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을 지나서 일본대사관을 가다가 아시는 분을 만나서 이명박이 일본의 국왕에게 고개를 조아리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답답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왜 문제가 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하엿습니다.
"국가의 원수끼리는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작년에 김장수 국방장관이 김정일 앞에서도 고개를 들고 있었다. 김장수는 북한을 국가가 아닌 괴뢰집단으로 보고 있기에 그러한 것이다,."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이지. 일본과 친하여야 경제가 잘 된다."는 상식이하의 소리를 하더군요. 너무나 어의가 없더군요. 고개를 숙이지 않았으면 경제가 안되는 것인가요?
그레서 다시금 이야기 했습니다."국가간의 관례와 의전이 있는 것이다."
그랬더니 "나라가 약하면 고개를 숙일 수 잇다"고 하면서 지나가던 사람이 이야기를 거들었습니다.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나라가 일본하고 싸우면 이길 수 잇느나. 고개를 숙이는 것이 당연하다"였습니다. 정말로 웃기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아저씨의 아들이 힘이 약하면 다른 사람에게 당하여도 되겠네요"
그랬더니 한다는 대답은 "그렇다. 힘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는 상식이하의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였지요.
"아저씨의 아드님이 이러한 말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겠나요. 어떻게 부모로서 그러한 말을 할 수 있나요. 법이 왜 필요한가요. 아저씨의 말대로라면 법도 필요없고 힘없는 사람은 당하고 살면 되지요."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왜 자꾸 말을 해."라는 식으로 말을 회피하더군요.
정말로 한심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명박 정권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니 이명박은 타도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더군요, 전과14범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때문입니다.
첫댓글 나이 많은 어른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살 기회가 부족해서 저런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저 분들은 자기 손주들이 '노예'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걸 전혀 모릅니다. 그저 불쌍할 뿐입니다.
전혀 불쌍하진 않고 들어쳐먹을려고 않는 것들은 죄다 죽어야 합니다. 누구때문에 한국이 이정도까지 친일매국노들한테 물들어있는진 예기 안해도 알겁니다. 저런 노인네들은 죽어도 됩니다.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 분들인지...ㅉㅉ진짜로...말이라도 안하면 좋지...나이 드신 할아버지도 촛불시위하는거 보고 젊은이들이 할짓 없어 이러고 있냐고 한마디 던지고 후다닥 도망가고...허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