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구위 선수

[psp2002]

오클랜드의 마무리투스 메이슨 밀러란 선수이고

지금 메이저 최고 평균구속을 찍고 있습니다.

9세이브에 방어율 0.89 , WHIP 0.59를 기록하고 있을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전형적인 투피치 플레이어(직구, 슬라이더)이지만

이 두구종 모두 압도적이라 타자들이 공을 쉽게 못건드려요

[R.WALLAS]

팡팡 소리좋네요 ~

[沙野]

슬라이더 각도 쩌네요.

[NO.21v4]

근데 이런 류의 선수들은 항상 1~2년 지나면 부상 아니면 익숙해지면서 두둘겨 맞거나 하는게 또 메이져라는거..ㄷㄷ

[UnbeataBull]

85%이상 커터만 던졌던 마리아노 리베라도 있어서, 그렇게 단정짓기 힘들죠. 랜디 존슨도 사실상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투피치였고요.

[No.1 & no.41]

슬라이더를 견딜 수 있는 피지컬이 중요하겠죠.

[카이레이]

제구력이 안좋은데.

[AcePenny]

요즘은 투수들을 매투구 전력으로 던지게하고 트레이닝세션의 발전으로 실제로 최고구속과 평균구속의 차이가 거의 안나게 되버렸죠. 구속이 올라갈수록 팔꿈치나 허리,어깨에 상상이상의 데미지가 누적될텐데 그걸 계속 버텨낼 천외천의 피지컬은 정말 드물고요. 3~4년그렇게던지고 토미존받고... 진짜 무슨 부속품이 되버린 모양새라 아쉽긴합니다.

[GrandSlam]

피치클락도 인대 데미지를 가중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