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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세검정과 구기동 그리고 광해
가라타 추천 0 조회 413 24.04.27 16: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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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16:54

    첫댓글 조선의 왕중에 십새끼 3인방 인조 선조 연산군

  • 작성자 24.04.27 16:58

    연산군을 대체하는 인물이 나타났으니 석열조!

  • 작성자 24.04.27 17:08

    @독자생존 암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 24.04.27 17:18

    @독자생존 ㅋㅋㅋㅋㅋ

  • 24.04.27 18:17

    @가라타 어떤 일베놈이 신고 때려서 삭제시켰네요

  • 작성자 24.04.27 18:20

    @독자생존 참 재밌게 사는 놈이네요

  • 24.04.27 18:27

    오크밸리ㅡ구기동 완료후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손의 배려로 버스정류장까지 운행. 3시간여 소요되네요. 청량리역으로 고고. 님의 건승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4.04.27 18:27

    아침에 구기동 내려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손 모시느라 풍광 잘보셨을까 싶어 띄웁니다.

  • 24.04.27 18:26

    내가 왕했어도 너보다는 잘했겠다, 싶은 왕이
    인조와 선조이고요.
    내가 대통령해도 너보다는 훨씬 더 잘하겠다 싶은 넘이 석열형인듯요~

  • 작성자 24.04.27 18:30

    문득 궁금했던 것이 인조반정 그 세력들은 다 어딜갔을까 히는 것입니다. 친일세력의 대부분이 인조반정 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지않을까 싶네요. 노론의 당수가 이완용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인조반정 세력은 여전히 대한민국 주류세력 내에서 암약중입니다.

  • 24.04.27 18:32

    @가라타 노론 세력들이 반정의 주체들이고,
    그 노론들이 일제 강점기에 대부분 매국노들입니다.
    서울대를 장악한 인사들도 노론의 후예들이구요.
    역사를 왜곡하는 친일파들이 주로 노론입니다.

  • 24.04.27 18:36

    세검정 의 또 다른 유래( 한양600년 역사 에 서)
    몽고에 잡혀갔던 여자들이
    전쟁 끝나고 조선으로 돌아왔는데
    몽고에서 첩으로 살았다고
    조선에서 혼인이 어려웠다
    그래서 일부는 몸을 파는 화양년 (고향 으로 돌아온 여자 라는 뜻)
    일부는 함경북도 와 중국의 경계지방에서 목을 메어서 자결

  • 24.04.29 14:16

    병자호란때 청으로 잡혀갔던 아낙네 들이 고향에돌아 왔지만 환향녀(정절을 지키지 못한) 라고 비난받음

    화냥년라는 말의 유래라고 하는데 화냥이 화랑이라는 말에서 왔다는 애기도 있음 참 화양리도 환향녀와 관계가 있다는...

  • 24.04.27 18:37

    그래서 왕이 이 심각성을 인지하여
    화양년 들은 지금의 구기동 냇가 에서 몸 을청결하게 씻으면
    혼인할수 잇게 어명 을 내림

  • 작성자 24.04.27 18:39

    근데 왜 칼을 씻는 정자(洗劍亭)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 24.04.27 18:38

    봉지를 씻는다는 뜻으로
    세 검정 이라고 불렀답니다

  • 작성자 24.04.27 18:40

    黔 검을 검자도 있군요. 검은 즉 더러워진 몸을 씻는다는 의미가 될수 있겠군요

  • 24.04.27 18:43

    아..그런뜻 이군요
    저는 검정봉지 를 씼는다는 뜻
    인줄 알았습니다( 중2 수료)

  • 작성자 24.04.27 18:44

    님 의견도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다의적으로 쓴것 같습니다.

  • 24.04.27 18:45

    서울 역사 책에 보니까
    반란군들이 검을 씻었다는 뜻 과
    봉지 를 씻었다는 뜻
    2개가 유래된다네요

  • 작성자 24.04.27 18:47

    우리민족의 아녀자들은 참 수난의 연속이었네요. 끌려간것도 억울한데 돌아와서 그런 취급을 받다니..참 더러운 민족성 중 하나입니다.

  • 24.04.27 18:58

    @가라타 조선의 사내들이 무능력하여 자신의 처자를 빼앗기고
    여인들에게 능욕을 당하게했건만
    좆잡고 반성은 안하고 저주하고 차별했으니....
    조선의 선비들은 구제불능,
    정말 좆같은 새끼들이었습니다.
    그 중심에 노론과 인조가 우뚝 서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4.27 18:59

    @차트랑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그 후손들이 국짐과 기독교 교육계에 상당수 포진하고 있죠

  • 24.04.27 19:14

    @가라타 역사를 아시는 분~!!

  • 24.04.28 01:58

    역사적으로 간신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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