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포티비 나우에서 보고 있는데요.
일단 3점슛 콘테스트인데, 해설이나 캐스터 없이 현장음만 가지고 방송 중이네요.
그리고 중계화면 또한 너무 조악한데, 이게 이십여년이 넘은 리그의 퀄리티인지 진짜 의심입니다.
사실 그 이면에는 중계의 수준을 떠나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제일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모든 렉을 대부분의 선수들이 마치지 못하고 끝내고 렉과 렉 사이를 빨리 뛰면 없어보이나요?
뭔가 이 엉성함은 너무 오래 묵혀둬서 맛 버린 느낌입니다.
물 들어왔을 때, 진짜 동앗줄이라도 잡고 리그의 경쟁력 및 홍보 마케팅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
일단 전성현 선수 나오니깐 봅니다.
첫댓글 몇몇 선수는 어쩔수 없이 나온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문성곤처럼 카메라라도 한번 맞춰주던가하지...
뭔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랴나오고 물론 리그의 홈페이지나 포탈에서도 삼점대회를 누가 참가하는지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조차 찾기 쉽지 않네요. 저는 이 리그가 과연 프로의 탈을 써 마땅한지가 매번 의심의 연속이네요.
이럴거 같으면, 아예 참가선수를 확 줄이고 이벤트성으로 연예인이나 셀럽 3점슛대회 한번 해보는건. 전 슬램덕후 정범균 추천! ㅋㅋ
저도 최진수랑 아반도 덩크만 볼만 했네요
아반도 마지막 덩크 미쳤던데 리플을 안 보여주다니..
kt소닉붐 경기장을 올스터전 래핑이 아닌 그대로 소닉붐래핑으로 되어잇는거자체가 kbl은 기본이 안되어잇다는 사실^^ ㅋㅋ
고물가시대 비용 절감을 위해 ^^ 클래퍼 배포도 금지된 일회용품 사용금지 정책에도 한몫
경기 안보고 있는데 사실이면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참 일 못해요 ㅎㅎㅎ 보지말아달라는 요청인가
그냥 새삼 NBA가 아닌 다른 나라 리그의 올스타전 행사와 경기가 궁금해지네요.
일본은 올스타전행사가 nba에 절대 뒤지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