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스크랩
평안의 감사
빛속으로
추천 0
조회 93
14.05.08 13: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RVU29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TUuanBnLnRodW1i%26filename%3D15.jpg)
<평안의 감사> 각우 윤철근
늦은 봄날 오후 오랜동안 절에 다니신다는 보살님과 차를 마시네.
다른 건 아무 걱정 없으나 돈이 없는 게 좀 아쉽다 길래
돈은 스스로 많다고 기뻐하거나 적다고 슬픔하며 괴로워 않는데
내 마음이 좋아 날뛰고 내 마음이 슬퍼 울적한 것인 즉
다만 마음을 잘 다스려 고요하고 편안하게 하시라니 활짝 웃으며 마음이 편안해요^^ 답하네.
불자든 아니든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여 좋다고 하는데
편안하고 좋다는 느낌을 무심코 흘러 보내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은 값이 없는 귀한 보배라오.
불안 슬픔 절망 고통 두려움처럼 우리를 괴롭히는 것 무수한데 어둠에서 빛으로 안전하게 구출해주니
절을 찾아서 법당에서 불법 공부하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이면 부처님과 법의 광휘에 무한히 감사해야죠.
| |
|
다음검색
출처: 불사조의 날개
원문보기
글쓴이: 빛속으로
첫댓글 편안함.. 아무리 주위가 소란스러워도 부처님법을 알고보니 ,세상사....걱정없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