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상가 지하식당? 매점? 어쩐 일인지 나는 오른쪽 옷소매가 다 찢어진 상태로 그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하는데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린 상태고 반쯤 내려오다 만다. 다시 작동시켜도 마찬가지라 포기하고 걸어서 3층으로 올라간다. 어디서 *일이 목소리가 들린다. 그녀석이 왔을 리 없는데... 3층에 올라서니 공사중인지 바닥에 실(공사할 때 기준선으로 붙혀놓는 실)이 있고 내 발에 걸리는 순간 달려가던 여자도 발에 걸려 넘어질 뻔 한다.(넘어졌나? 흐릿) 내 사무실 쪽으로 가는데 으잉? 원래 건물의 중앙에 있었는데 한쪽 구석이고 복도와의 벽을 다 없앴다. 그리고 모르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응? 뭐지? 하며 다가가는데 *용이가 보여 이게 다 이놈 때문이구나 싶어..“야 내 사무실을 쓰는 것은 괜찮은데 그래도 말은 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 말하는데 어? 자세히 보니 *용이를 닮은 인니 사람이고 한국말이 유창하다. 심지어 남방을 사야 된다는 내 말에 그곳 지리까지 설명해준다. 진짜 *용이가 다가오더니 무슨 사업관계로 이 많은 사람들을 초청했다고 한다.
#이 상가=30번대 출 바닥의 실? 넘어질뻔? 에이 넘졌어야 되는데 격이^^ *용을 닮은 인니남자 25? *용이 벽을 없앴다 7세로 약할지? 5끝이 두개?
첫댓글 옷소매 26 약하려나요 ?
겉옷으로 입은 남방의 오른쪽 소매는 너덜너덜했고 안에 다른색의 옷을 입었는지 맨팔은 아니었습니다.
옷소매 경험회차를 정리해보니 26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던데요? 관련 수는 24/42 혹은 33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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