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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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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흉몽이라는 버스타는 꿈을 자주 꾼 내 몇개의 썰
혹시너별별별이유로 추천 0 조회 6,255 24.02.23 01: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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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01:18

    첫댓글 1번 기사헴 뒈진다

  • 24.02.23 01:27

    헐 2번 기사아저씨 빼고는 다 도와주신거네 신기한데 무섭다

  • 24.02.23 01:51

    나도 평소에 버스,택시, 승용차 타고 어딜 가는 꿈 자주꿔 근데 항상가다가 도착안하고 깸 꿀때마다 기분꽁기함

  • 24.02.23 02:38

    나도 꿈에서 버스도 타고 배도 탔는데 기분 더럽

  • 24.02.23 15:02

    신기하다.. 왜 그런 꿈 꾸는거지 자꾸? 그러다 깨면 몇시야?

    다행이네 ㅠ 막 새벽에 깨고 그런거면 혹시나 심장쪽 걱정돼서 건강검진도 문제 없다니 다행이야

  • 작성자 24.02.23 11:37

    그냥 아침ㅋㅋㅋ

  • 24.02.23 06:38

    왜 이렇게 버스를 자주 타시나요ㅜㅜ 무섭다

  • 24.02.23 06:47

    근데 나는 꿈 속에서는 꿈인지 인지를 못 하기 땜시 일부러 내려야겠다는 생각 못할 거 같애 홍시도 그랬어?? 글고 자꾸 그런 꿈 꾸는 건 몸에서 뭔가 신호보내는 거 같은데 건강검진 해봐바...! 심장쪽 이런 거.. 차피 계속 버스 못 타니까 괜찮은건가? 저런 꿈 꾸고 나면 안 무서워?? 특히 2번은 깨고나서 심장 벌렁벌렁했을 거 같애ㅠ 피눈물이라니

  • 작성자 24.02.23 11:38

    맞아 꿈에서꿈인지를 몰라 나도ㅜ 왜 내려야하는지 기사아저씨왜저러는지 이해못하고 깨서야 이해하고 그래... 건강검진은 해봤는디 건강해!!

  • 24.02.23 09:39

    헐 뭐야 신기해

  • 24.02.23 09:46

    근데 나도 버스타는 꿈 꾸면 항상 창문으로 나가더라

  • 24.02.23 10:03

    헐 신기하다..

  • 24.02.23 11:36

    꿈 속 버스 안에서 부르는 노래는 곡소리래

  • 헐 뭐야 신기해 진짜

  • 24.02.23 16:06

    우와 나는 살면서 대중교통 타는 꿈은 안꿔본듯..

  • 24.02.24 18:55

    엄청 자주 꾸네? 신기하다;
    내 생각엔 저승사자 인턴헴이 잘못 태우고 경력자 헴이 번번이 걸러낸 것 같어 ㅋㅋㅋ

  • 24.02.23 19:15

    ㅋㅋㅋㅋㅋㅋ아 댓글 귀여워

  • 24.02.24 10:36

    ㅋㅋㅋㅋㅋ번번히 살려내지요? 아 인턴헴 헷갈리지말라고요~

  • 24.02.24 18:50

    인턴헴 ㅠ언제 경력직다나요 ㅋㅋㅋㅋ

  • ㅋㅋㅋㅋ 그만태우라고요!

  • 24.02.25 01:53

    아 십알 헴때문에 돌아버림ㅋㅋㅋㅋ

  • 24.03.03 11:26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2.24 00:19

    저승가는 꿈 속에서 도와주는거 홍시랑 다 인연있는 사람들일걸
    인연도 없는 사람은 안돕거든

  • 24.02.24 09:46

    하나같이 타지말라고하는거 보면 뭐 있긴한가보다....

  • 24.02.24 15:23

    헐 나도 옛날에 할머니네 가려고 버스타는꿈 꿨거든 버스에 탁 한발 올렸는데 누가 내 목덜미를 확 낚아채는거야 그래서 어? 하고 도니까 할머니가 너무 무섭게 화가난 표정 지으면서 (근데 이때 할머니 살아계셨음)할미가 여기있는데 니가 어딜가!!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를 질질 끌고가시는겨 그리고 깻는데 할머니한테 전화왔음 꿈자리가 뒤숭숭한데 별일 없냐고;;;그러고나서 그당시 신종플루 유행하던때거든 ? 그때 며칠뒤에 신종플루걸려서 진짜 죽다살아났자나..

  • 24.02.26 21:10

    근데 이거 살아 있는 사람이랑도 연관이 되나? 만원버스 타고 가는데 사람들 앞만 응시하고 진짜 조용했음 밖에 풍경이라도 보려고 창문 열고 가다가 정류장에 잠시 섰는데 친오빠가 니 이거 무슨 버스인 줄 아냐고 돌았냐고 하면서 내 머리채 잡고 창문 밖으로 끌어냄 그러다가 깼는데 몇 년 전 꿈인데 생생하게 기억나네

  • 24.03.01 11:34

    헐.. 나 뭐 타고가는꿈 많이 꾸는데.. 버스, 기차, 비행기 등등.. 근데 중간에 내리거나 목적지 도착전에 깸..

  • 24.03.02 02:38

    와 난 뭐 타는 꿈 한번도 꿔본적 없는데댓글들까지 진짜 신기하다...

  • 24.03.02 17:39

    나도 이런꿈 꿈..돌아가신 고모랑 버스를 탔는데(고모 생전에 나랑 각별한 사이었음) 꿈에선 고모가 이미 돌아가셨단 생각도 못하고 같이 어디 놀러간단 생각에 들떠있었음...근데 버스가 멈추니까 고모가 갑자기 내 옷을 잡아당기면서 우악스랍게 끌어내리더니 자꾸 내리라고 하는겨...난 싫다고 버팅겼는데 고모가 한번도 본적 없는 무서운 얼굴로 니가 여길 왜와!!!!하면서 거의 던지다시피 날 버스 밖으로 밀어버림....

  • 24.03.03 17:02

    나도 꿈에서.. 누가 강제로 나를 끌고 버스 앞으로 가게해서 줄을 세우는거야..이미 내 앞에 줄이 서져있었어..그래서 차례대로 한명씩 낡은 마을버스에 올라타고..어디가는지도 모르는채 버스가 출발했는데 다들 표정이없는거야. 버스 안에선 강제로 줄 세운 사람이 우리 감시하고있고..창밖을보는데 갑자기 비포장된 흙길이 나오고 어떤 기와집앞에 내려줘서 내렸더니..문앞에서 폰을 다 압수하더라? 강제로 폰 뺏기고 그 집에 들어갔는데 키가 진짜 4~5미터 되는 검은 요괴같은게 있고 사람들 울고있고, 나 도망가려는데 잡히고... 그러다가 깼는데, 새벽에 깨자마자 울면서 그 당시 사귀던 남친한테 전화했더니, 내가 꿈 내용 제대로 말하기도전에 자기가 꿈을꿨는데 폰이 꺼져있어서 나를 찾으러갔는데, 무슨 조선시대같은 집에서 발견해서 끌고나왔다는거야....... 나 그래서 막 울면서 오늘 나 죽는거 아니냐고 난리부르스쳤었음.....하..,,ㅜ진짜 난 저 뒤로 꿈 믿는다.

  • 24.03.06 20:18

    와 댓글까지 너무 신기하다 난 한번도 이런 꿈 꾼 적이 없어서 . . 목적지가 있을까 그 목적지까지 가면 어떻게 될까 . .

  • 24.03.09 14:42

    나 차타는 꿈 진짜 많이 꾸는데 엄청 자주ㅠㅠ그냥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그냥 항상 차 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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