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8.2%, 7월 이후 최고치…이재명, 차기주자 1위 [알앤써치]

[D.Va 송하나]

https://v.daum.net/v/20221109093041805

尹 지지율 38.2%, 7월 이후 최고치…이재명, 차기주자 1위 [알앤써치]

여론조사를 백프로 신뢰할 순 없는데 이건 좀 입맛이 쓰네요 

이재명이 차기 1위긴 하나 글쎄요 

참사 이후에 나온 여론조사인데.....음....

[over1978pr]

이게 현실입니다.ㅠㅠ

[D.Va 송하나]

역시 현실이 녹록치 않습니다

[바실리우스 2세]

제가 여론조사를 잘퍼오는데 알앤서치는 그닥 믿을만한곳이 못됩니다
너무 잘튀어서 1주가지고 알수없습니다. 다음주 여론조사도 보고 추세로 판단해도 됩니다.
여론조사가 튀는경우가 종종있지만 알앤서치는 너무 자주튀어서 판단을 유보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페트리어트]

투트랙으로 각자도생 플랜도 잘들 짜시기 바랍니다..

[밸틴1]

조작해서 님같은 사람들 기꺾겠다는 생각일지도요?
저거 쵸센닛뽀잖아요!!!

촛불집회 나갈 궁리나 해보시죠?

[D.Va 송하나]

네 물론 이걸로 꺽이지는 않겠습니다

[밸틴1]

다른것도 아니고 그 악마놈들 말듣고 기운이 풀리면 어쩐단겁니까?

레드아이님 말대로 문제는 경제에요!!!

[위대한 커플당]

여기만 약간 튀는 느낌?

[환상]

여론조사는 그냥 보기만하세요

[havoc(夏服ㅋ)]

대선때도 다들 그런 말 하셨지만 결국 여론조사가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으니 정치를 그냥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면 신경쓸 것이긴 하다고 봅니다.

[위대한 커플당]

그래도 여기만 확 튀는 상황이라

[young026]

별로 잘 반영하지 못했죠. 여론조사는 수치가 얼마나 잘 들어맞는가가 중요한데 그다지 그렇지 않았습니다.

[havoc(夏服ㅋ)]

여기에서 대선 당시 글 올리시던 분들 대부분은 그런 쪽으로 생각하시진 않으셨을 걸요? 내내 윤석렬 지지율이 이재명 지지율보다 높다는 여론 조사가 조작됐다는 식의 반응이 대다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지율 차이는 여론조사만큼 나진 않았지만 그 차이도 인정하기 어려워했던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young026]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이겼지만 윤석열이 8% 이기는 여론조사보다 이재명이 2% 이기는 여론조사가 더 정확한 조사죠.

[havoc(夏服ㅋ)]

제가 여론조사에 대한 학술적인 조예가 없지만... 그건 뭔가 좀 억지스러운 것 같은데요 ;;; 암튼 뭘 말씀하시는지는 감이 온다만, 그것으로는 주장하시는 바를 납득하긴 어렵네요 ^^;;;

[young026]

여론조사는 통계기법을 바탕으로 실제에 더 근접한 수치를 추측하는 기법입니다. 모든 대선 여론조사의 내용은 누가 얼마나 지지를 받아서 얼마나 득표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지 둘 중 누가 더 많이 표를 받을 것인가가 아니었습니다.
제 얘기가 와 닿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가상의 예시를 들어 보면 좀더 납득하기 쉬울 지 모르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한국 대선에 대해 판이 열렸고 가장 근접한 결과를 써낸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라고 하면 위의 두 여론조사 중 승자는 당연히 이재명 2%가 될 겁니다. 또는 토토에서 윤석열 +1%를 기준으로 판을 열었다고 가정할 때에도 이재명 2%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베팅한 사람이 승자가 되겠죠.

[havoc(夏服ㅋ)]

오, 베팅으로 예를 드시니 문제가 다르게 다가오네요. 주신 예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통계 정확도와 현실에서의 결과 자체만 예상하는 건 다르지요. 결국 환상님 말씀이 맞는 말 같네요. 설명 감사요 ㅇㅎㅎㅎ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대선 때 대체적으로는 그냥 지지자가 많아서 윤석렬이 당선됐다고 당시엔 여겼었는데, 당시 대선 시기의 여론에 변수가 여럿 있었을 것이고 그 영향이 상당히 컸을 거라는 느낌도 드는군요..

[毘沙門天]

그냥 지금은 각자의 지지층만 끌어앉고 있는형국

[바람과구름의파넵]

여론조사는 꽃을 주로해서. 갤럽과 리얼미터만 참조하면 됩니다. 나머진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