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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지극히 주관적인 저만의 바이크 베스트5
스카이워커™ 추천 0 조회 1,163 10.03.31 23: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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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1 23:34

    첫댓글 이런건 얼마나 하나요;;

  • 작성자 10.04.01 00:04

    1. 카타나는 하도 오래돼서 중고시장에서도 드물게 나오는 기종이긴 한데, 400급이라면 200내외정도에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2. nr은 뭐 부르는게 값일 정도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극소량만 한정생산 되었었고, 워낙 그 가치가 있는 바이크라서...
    3. mh900은 국내 가격이 2000만원 중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4. bmw 1200gs는 2000만원보다 살짝 아래인 1900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네요.
    5. yamaha r6는 1500만원대입니다. ㅎ

  • 10.03.31 23:35

    음~바이크 매니아시네요~저도 바이크를 사랑합니다.1위부터 4위까지보니~트라이험프도 좋아하실만한데 순위에없군요^^하긴저도 올드바이크들은 접해보질 못해서 말씀드리기가힘듭니다. 제 개인적인 순위 1.zx-12R 2.VTR sp-2 3.gsx1300r 4. 883스포스터 5. 코멧 GT-650R 이정도네요 헠 그러고보니 다 슈퍼스포츠네요~1위는 제애마기때문에 무조건 사랑하고~2위는 그전애마 3위는 그전전애마.헉...정말 주관적이네요;ㅠㅠ죄송;ㅠ 코멧디자인 별로다라고 말씀들하시는데 전 국산 최초미들급슈퍼스포츠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리터급도기대했는데 기술력과 자금력이 넘사벽이라네요;ㅠㅠ 어쨋든 잘봤습니다~

  • 작성자 10.03.31 23:41

    보스닌자 오너시군요. 전 바이크 전도 사고후 주위사람들 반대로 쭉 쉬다가 지금은 cb400을 몰고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무조건 슈퍼스포츠였는데, 지금은 이래저래 편하면서 멋진 바이크가 좋아지더라구요... 취향이 급속히 늙어지는 것 같은... ㅠㅠㅠ

  • 10.03.31 23:44

    츄400 좋죠~그놈도 저와 한시즌을 보냇는데..너무따이다보니 재성질에 못이겨서 업글했습니다.ㅠㅠ

  • 작성자 10.03.31 23:49

    코멧650은 저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해외산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미 많지만 이정도까지 올라와준 것만 해도 참 대단하고 고마울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븨티알은 옛날에 저도 참 몰아보고 싶은 v트윈이었는데, 막상 찾으려보니 맘에 드는 물건이 없더라구요. 결국 더 저렴한 스즈키 TL1000으로 갔었죠. 두달 몰다가 결국 다시 600F4로 옮겨가긴 했지만... - _- v트윈 계열은 나중에라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바이크예요.

  • 10.03.31 23:58

    개인적으로 VTR보다 TL시리즈가 전더 매력이있더군요~특히나 TL-1000R요놈은 정말 탈만합니다. VTR은 제겐 포지션이 좀 불편했어요~코멧은 훨신더 발전해야지요..650이 650이 아닙니다.ㅠㅠ

  • 10.04.01 08:48

    코멧 650은 가격대 성능비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 ㅎㄷㄷ한 무게와 이상한 무게 벨런스로 인해 체감 무게가 ㅎㄷㄷ하죠...-_-ㅋ 왠만한 리터급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드라고요.

  • 10.03.31 23:34

    야마하 진짜 멋있군요, 두카티는 생각보단 멋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작성자 10.03.31 23:42

    두카티는 저 바이크보고 멋지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저에게만 이뻐보이는가봐요. - _- ㅋㅋㅋ

  • 10.03.31 23:45

    생각보단 입니다^^ 혹시 비트에서 정우성이 타던 젖소 무늬의 그 바이크 뭔지 아시나요?
    궁금했는데 바이크 박사님께 여쭤봅니다.

  • 10.03.31 23:48

    혼다 CBR600F2입니다.

  • 10.04.01 08:49

    교대에 저 두카티 바이크에 돈으로 바르신분 계신데 자주 보이더라고요. 진짜 두카티 튜닝파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가봐도 아 발랐구나 싶을정도...뉴비틀에 트레일러까지 만들어서 다니시던데 간지 작살! ㅋ ㅑ

  • 10.03.31 23:36

    으악 듀카티당

  • 10.03.31 23:37

    전 바이크에 대해서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한창 방황하던 고2 시절에 거의 하루도 안빼고 의정부와 대학로를 오갔던 VF가 기억나네요. 모든 계기반이 정지되어 있고 오로지 위쪽 연료계만 살아있던 정말 덜덜거리던 그녀석 생각이 납니다. ㅎ 뒤에 누가 탔었는지도 기억은 안나도 원체 머리가 큰지라 하이바도 안쓰고 미친 듯이 땡기던 기억은 또렷하네요. 하아~

  • 작성자 10.04.01 00:12

    ㅎㅎㅎ 저도 사실은 친구의 vf로 바이크에 첫발을 디뎠어요. 불건전하게 논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에 모든 돈없는 젊은이들의 절처는 vf->야무다 카울의 엑시브였죠. ㅎㅎㅎ

  • 10.03.31 23:38

    카타나와 nr은 빠지지 않네요. ss 계열에서는 두카티 999를 가장 좋아합니다.
    전 400cc가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ㅠ

  • 작성자 10.03.31 23:51

    400급은 이제 슈퍼스포츠계열에서는 부활이 힘들 것 같고...ㅠㅠ
    저도 999 좋아라합니다. ^- ^

    카타나와 nr은 정말 일제 바이크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기종인 것 같아요. ㅎ

  • 10.04.01 08:52

    NR 은 한국에 두대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둘 다 소장용...사실 저 바이크를 시제품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듯합니다. -_-ㅋ

  • 10.03.31 23:42

    누으면 눕는대로 팍팍 넘어가 주시는 R6... 제 부족한 스킬때문이었기도 하지만 더 이상 바이크에 미련을 접게끔 만들어 준 애증의 바이크입니다. ㅠ

  • 10.03.31 23:51

    리터급보다 미들급에서 사고가 더많이난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바이크라이프가. 400->미들->리터->오버리터->미들 이순이라는데요~미들에서 코너와 와인딩을 즐기시는분들이 많은데~사고도 많더군요;;뭐랄까 리터나 오버리터보단 가볍고 눕히면 누워지지만 왠지 조심성이 들해진다는~

  • 작성자 10.03.31 23:55

    사실 미들급이 더 몰기 까다롭죠. 저는 최신의 미들급 슈퍼스포츠는 몰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작은 엔진에 고출력을 추구하다보니 아무래도 컨트롤하기가 좀 더 어려워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알식이같은 고회전형 바이크라면... 실제로 요즘은 많은 분들이 600보다 리터급을 많이 추천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 취향이 너무 늙어버려서 느긋하게 코너를 돌아나갈 수 있는 네이키드나 투어러가 훨씬 끌리더라구요. ㅎ

  • 10.03.31 23:57

    제경우가 600알알이타다가 코너에서의 날카로움과 기민함을 느껴보고 싶어서 R6로 대차해서 간 첫 코너바리에서 바이크 폐차 시켰습니다... 나중에 든 후회지만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의 사고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점에서 일어난다는...

  • 10.04.01 00:00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코너탈만한곳이없습니다. 도로상태가 말이아니죠.뱅킹 들어갔다가 요철이라도 만나는날에는 아스팔트와 키스하기 딱좋습니다. 솔직히 전 코너도 못하고 직선에서는 땡기지도못하지만. 그렇게타는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산만가도 칼뱅킹에 풀스로틀 뭐 이러시는분 실력도 좋으시겠지만. 보는제가 명줄이 단축되는것 같더군요

  • 작성자 10.04.01 00:07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코너타기가 너무 불안하죠. 저도 투어중 섬진강을 돌아나가는 코너에서 움푹패인 도로를 만나서 전도하면서 바이크 폐차에 왼쪽 다리가 걸레가 되어버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_- 진짜 그 이후로는 처음 만나는 코너는 조심스러워지게 되더라구요.

  • 10.04.01 08:51

    역시 대한민국에서는 태백 아니면 걍 직빨인듯...

  • 10.04.01 10:10

    코너는 제가 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힘들더라구여 주변 사고얘기만 들어도 시껍하고..티맥 탈때는 자동으로 누워주는 녀석이라 그정도로 만족했고...전 혼자 음악틀어놓고 유유히 강원도국도길 투어링하는게 최고의 취미였음ㅎ 그래서 그런지 직빨에서는 좀 땡기는 편이지만 바이크 타는동안 슬립이나 사고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 10.04.01 00:21

    저는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을 좋아해요 ㅎㅎ

  • 10.04.01 08:03

    저는 트라이엄프 티100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능력되면 맷블랙도 함 가져보고 싶고요 ㅠㅠ

  • 10.04.01 08:57

    저의 베스트5는 종류별로 꼽자면 1. 두카티 1098, 2. BMW 1000R(상어지느러미포스작살) 3.CBR1000RR(09년신형), 4. R1000(요것도신형), 5. BMW 1300R(네이키드) 욜케네요...대부분 레플리카 ㅋ

  • 10.04.01 10:13

    아 바이크만 봐도 두근거리는 군요 사정상 지금 바이크를 접은 상태라 동호회 사이트도 일부러 안들어가는데ㅋㅋ 제 개인적인 베스트 1위는 전에 가지고 있던 스쿠터인 t-max입니다. 왜냐면 1년 365일 함께 할수 있거든요 장보기, 출퇴근, 동네마실, 장거리 투어 다 땡ㅋ 그리고 생긴것도 뭐가 두근거리게 생긴거 같음 양의 탈을쓴 늑대같은.. 스쿠터라고 얏보이다가 젤먼저 튀어나가는 쾌감ㅎ

  • 10.04.01 10:17

    그다음부터(가지고싶은) 2. bmw 1300rt 3.두가티 물티 스트라다 4.야마하 fjr1300 5.할리 스트리트글라이더(잠깐 타본 아메리칸의 매력도 대단하더군요 배기음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매력이었음) 쓰고보니 전부 투어러 계열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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