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전성기 시절은 포가 중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적어도 공격에서 만큼은 nba 식스맨 역할 정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도 더러 있었으니까요. 허훈선수가 앞으로 퀵니스, 패싱스킬이 훨씬늘고, 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면 그때는 비교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전 허훈이 이미 김승현 전성기도 넘었다고 봅니다 허훈이 진짜 대단한점은 득점 어시 볼륨도 높은데 그 볼륨 대부분이 팀패턴이 아닌 본인 아이솔레이션에서 파생 된다는 점에서 단신용병과 다를바없는 영향력을 펼치고있죠 국내 선수가 2~3명식 파울 돌려막기를 해도 못막고 더블팀을 가도 가볍게 평균 15득점을 넣는 선수는 서장훈 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평균 15점을 넘는다는 것은.. 허훈이 평득 15점 이상한 시즌이 지지난 시즌 딱 한번 밖에 없고...^^;; 서장훈은 용병이 2명뛰던 시대에 센터로 뛰면서 흑형들과 직접 상대하면서 리바와 득점을 했던 선수라 비교가 조금.. 그래도 순수 득점력에서 만큼은 김승현보다는 허훈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일단 김승현은 돌파 마무리가 굉장히 좋았던 선수인데,, 허훈이 확실히 3점 능력이 뛰어나긴 해요... 또 최근 농구 트렌드가 스탭백 3점을 못던지면 살아남기 힘든 세월이기도 하고... 김승현 3점은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wis023올해 부상때매 정규서 힘을 뺀 느낌이였죠 sk랑 붙을때 허훈이 맘 먹고 공격하니 리그 최고팀 상대로 평균 20득을 했습니다 플옵때도 마지막 경기 문성곤이 부상입히기 전까지 평균 20득가량이였구요 이미 국내선수랑 1대1 매치가 성립이 안되는 선수입니다 더블팀으로 틀어막아도 평균 15.6득한게 작년시즌이죠 전 kbl보면서 허훈 같은 선수를 처음 봤습니다 전성기 양동근도 허훈 같은 느낌은 전혀 못냈어요 서장훈 이후 처음으로 용병의 1옵을 뺏은 선수를 보는거 같습니다
전성기 부상없는 김승현이면 올타임 포가1위는 확정적이라 봅니다. 양동근이라는 거대산이 있지만 최전성기면 오히려 김승현이 앞선다고 보네요. 그리고 허훈은 플레이 스타일이 김승현과 너무나도 달라서 비교대상으로 보기 조금 어렵지 싶습니다. 허훈은 요즘 시대에 맞는 공격형 슛기반 포가고, 김승현은 전형적인 1번, 리딩에 특화되있는 선수라 생각되네요. 전성기 김승현은 제가 본 우리나라 최고의 포인트가드이자 최고의 선수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고는 못된선수..
허훈 팬이지만 최전성기로 보면 아직 김승현이 위죠. 순수 기량은 허훈이 위이다 라는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제가 코비랑 듀란트를 보다보면 순수 기량이 얼마나 중요한가 싶습니다. 결국 이룬 걸로 말하는 거죠. 허훈이 지금까지 보여준 게 최고점이면 좀 아쉽다고 보고, 우승 한 번 시키고 나서 토론을 하면 재밌을 주제라고 봅니다.
힘은 허훈인데 역대급은 김승현이라
신인상 + MVP + 팀우승...
최전성기 단일 임팩트로 김승현을 넘을선수가 전포지션으로 봐도 많진않죠.. 개인적으론 전 전성기 기량 임팩트로 보면 김승현이 최고인거같긴하네요.
최전성기 부상없이면 오히려 김승현 이길 가드 찾기가 어렵지 않나요 ㅋㅋㅋ
최전성기 김승현은 비교대상이 있을까요? 우승시키고 못시키고를 떠나 정말 농구 재밌게 하던 선수인데... 제 기준엔 인성빼고 최전성기 실력으로만 치면 김승현을 이길 포가는 없을꺼 같아요
최전성기만 꼽으면 역대한국농구 포가 1위가 김승현일 듯 합니다
물론 허훈이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는 가정입니다
김승현 전성기 시절은 포가 중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적어도 공격에서 만큼은 nba 식스맨 역할 정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도 더러 있었으니까요. 허훈선수가 앞으로 퀵니스, 패싱스킬이 훨씬늘고, 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면 그때는 비교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김승현 전성기보다 득점력이 훨신뛰어납니다
김승현의 임팩트가 대단했지만 자유계약 외인들 2명이 풀로 뛰던 시절이라 어시스트 올리기 좋은 부분도 있었죠
솔직히 전성기시절 호나우딩요라고 봅니다...신인왕-MVP
이건 쉽네요… kt팬이지만 당연히 김승현이요~
KBL 한정 김승현 최전성기 비빌만한 선수 자체도 거의 없는것 같아요.
국내 프로농구 찾아보게 한 선수가 단 몇 명인데
김승현 함지훈 오세근.
전 허훈이 이미 김승현 전성기도 넘었다고 봅니다 허훈이 진짜 대단한점은 득점 어시 볼륨도 높은데 그 볼륨 대부분이 팀패턴이 아닌 본인 아이솔레이션에서 파생 된다는 점에서 단신용병과 다를바없는 영향력을 펼치고있죠 국내 선수가 2~3명식 파울 돌려막기를 해도 못막고 더블팀을 가도 가볍게 평균 15득점을 넣는 선수는 서장훈 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평균 15점을 넘는다는 것은.. 허훈이 평득 15점 이상한 시즌이 지지난 시즌 딱 한번 밖에 없고...^^;; 서장훈은 용병이 2명뛰던 시대에 센터로 뛰면서 흑형들과 직접 상대하면서 리바와 득점을 했던 선수라 비교가 조금.. 그래도 순수 득점력에서 만큼은 김승현보다는 허훈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일단 김승현은 돌파 마무리가 굉장히 좋았던 선수인데,, 허훈이 확실히 3점 능력이 뛰어나긴 해요... 또 최근 농구 트렌드가 스탭백 3점을 못던지면 살아남기 힘든 세월이기도 하고... 김승현 3점은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wis023 올해 부상때매 정규서 힘을 뺀 느낌이였죠 sk랑 붙을때 허훈이 맘 먹고 공격하니 리그 최고팀 상대로 평균 20득을 했습니다 플옵때도 마지막 경기 문성곤이 부상입히기 전까지 평균 20득가량이였구요 이미 국내선수랑 1대1 매치가 성립이 안되는 선수입니다 더블팀으로 틀어막아도 평균 15.6득한게 작년시즌이죠
전 kbl보면서 허훈 같은 선수를 처음 봤습니다 전성기 양동근도 허훈 같은 느낌은 전혀 못냈어요
서장훈 이후 처음으로 용병의 1옵을 뺏은 선수를 보는거 같습니다
김승현
허훈이 더잘함
전성기 다본입장에서 김승현 지금오면 안통함
핸드링,슛 허훈이 다좋음
추억보정일뿐
전성기면 김승현이죠… 그때 용병들 조차도 대부분 최고pg가 누구냐는 설문에서 이상민보다 김승현을 뽑았죠.. 오리온스 김승현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전성기 부상없는 김승현이면 올타임 포가1위는 확정적이라 봅니다. 양동근이라는 거대산이 있지만 최전성기면 오히려 김승현이 앞선다고 보네요. 그리고 허훈은 플레이 스타일이 김승현과 너무나도 달라서 비교대상으로 보기 조금 어렵지 싶습니다. 허훈은 요즘 시대에 맞는 공격형 슛기반 포가고, 김승현은 전형적인 1번, 리딩에 특화되있는 선수라 생각되네요. 전성기 김승현은 제가 본 우리나라 최고의 포인트가드이자 최고의 선수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결국 최고는 못된선수..
허훈 팬이지만 최전성기로 보면 아직 김승현이 위죠. 순수 기량은 허훈이 위이다 라는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제가 코비랑 듀란트를 보다보면 순수 기량이 얼마나 중요한가 싶습니다. 결국 이룬 걸로 말하는 거죠. 허훈이 지금까지 보여준 게 최고점이면 좀 아쉽다고 보고, 우승 한 번 시키고 나서 토론을 하면 재밌을 주제라고 봅니다.
허훈이 일대일 하면 이기겠죠.
하지만 포가는 팀을 강하게 하는게 본질이니까..
김승현 압승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