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의 그리움
實 巖 최 만 조
불러도 대답없는 몽혼 속에서
그저 이렇게 기도하는 듯
가슴 속 아픔을 쏟아보지만
알 수없는 공간의 부딪침으로
메아리만 먹먹합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같은 길
그러나 언제나 처음인 듯한 기억
무거운 머리를 흔들며
굳어가는 손과 발을 허공에 휘청거리고
가느다란 가지 끝을 부여잡고서
저 높이 걸려있는 얼굴하나 만지려
흔들리는 바닥을 뒹굴어 떨어지면
깊은 잠을 깨이지만
피어오르는 하얀 그리움은
차갑게 몸을 감싸 안은채
어두운 하늘 위로 뛰어 오른다
첫댓글 꿈속에서의 그리움
實 巖 최 만 조
불러도 대답없는 몽혼 속에서
그저 이렇게 기도하는 듯
가슴 속 아픔을 쏟아보지만
알 수없는 공간의 부딪침으로
메아리만 먹먹합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같은 길
그러나 언제나 처음인 듯한 기억
무거운 머리를 흔들며
굳어가는 손과 발을 허공에 휘청거리고
가느다란 가지 끝을 부여잡고서
저 높이 걸려있는 얼굴하나 만지려
흔들리는 바닥을 뒹굴어 떨어지면
깊은 잠을 깨이지만
피어오르는 하얀 그리움은
차갑게 몸을 감싸 안은채
어두운 하늘 위로 뛰어 오른다
감사합니다
중간 휴식에 잠시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갈매기님!
고운 글
고운 영상
고운 노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가을이 따사로운 오후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님께 오늘도 행운의 날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글향에 머물다 감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등영님
늦은 시각이지만 고운 저녁되셔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한여름이고 조석으로는
제법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날입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늦게 퇴근해 이제 들어오니 향기 만발이네요
향기님,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되셔요
시인님
하세요기시는 휴일 되십시오
꿈속에서도 보고 싶은 그리움
애잔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을
감사합니다,
가을의 깊어짐이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하는것 같아요
아직은 많이도 남은 무엇이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