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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차 시험 예비 낙제생입니다.
학교 병행 18학점으로 3월 학기 시작하자마자 공부 시작했고 솔직히 후기나 이런거 보고 사람들이 쉽다 쉽다 해서 만만하게 보고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험보면서 제가 오만했다는 걸 느꼈고 아무래도 사보법 과락으로 통과가 안될 거 같습니다.
학교 기말 공부하면서 앞으로의 수험 전략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학교 생활 노는거 최대한 자제하고 취업은 어디든 워라벨 좋은 곳으로 취직하면서 교수저 과목들 정독하면서 읽으면 다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공부하고 제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될때 본격적으로 전업 수험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암기라는게 이해가 붙어야 암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무턱대고 뒤도 없이 공부 시작하고 그 많은 양을 타이트하게 가져갈 자신이 없고 좀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해서요. 저는.. 또, 1,2년에 붙는 분들처럼 똑똑하지도 않고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12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