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부산으로 가서 슬픈1인입니다
그럼에도 kcc응원했고 슈퍼팀 슈퍼팀했지만
성적이 나오질 않아 올해도 우승은 글렀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들어서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결승까지 올라갔네요
하지만 심판 판정 논란과 더불어 한 선수의 타팀선수 및 팬분들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들로 인해
kcc가 공공의 적이 된 느낌이네요
항상 투자는 많이하지만 우승해본지가 언젠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kcc가 올해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네요
하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선수의 노력이 다른이유로 폄하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전창진 최준용 허웅 안티 많은 선수들까지 다 모아놨으니 원래 플옵시즌 이기는팀은 공공의적이 되긴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대단하네요.
모든사람들이 응원할순없겠지요 하지만 장판같은 팀이 필요하고요 응원합니다
원래 슈퍼팀들은 공공의적이 되는거죠..
타 스포츠에도 존재하잖아요
거기에 2번선수때문에 더 그런거구요
이번 시즌에 만약에 우승하고, 다음 시즌 전력이 올해보다 더 잘 갖추어지고 전창진감독이 유임된다면, 그때 진정한 공공의 적이 될 수 있겠죠. 그것도 농구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전창진감독 말대로, 전력상 5위 전력도 아니였고, 플레이오프 때 분위기도 언더독 느낌이 아니고, 거기에 경기력에서는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런데도, 지금에서야 선수들의 팀웍이 맞아가면서 완성되어가는 팀의 느낌이고...
6라운드인가, KCC 허웅선수 경기중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겠다 싶을때, 백코트해서 수비 준비하면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라고 이야기하던 영상 보고, 대단한 선수고 승리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이 절대 폄훼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엔비에이도 그렇고 그런 논란은 있기 마련이죠.
좋게 봅니다.
과연 슈퍼팀이 될지 크블의 전당포 라인업이 될지 두고봐야죠
감독부터가 안티가 워낙 많으니... 최준용도 만만치 않구요. 리그 흥행을 위해서 이런 그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외부요인으로 선수들의 노력까지 폄하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KCC가 설령 우승하더라도 인정안하겠다는 의견까지 있으니...
선수들의 노력까지 폄하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저러한 일 때문에 결승에 올랐다는 기쁨을 제대로 만끽하고 표현하지 못하고 있을 팬분들도 안타깝네요
샐캡이 있는 리그고 NBA처럼 빅마켓 스몰마켓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팀들이 노력을 안 하는거죠
원래 슈퍼팀은 타팀팬들의 견제대상이 될수밖에 없죠 게다가 이번엔 쓸데없는 심판논란까지 생긴데다 최준용의 안티팬을 끌어당기는 힘도 무시못하고 ^^:;
아니 그냥 이 스토리는 드라마로 제작 어떨까 싶네요 스토브리그 농구판으로
심판콜이 심하면 폄화되어도 어쩔수 없다봅니다
클린한 심판콜이면 좋겠네요
심판콜+최준용이 크죠..
다른 이유요소들도 있겠지만 이 두 이유가 가장 큰거 같네요
이 둘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보단 많이 덜했을거같은데 둘이 합쳐지니시너지가 더 엄청나버린
선수 감독 모두 판정 하나 하나 다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도 좀 크다 봅니다;;
비난은 잘못한 선수 개인이나 감독, 심판에게 했으면 좋겠어요!
KCC 팬은 아니지만, 너무 공공의 적이 되어서 안타깝네요.
심판 ai 도입되엇으면 하네요..
그리고 선수들도 보면 공격을할때 골을넣겠다는것 보다 반칙을 얻을라고 하는 플라핑이나 자세도 많고
어필도 너무많이해서 흐름이너무 끊겨요
최준용 지겨운 논란 만들기, 심판판정 이슈와 별개로 kcc가 대단한 팀인건 인정이죠. 애정하는 건아의 부활과 간결하고 효율적인 허웅, kcc의 창과 방패 송교창, 그리고 비교적 덜 주목받지만 찐 농구고수 정창영, 주춤한 이승현도 제몫을 해준다면 모비스 3핏 시절 부럽지 않은 좋은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준용은 너무 심합니다...지분이 너무 많은듯요...
그 선수야 언급하는 것도 싫고
정창영이 현 리그 독보적 헐리웃 1등인 것 같습니다 진짜 좋게 볼 수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