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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셜록홈즈 vs 전우치 재해석의 성공 vs 실패.
성격장애 추천 0 조회 813 09.12.23 16: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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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16:34

    첫댓글 셜록 홈즈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배우들하고 세트 때문에라도 보는 맛이 있죠. 심지어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후보에까지 올랐다고 하니 허투로 볼 작품도 아닙니다. ^^

  • 작성자 09.12.23 16:37

    근데 영국의 안좋은 날씨때문에 일부러 그런건지 제 눈이 나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좀 화면이 어두운 느낌도 들더라군여. 암튼 다우니 주니어 하고 주드로의 매력은 대단했습니다.

  • 09.12.23 16:56

    저도 어둡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자리가 안좋아서 그랬는지..^^ 성격장애님 말씀하신 것처럼 두 배우의 매력은 대단하죠.

  • 09.12.23 16:46

    아, 셜록홈즈 꼭 챙겨봐야겟네요 ^^

  • 09.12.23 17:00

    아~~오늘 전우치보러 갈 건데....아바타 보자는 것을 표구하기 어렵다고 우기고 보러 가는 건데...걱정이네요...ㅜㅜ

  • 작성자 09.12.23 17:03

    그런데 나오는 사람마다 반응은 각각이었습니다. 전 최동훈 감독에게 기대를 하고 봤는데 제가 본 단점들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좀 별루였습니다.

  • 09.12.23 17:01

    호옴즈의 기대감이 더욱 커져가는데요~~ 유후

  • 작성자 09.12.23 17:13

    참고로 선우선이 참 멋지더군여...만렙토끼 ㅋㅋㅋㅋ 원조교제범 아저씨도 이제 활발하게 활동하시고 말이죠.

  • 09.12.23 17:21

    전 전우치를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떤 평론가의 "태권도의 리듬으로 보지 말고 택견의 리듬으로 보라"는 말대로 꽉 짜여진 모양보다 능청능청 끌어가는 스타일이 제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강동원을 영화 M하고 형사 그리고 여기서 세번째 보는데 느낌이 "이 친구는 배우라기 보다는 영화의 특수효과같다"였습니다.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강동원이 그 장면속에 있어서 영화의 모양이 산다는 느낌이랄까. 선우선은 정말 멋진 악당이었는데 너무 적게 쓰인게 아쉽습니다. 특히 각종 무기도 잘 다루는 무술의 달인 여배우를 출연시키면서 맨손으로 싸우게 하다니.

  • 작성자 09.12.23 17:24

    비쥬얼적으로는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보고 나온 여자들이 난리를 치고 중간 중간 옷입는거 보면 역시 모델이다 싶었고 선우선의 활용도는 저도 아쉽습니다. 암튼 위에 언급하신대로 흐름 자체가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 다른데 보니가 재미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여. 전 너무 산만하고 억지로 웃기려고 만든 설정이 눈에 보여서 거슬렸나 봅니다.

  • 09.12.23 17:42

    홈즈 내일 보러가는데, 성격장애님 글보니 더 기대가 되는군요.

  • 09.12.23 23:27

    역시 영화는 보는 사람에 따라 취향이 천차만별인듯..두편 다봤지만 개인적으로 셜록홈즈보다 전우치가 훨씬 더 재밌더군요...전우치는 보기전엔 기대는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요 근래 본 한국 영화 중에 손꼽힐 정도로 재미라는 측면은 확실하더군요~

  • 09.12.24 02:18

    오늘 여자친구랑 전우치 보고 왔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좀 길긴 했지만요, 뭐 그럭저럭 흥행은 할걸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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