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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어느덧
골드샤프 추천 0 조회 329 24.06.21 04: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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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1 04:38

    첫댓글 절기는 농부들의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가면 명리학자들의 것이며,
    조금 더 나아가
    절기의 뜻을 깨달으면 된사람이 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
    절기를 자신의 것으로 하면
    노자와 같은 철인이 되지요.

    서양의 철학과 본질적으로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절기는 춘하추동이 있는 지역에서만 쓰는 것으로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어느덧 하지로군요....

    애쓰십시요 기사님~

  • 작성자 24.06.21 04:38

    감사합니다

  • 24.06.21 10:09

    하지부터는 맛난 하지감자를 먹는 시기입니다.

  • 작성자 24.06.21 10:15

    하지감자가 무지 귀엽게 생겼네요 큭

  • 24.06.21 10:47

    @골드샤프 후배가 농사 지었다고 보냈는데 저를 닮은 감자만 고른거 같습니다.ㅋ

  • 작성자 24.06.21 10:58

    @진짜 달맞이꽃 감자들에게 물어 볼수도 없고 큭

  • 24.06.21 11:11

    @골드샤프 바른말을 하면 난도질과 뜨거운 기름이 무서워서 묵비권을 행사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06.21 12:06

    @진짜 달맞이꽃 아이고 불쌍한 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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