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가 회사 일 마치고 놀러왔어요...
왜냐하면 제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이런 저런 일로 인해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며..
겸사 겸사 왔지요. ㅋㅋㅋ
그래서 족발도 시키고 친구는 소주를 저는 임산부라 쥬스를 마시며.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ㅋㅋ
친구랑 이야기 나누고 한시간 후에 울 신랑이 와서 이야기 나누고..
친구의 남친도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서로 좋게 좋게 잘 풀어갔어요. ㅋㅋ
제가 소개 시켜준 커플이라 이것 저것 신경이 마니 쓰이네요. ㅋㅋ
앞으로도 이쁘게 잘 사겼으면 좋겠구...
더 좋은 소식 들려줬음 좋겠네요. ㅋㅋㅋ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이시라면..
모두 모두 이쁘게 사귀세요^^
첫댓글 ㅎㅎ 두분이 잘 만나시면 뿌듯하시겠어요.. 이쁜커플로 발전하시길...
예뿌게 잘 만나시길 바래요 좋은 소식도 전해주시구요 ㅋㅋ
두분 잘되서 잘살면 중매 제대로 하신거네요 와우
이야 ㅎㅎ 잘됏음 좋겟네요
잘 되시기를.. ^^
잘되면 한턱 크게 쏘실테니 기다리세요^^
소개팅해줘서.. 잘되면 친구분이 한턱 쏴야하는것 아니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