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시민들은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벌였습니다. 어제 오후 7시부터 일본 대사관 앞에는 시민 50여 명이 모여 '안티 이명박 카페'와 '민족반역자처단협회' 등의 깃발을 내세우고 독도 영유권 명기를 포기할 것을 일본 측에 요구했습니다. 또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시민 100여 명도 오후 9시 일본 대사관 앞 시위대에 합류했습니다. 일부 시위자들은 또 방패를 들고 시위대를 막아선 전경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또다른 일부 시위참여자들은 달걀 100여 개를 가져와 일본대사관에 투척하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독도는 우리 땅만 하지말고, 대마도도 우리 땅이라고 해야합니다. 제발 우리 한 수 위에서 싸움시다.
가끔 mbn이 다른 방송보다 사실 보도를 제대로 할 때가 있다는 ㅎㅎ.
독도는 절대 못 내주니 차라리 2mb이나 가져가버려~~!! -_-
명바기나 가져가라. 내가 웃돈 100원 얹어서 줄테니까.
뉴라이트는 뭐하는지..이럴때 나서야 되는넘들이 왜 가만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