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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스크랩 충남 훈련소 수류탄 사망사고 추정원인
가터벨트후작 추천 0 조회 381 24.05.21 13: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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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14:05

    첫댓글 븅신인가 그렇게 교육하는데
    제대로 안듣고 어휴..

  • 24.05.21 15:51

    2222
    최소 작동 원리 알려줘서 핀 뽑으로 던지라고 말해줘도 저러네요

  • 24.05.21 14:12

    요즘 들어보니 도자기 수류탄(연습용) 안쓴다던데... 대체 왜? 도자기 먼저 던진 후 사고사례 교육한 후 실제 수류탄 던지던게 기본 교육사항 아니던가? 말로만으로는 안되고 실제로 조교의 손 위에서 도자기 터지는 꼴을 봐야 집중을 하던데. 사단 신교대 교육 커리큘럼은 다른가? 저렇게 만지작거리다 터지는거도(다한증 증세 관련 언급도 꼭 들어가야함) 반드시 교육하는 내용이라 숙지할텐데 참...

  • 24.05.21 14:20

    구형 연습탄으로 대충 해봤을 수도 있고, 연습탄 쓸 때는 긴장 안하다가 실탄 쥐니까 긴장해서 그럴수도 있고, 긴장상태에서 의식하지도 못한 채 고쳐쥐었을 수도 있고, 안전 그까이꺼 대충 넘기고 하다 그랬을 수도 있고...여러가지 있겠죠.

  • 24.05.21 14:28

    @_Arondite_ 뭐 저는 장교교육이었으니 좀 달랐을 테지만 실제 수류탄 교육 때 조교-교관 2인 1조로 하여 교관이 설명할 때는 조교가 교육생 손 계속 지켜보고, 조교가 시범동작할 때는 교관이 손을 관찰했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사고란 게 한순간에 나는 거다보니... ㅠ 확실히 고쳐쥐는 버릇들이 하도 많아서 다한증 환자들은 훈련에서 배제했던 경우도 잦았던 것 같네요

  • 24.05.21 15:05

    저는 의무 경찰이라 후반기 교육때 그때까지는 최루탄 교육이 있어서 교육 받다가 조교가 안전핀 뽑고 '이거 봐라 핀 뽑아도 꽉쥐고 있음 안터진다'고 장난치다 다시 핀 못 뽑고 어버버 하다가 cs탄 터져서 교육장 난리 났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어어 하다 취익 팡 터졌는데...사고는 한순간이 맞는거 같아요..

  • 24.05.21 15:11

    저희때는 그냥 던진거 같은데 흠

  • 24.05.21 19:01

    논산 출신인데, 연습 때는 열외 안 당했지만 실 수류탄 투척 사로에서 부사관인 교관이 수류탄 분출했다가 회수했습니다

    연습 때 잘 하더라도 서로에 서면 다를 수 밖에 없죠
    수류탄이란 건 하아..

  • 24.05.21 19:36

    아무리 단순루틴이라도 걷다가도 스텝이 꼬이기 마련인데 삑싸리 나면 베테랑이고 초삐리고 얄짤 없죠.

  • 24.05.21 20:47

    요즘 현역 판정률 꼬라지 보면 이런 일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죠

  • 24.05.22 12:17

    강재구 소령이 괜히 있던게 아니죠..... ㅜㅜ

  • 24.05.22 13:12

    ㅠㅠ

  • 24.05.22 13:27

    수류탄 훈련때 정지 동작없이 바로 던지게 해야합니다. 훈련중 안전핀 뽑고 정지동작이 있으니 저런 사고가 나는거죠. 저도 저 훈련소 있기 한달전에 수류탄 사고로 2명 죽어서 제 기수 전까지는 수류탄 훈련 안하다가 저희 기수부터 수류탄 훈련했는데 정지동작 없이 안전핀 뽑고 연속동작으로 그냥 바로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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