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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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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기타 100일 된 아기 사진을 두고 제사를 모셨던 썰
조퇴 추천 0 조회 7,269 24.03.23 13: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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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4:03

    첫댓글 헐 뭘까 아 진짜 저런간섭 너무싫으셨겠다ㅠㅠ

  • 24.03.23 14:42

    뭐지? 그 고모님 자식이있었나? 또는 뭔가 아이를 공양물로 바치고 자기집일이 잘되거나하는 그런건가
    아니 자기 조카인데....???? 뭐지...뭘까

  • 24.03.23 16:24

    와 진짜 고모 못돼쳐먹음 미신을 믿는 걸 떠나서 악한 마음으로 그런거잖아

  • 24.03.23 17:31

    와 똑같지는 않은데 이런 비슷한 일 우리 집에도 있었던 게 우리 엄마가 늦둥이로 내 동생 임신했을 때 고모도 늦둥이 임신했는데 그렇게 우리 집 와서 늦둥이니까 우리 둘 다 천지신명한테 빌어야 한다면서 어디에서 가지고 온 지방 같은 거 밥풀 해서 벽에 붙이고 엄마한테 향 피우게 했다고 함 본인은 법당 가서 하고 왔다고 엄마한테만 자꾸 시켰대 그것도 보름에 한 번 저녁에 자꾸 와서 그러다가 아빠한테 들켜서 미신에 미쳐서 이상한 짓을 한다고 호되게 혼나고 아빠가 그 이후로 계속 집에 일찍 와서 그런 짓 못 하고 집에 가고 그랬다는데 결과적으로 내 동생은 못 태어났고 고모 아들은 태어남 심지어 당시 내 동생은 남자인 걸로 알았고 고모 자식은 여자일 거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아들 낳았다는 말 듣고 엄마가 한참 의심했다고 함 이상한 비방 같은 게 아니었을지

  • 24.03.23 18:06

    대수대명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작은 고모분한테 애가 있었나? 자기 애가 아프니까 글쓴이 제사 지내면서 사자들이 자기 애기 대신 글쓴이 잡아 가라고. 정확한 대수대명은 아니고 일종의 저주같은 비방이지. 그런거면 심괴도 그 에피아닌가 자기 애기 살리려고 이웃 애기 사진이랑 쓰던 물건이랑 애 이름 한자까지 적은 종이까지 가져가서 제사 지내고 있던거. 그때도 그 쥭을 운명 아니었던 애기가 시름시름 앓고 막 울었는데. 고모님한테 자식이 있었다면 특히 어디 아프거나 안좋은 사주였다면 사자 못오고 이쪽집으로 오게 하려고 그런거같음 신한테 애 얼굴 각인시키기는. 사자보고 오라고 아주.. 내생각이 맞으면 개나쁜거고 업보돌아갔을듯

  • 24.03.23 23:21

    뭐여 고모 극혐 ㅠㅠ

  • 24.03.24 12:31

    뭐야 진짜 기분나쁘다 그래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찜찜하네

  • 진짜 미친고모네

  • 24.03.30 16:53

    와 진짜 남보다 못한 악인이네

  • 24.03.31 19:14

    개새끼네 진짜 애한테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axJ/110863?svc=cafeapp

    이건 아닌가?? 삼신상..?! 고모랑 사이가 안좋으셨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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