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할인된금액의 확정콜로 일산서 인천동춘동오는
콜이떠서 복귀하려고 잡고 왔는데 목적지 도착해서 아파트안으로 들어온후 "어디로 주차를 해드릴까요" 하고 말했더니 "여기에 세우세요" 라고 세번을 이야기해서
"나머지는 고객님이 하실건가요" 했더니 그런다고해서 인사하고 마감하고 종료했었습니다
오늘 아침6시50분경에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일산 고객이었습니다
차를 그런식으로 대놓고 가는사람이 어디있냐는 항의전화였습니다
고객님이 그곳에 차를세우라고 세번이나 말해서 나머지는 고객님이 하실거냐고 했더니 그런다고 해서 종료하고 온거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운행후기에 욕을써논 사람이 있었기에 넘겨집고
그래서 후기에 욕을썻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계속항의하기에 고객님 차에 블랙박스보면 상황이 녹음되었을거니 확인해보라고 하니 됐어요 하고 전화끊습니다
고객이 차세우고 두고 가라고해서 그렇게 했는데
욕을먹고 항의도 받으니 억울하네요
다른 기사님들은 고객이 차세우고두고가라면 보통어떻게 하고 오시나요?
첫댓글 술많이 취한사람이 손수주차 하겠다고 하면 그냥 와도 불안해요
주차까지 해줘야 되요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사건, 사고 , 잡음은
지역비하는 하고싶지 않지만
음...
네 감사합니다
휴, 이런건 안물어보면 좋겠군요.
1.기본이 주차완료
2.손이 배려해주면 감사하지만 굳이 주차는 손이 했다고 광고할 필요가 없음.
3.꽐라정도는 운전하며 판단되지않나요? 그럼 주차여부도 본인이 판단되실거고요.
4.누구든지 내 업무에 대해 어떤 업무라도 법대로 도덕적으로 100% 하지는 않아요. 약간의 경계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그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봐야 을이 손해지. 전방이나 보험사나 경팔이나 손님이나 아무도 손해 안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융통성있게 대처해야죠.
지난 밤 상황을 기억도 못할 정도면 만취했었단 말인데
무슨 징후가 있었을 겁니다.
저도 손이 주차를 하겠다고 하면
습관적으로 괜찮겠습니까? 라고 한번 물어보고 핸들을 넘겨줍니다만,
말이 조금이라도 어눌하거나 상황이 찜찜하면 키를 안 넘겨줍니다.
그게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콜바라기 한가지 더하면
찜찜할 땐 녹음을 해두세요.
만취한 손, 말이 거친 손, 느낌이 안 좋은 손과 운행시에는 꼭 해두세요.
특히, 요금을 익일 송금해 주겠다는 손의 경우는 필수입니다.
@외로운 낚시꾼 넵
만취한손이 여기!!! 라고하면
폭넓게 그 부근에 교통이나 통행에 지장이없는
무난한 자리에다 라는 말로 필터링해서 진행했으면
대리운전 해 줬다기보다는 대인에 풍모를 보여드릴뻔 했을텐데 말입니다요.
조언 감사합니다
지가 한 행동은 기억못하고 기사탓만 하는 씨벌넘이네
감사합니다
목적지 까지 도착해서 차주가 대리운전 종료를 선언하고 도움의 댓가를 지불한 이후엔 차주의 몫입니다. 발렛을 하든 가족이 나와서 하든...... 또한 기사분들이 차주의 음주상태를 진단 할 법적 근거나 이유도 없으며 차주의 허락없이 계속 차를 점유해서 운행하면 오히려 법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똥콜에 진상 걸리셨군요.
주차까지는 필수입니다.
상태를 봐 가면서 했어야죠.
조언감사합니다
알콜성치매환자로 의심됩니다.술만먹으면 필름이 끊낀다는 불편한 진실.
그러게요 ㅠㅠ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음주운전-동승자-방조의-함정…말렸다-한마디면-처벌-어려워/ar-BBS7Qh7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팩트체크김병옥-음주운전-대리기사-신고했다면-방조죄/ar-BBTXLil
네
안전운전뿐 아니라 사후 안전도 중요합니다.약자에게 엄격한 법적용.우리 사회 종특입니다.대리기사는 사회적 약자라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네
주의 주겠습니다.
만취 손일 경우에는 주차까지 해 주고 와야 내 속이 편트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