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아기뚱이
2024년 4월 1일 오전 7시경 중국 충칭시에서 일어난 일
시어머니와의 갈등 끝에 분노가 폭발한 여성이
집을 불태우고, 시어머니를 칼로 찌르고,
3살 밖에 안 된 자신의 아기를
22층 아파트 밖으로 던져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아들은 사망했고 여성은 체포됐다.
사건 발생 이전부터 이 여성은 조울증을 앓아왔고
자신의 분노를 아파트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자신을 아래로 떨어뜨리려고하자
어떻게든 살려고 했던 아들은 죽지않으려고 발버둥을 쳤고,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이 여성의 행동을 막아보려고 했다.
이웃들이 그녀를 말리면서 시간을 끌고있을 동안
소방관은 아래에 에어백을 설치하는데
그것을 확인한 여성은 에어벡이 설치되지 않은
부엌으로 가서 아이를 던졌고 아이는 결국 사망하고 만다.
둘째를 이렇게 죽여버린 다음 첫째도 죽여버리려고 했지만
이 때쯤에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을 막아서 첫째를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중국 인터넷 상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이전에
정신병 문제가 제일 큰 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다.
애가 무슨 죄야
뒤에가 시엄만가? 칼에 찔린 상태고?
댓보니 맞나보네 저 여자 사형 당했겠지
아니..하 진짜 애기 발버둥치는 거 너무 마음아프다
아니 죽을 거면 지나 죽지
부엌가서 던진 거 진짜 실화냐...
지가 죽지 애를 왜죽여 ㅅㅂ 살인자새끼
ㅁㅊ 도라이네
아기가 살려고 계속 발버둥을 치는데... 너무 안타까워 ㅠㅠ
아이 너무 불쌍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고 저렇게 발버둥치는데 ㅠㅠㅠㅠ
아니 근데 옆에 할머니 칼맞았다기엔 너무 멀쩡하게 서있는데.. 애 떨어지는 것도 그냥 멀뚱멀뚱 보고있도
전체적으로 너무 이상해
미친인간
시어머니를 던지던가
하ㅠㅜ애가 살려고 난간에 발 걸치려고 하는데 ㅅㅂ 미친 인간아ㅠㅜ
아........ 애기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다
저 어린애를........ 아..
시어머니를 던져.. 중국 진짜 이상한나라야
아니 애기가 무슨 죄냐고;;
올해네 미친 아 ㅡㅡ 애기야...저렇게 발버둥치는데
못보겠다 죽을거면지나 죽지
짐승도 지 새낀챙긴다
이 시발 진짜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애를 둘이나 낳아서는.. 진짜 저 애기 발 버둥거리는 거 너무 슬프다.. 어떡하냐..
그렇게 화나면 그냥 본인이 뛰어내리지 그랬노
지나 죽지 미친..
하 애가 너무 불쌍해 하 진짜 너무 화난다 저럴꺼면 애를 왜낳아냤고 하 시발
저 쪼그만애기가 본능적으로 발버둥치는게 너무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