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기사보니 조상현 감독이 더 이상 선수 말만 믿고 기다릴 수 없다며 15일 sk전 이후로 결정하겠다네요.<br>제 생각엔 완전 교체는 기정사실화 된 듯 합니다.<br><br>마레이는 창원 팬들에게 참 고마운 선수이지만<br>저번 시즌 플레이오프 이탈도 그렇고..<br>창단 첫 우승을 만들어주기에는 힘든 선수같습니다.<br><br>마레이-커닝햄 조합은 실력으로나 인성으로나 <br>10개 구단 중 최고의 조합이라고 자부했는데 애정이 많았던만큼 속상함도 너무 큽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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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한때 외인농사 잘했다는 평가를 받던 창원이...
일시 대체가 아니라 완전 대체라면 좋은 선수가 올수도 있나보네요
다른팀 대체 1옵션급이겠죠.
그러면 큰 기대가 안되겠네요
창원은 잘 나가다 중요한 순간마다 외국인선수로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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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정답은 아닌게 득점만 할 가능성이 높죠ㅠㅠ
오히려 마레이로 인해 스코어러만이 답이 아니다라는게 증명됐다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일슛허 바로 이겁니다.
마레이와 같이 뛰면서 빛을 본 선수들이많죠.
정인덕,정희재가 대표적이라 봅니다.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를 시즌초에 순위 싸움 한다고 그렇게 출전을 시켰으니......관리 안해준 감독의 운영 실패죠.
진짜 최고의 용병조합 팀이라고 생각했는데요.....커닝햄이 빠지게 되면서...
이렇게 되면 모비스와 가스공사가 2옵션까지 고려하면 최상의 조합이 되겠네요.
그래도 마레이는 포기하기에는 대미지가 크지 않을까요? 마레이 데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승부볼 수 있는 라인업인데요.
안전빵 4강 언저리 보다는 우승에 비벼볼지도 모르겠는 복권 긁는 느낌 아닐까요?? 6강 안정권이고 플레이오프까지는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많이 기다려준 것 같습니다. 지금 외국인 선수 조합으로는 나머지 9개팀 중 어느 팀도 승리가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 이관희를 제외하고 단체로 슛이 고장난 걸 보면서 국내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느라 컨디션이 전부 안 좋네요.
1옵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건강이 너무 중요한거같네요
느바로 치면
골스에 커리, 밀워키에 쿰보 다치면 대체용병 찾는거자나요
참 웃기면서 그런데
그 리그를 계속 보고있네요 ㅠ
하... 근데 우리팀은 수비 합이 진짜 중요한데.. 마레이 교체하고 이 팀웍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ㅠ
설린저 급이 와야될거 같은데 ㅠㅠㅠ
눈물이 난다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린저 케이스도 있으니 마냥 망했다고 보기엔..
혹시 압니까 대박이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