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만이라던가요? 밤비노의 저주..
저는 이런 것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사람들이 입는 저지에서 보스턴이나 양키즈의 팀 이름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죠
그런데 요즘에 온 사회에 메이져 리그가 이슈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커트 실링의 부상 투혼...
오티즈의 끝내기 등등..
양키즈를 드디어 꺾은 레드 삭스 그로 인해서 메이져 리그를 세계적으로 톡톡히 홍보했는데요
NBA 도 떨어진 인기를 다시 수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제 생각에는
지극히 제 생각에는 앤써 형님이 00~01 시즌처럼 부상투혼으로 올라가서 반지를 따내..ㅡ.ㅡ
이 외에도 칼말론. 레지밀러, 게리 페이튼 등의 반지에 한 맺힌 선수들을 주역으로 한 팀의
우승 등이 있겠군요.. NBA 도 다시 세계화 되고 제 주위에도 NBA 얘기를 꺼내면 좋은 화제가
되어 맞장구 치며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3연패 뒤 4연승 역시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네요..)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MLB 부럽네요...
다음검색
첫댓글 꼭 쫌 앤써형님께서 반지 따내시길... 정말 생각만해도 눈물이 찡~~~ 앨런 형님 힘내세요 화링~
^^그러게요..뭔가 드라마틱한 일이 이번시즌 펼쳐지면 좋겠네요;; 00-01 시즌 파이날이 딱 좋은 여건이였는데..
근데 이번 메이저리그 정말 재밌어어요...>ㅠ_ㅠ
인디애나 플옵 진출...밀러 잇따른 밀러타임 폭발로 인대애나 극적인 파이널 우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