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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공부하지 말라고 온 우주가 돕는 느낌이네요..
송송이 추천 0 조회 2,287 24.05.17 06: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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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7 07:33

    첫댓글 올해 포기하거나 그래도 하거나, 답이 정해져있을까요.. 다만 공부를 하신다면 그 힘듦과 ’왜 이렇게 한꺼번에, 왜 나에게만‘에 매몰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작년 한달 휴가 다 당겨쓰며 병간했는데 정말 힘들었지만 그 힘듦에 중독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다만 사람인지라 스트레스 많으신 건 당연할텐데 이 긴 레이스에서 이번 일들로 잠깐 쉬셨다 가실지 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멘탈관리 체력관리가 관건인 싸움이니까요 ㅠ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7 08:00

  • 24.05.17 09:36

    안녕하십니까.

    우선 어머니께서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저도 ‘저의 모든 것’이었던 소중한 존재를 잃은지 수년 째인데, 아직까지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뭘 해도 재미없고 뭘 먹어도 맛이 없고 그냥 삶의 의미 자체를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

    부디 힘내셔서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할테니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8 23: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7 09: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7 10:12

  • 작성자 24.05.17 10:35

    갑자기 밀려오는 막막함으로
    대나무숲이라는 생각으로
    혼잣말하듯 하소연 주절주절 늘어놓은건데
    기대치 않게 댓글들이 너무 위로되어 눈물이 나네요.. 해주신말씀들 모두 주옥같고 힘이되어요
    잘 새기며 극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7 10:46

    일단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누적 공부라는 기대만으로도 언제가는 합격합니다. 여건이 그러하면 이런 편안한 마음으로 쪽, 게릴라 공부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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