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킬러문항 출제 금지', 이재명 대선 공약...또 '내로남불'"

[나욱]

https://v.daum.net/v/20230622105643475

국민의힘 "'킬러문항 출제 금지', 이재명 대선 공약...또 '내로남불'"

국힘이 빙신인가 내가 멍청한건가

이재명공약을 이재명이 이행하거나 불이행하면 문제되는거고 이 경우 윤석열이 이런 공약한적도 없으면서 부화뇌동하니 비난하는건데 그게 구분이 안되는건가? 아니면 지들은 구분이 되는데, 지지층이 그걸 구분 못하는 바보들이라 바보들 수요에 맞추고자 저러는건지 궁금하네요.

[松永久秀]

1. 수능 6개월 남기고 아무 체계적인 준비도 없이 혼란가져오며 지랄중이고

2. 정작 킬러랍시고 지목한 문제는 정답률 80%가 넘고

3. 비문학은 원래 처음보는 지문 푸는거라 배경지식빨이 안통하는게 기본이고 그걸 사교육으로 커버한다는게 가성비쓰레기인데 그것도 모르고

4. 진짜로 사교육의존도 심각한 과탐쪽은 언급도 안하는데


하지만 이런디테일 모르는 대부분 국민한테는 잘 통하려나

[담쟁이]

정답률 80%가 킬러이면 준킬러는 정답률 90%는 넘어야겠네요. 이주호 장관은 20%짜리 준킬러로 변별력을 높이겠다 했는데 9월 모평 끝나면 대통령 말 안들어서 짤릴듯

[눈사람no.3]

완전 밑바닥 하위권+무관심 부모이거나 틀극기들 말고는 정부의 개소리에 다들 반발하는 게 현실이죠 ㅋㅋ

[황초롱이]

!!!!!!!!!

[롱기누스]

대햐민국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특히나 입시 관해서는 자식 둔 부모는 엥간해선 잘 알아요

[구경하는사람24]

하지만 전 국민의 30%는 자신의 믿음과 신앙을 위해서는 기꺼이 바보가 됩니다.

[松永久秀]

1. 근데 4년제 대학가는 비율은 수험생의 반정도고

2. 대학교수나 변호사라는 사람이 수능 비문학지문보고 배경지식없이는 못푸는거라고 난리를 치고있고(이거 몇년전부터 진영논리 무관하게 그래왔죠)

3. 학부모들 입시에 대한 관심수준이라는게 사교육비 월 수백만원씩 들인다는 것 등은 수험생입장에서보면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헛짓하는게 태반인데


생각보다 바보아닐지는 의문이드네요

그리고 비문학관련해서 근 10년간 신문기사들보면 배경지식 없인 못풀겠다면서 학력고사시절 낡은 관념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티가 나는게 너무 뚜렷해서

[롱기누스]

1. 지방 듣보잡 대학 포함이지만 보통 7-80프로는 갑니다. 그리고 수도권으로 갈수록 수능, 입시 관해서는 다들 기초지식은 가진 경우가 흔합니다.

2. 근데 정작 굥이 예시로 든 거는 쉬운 축이라. 이거랑은 관계없을듯요.

3. 그래도 굥보다는 더 잘 압니다. 강남권으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고요. 실제로 지금 강남권 학부모들 뒤집어졌다더군요

[松永久秀]

1 그거 통계 자세히보면 4년제대학외에 전문대(2,3년제) 다 포함해야 7할이고 4년제 대학만보면 50%정도 나옵니다

3강남권 부모들이야 어지간하면 뒤집어질거같긴하지만

국힘갤같은데서 만든 프로파간다가 킬러문제에 민감한건 상위 5%남짓이고 대부분 국민은 윤카의 대의에 공감한다는 식인데

생각하다보니 4년제대학과 관련없는 부모+수능비문학을 대치동과외받아서 킬러문제 쉽게 풀어낸다 착각하는 사람들(이건 의외로 10년여 전부터 진영무관하게 전문가들이 언론에서 배경지식없인 못풀겠다며 많이 하던얘기) 비율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까 싶더군요

조선일보가 프레임 만드는것도보면 윤석열이 밀어붙이면 여론에서 유리할거라고 이미 계산끝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카파]

이해가 잘 안되는데 자기들이 원하는 걸 이재명이 밀어주면 이재명이 잘 하는 거 아닌가요?

[집중호우]

용산총독부엔 남탓 연구 부서가 있나?
하다하다 이재명 탓까지 하네 ㅋㅋ

[Red eye]

님아 너희들은 여당이야, 언제까지 남탓 남탓 남탓 할거니? 능력을 보여주워야지 지금 입으로 씨부렁 거릴 시간이 있음? 총선 얼마 안남았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