 패스트푸드나 편의점정도..? 근데 그 일자리도 가자마자 찾을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ㅡㅡ;;
그래서 한국인이 버걸거리는데가 필요한거이지요..-_-..애초, 미국같은 경우엔 f1비자로는 일하는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래서 캐쉬페이 받는 한국인 가게..한국인 스시집이나 갈비집에서 일하세요.(스시집 강추) 젤 많이 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