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회사를 몇군데 옮겼는데요.
여기가 소외감으로 따지만 최고 심한곳중에 하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입사동기도 그렇게 말하네요.
한조에 10명도 안되는데요.저와 말한 사람은 1~2명 뿐이고요.
다른 8명은 저를 그림자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밥먹을때 혼자 나두고 가고
핸드폰 충전중인데 빼고 자기것으로 충전하고
빵 먹으면서 먹어보라는 말도 안하고
핸드폰 충전중인데 마음대로 코드를 뽑는건 진짜 심하다 싶네요.
충전이 다 된것도 아닌데...
돈만 벌자고 생각은 하는데 좀 그렇긴 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첫댓글 ㅎㅎㅎㅎㅎㅎ시간과의싸움
충전이다되서 뺀거아닐까요?
최소1년이상은 일해보셨나요? 처음엔 텃새부리는것처럼 그럴수도 있어요 시간이 약입니다~
하나하나 신경쓰지마세요^^ 걱정이됩니다ㆍ 다 똑같이 돈벌러온사람들이니ㆍ 다 평행선상에있다고생각하시고 당당히 행동 파팅!
충전 다되서 뻇겠죠.. 그리고 님도 친해지려고 노력하시구 그게 아님 시간 지나면 서서히 친해집니다,
신참들이 오면 그만두고 자꾸 이러니 정을 안주는거죠,
어딜가나 있죠 ..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 패갈라서 헐뜯고..또 신입 들어오면 잘해주는 곳이 있는가 하면 진짜 먼지보듯이 하는 사람도 있음.. 잘 융화해서 살아가는게 사회생활인듯..
이 사람들은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가.........충전이 다 되서 뺀게 아니라 충전 중인대 뺐다잖아요. 설마 충전 다 됐는대 뺀걸로 글 올렸겠습니까?
아무튼 신경 쓰지 마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다보면 차차 친해 질겁니다.
그러게요
갈아 엎어버려요! 맨날 참아주면 개나소나 사람 우습게 봄!
그냥 성깔 부려요. 참고 살다 보니 사람 병신취급 당합디다.
아마 회사직원들이 자주 바뀌다보면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그 사람들의 생각도 조금다니다 금방 그만두겠지 그런생각으로 사람을 쉽게 쉽게 대하지요
시간이 중요하고 하시는일보다 조금더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꼼꼼히 하심 금방 친해 지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