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0에 자세히 보면 졸업때까지 유지해야 하는 날짜가 있습니다. 매학기 연장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 들어가면 몇년정도 졸업예정인지를 확인해서 날짜를 주죠. 마지막 학기까지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I-20만 있으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도 I-20날짜를 기준으로 주는 걸요..
그런데... 저 기간에 스탠포드에서 공부한 게 맞다면 우리나라 들어와서 공연하거나 강사하거나 뉴욕에서 조감독을 하거나 한 게 뻥일테니 그냥 구라쟁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 거네요. 지독한 허언증 환자...뭐 그 정도 낙인을 위해 이렇게 까지 왔다면 그건 학력인증하나 안하나 이미...
그렇네요. 학력 위조 아니면 주변인들까지 거짓에 동참하게 만든 중증 허언증 환자...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후자를 택하겠죠. 그런데 스탠포드에 있으면서 저 일들을 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인가요? 아니면 저 일들을 하면서 스탠포드 이수를 할 가능성은 없는 건지.. 반드시 스탠포드에 머물러야 학력이수가 되는 건 가요?
그러니까...매우 어려운 과정이지만 난 그렇게 한 걸 어쩌란 말이냐고 하면 그건 어떻게 증명할 길이 없는 거잖아요. 그냥 말도 안된다 어렵다고 하는 건 타블로를 의심하는 측도 별로 신뢰가 안가는 주장같은데요. 블락머신님 말씀대로 출입국 관리를 증명해서 타블로가 한국에 머물렀다 해도 그 기간에 한국에 머무르면서 학위과정을 다 이수했다고 주장하면 그 다음은 뭘 어떡해야하는 지 궁금해서요.
뭐가 신뢰가 안가죠? 과정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스탠포드측에서 나온 얘기구요. 3년 반 학석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단순 천재라서 난 가능했다? 3년반 과정 이수가 이미 수재임을 입증하는 거지만 그 이수 과정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 저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게 불가능한거라구요. 그리고 진짜 천재면 그의 말과 글, 행동에서 천재성이 들어나야죠. 타블로가 낸 책이 천재성이 보이던가요? 천재성을 입증하고 싶다면 그가 썼다던 소논문들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한국에서 석사를 따는 것도 힘든데...하물며 스탠포드라고 하는 세계적 명문대에서 다른나라에 머물며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고 생각드나요?? 특히나 우리나라 대학과는 달리 세계적 명문 대학은 그렇게 쉽게 학위 수여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하여 블락머신 님은 출입국기록이 필요하다는 거죠..
아휴.. ^^;; 그러니까 힘든데 난 해냈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는 거죠. 계속 그거 힘들어 불가능해 -> 그런데 난 했데니까! -? 그거 힘든데 어떻게 했냐고 말도 안돼...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거죠. 출입국 증명서를 내서 동 기간동안 한국에 있었다는 게 증명되도 그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자기가 한국에 있으면서 했다는 데 그걸 불가능하다고 하면 그냥 제자리 걸음이죠. 저기...제가 지금 타블로 옹호하는 게 절대 아니에요. ^^;; 같은 기간에 두 공간에 모두 존재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 있으면서 스탠포드를 왔다갔다 (출입국 증명 해야겠죠 물론) 하며 과정을 이수하는게 대애애단히 어렵지만 타블로는 자기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고
<그런데 난 했데니까> 그러니까 어떻게요? 어떻게 한 증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공부 한 흔적을 보여주던가. 소논문 같은 걸 보여주면 된다니까요. 어떻게 공부한 흔적은 없고 무슨 동아리나 노는 것 밖에 없나요? 진정 천재면 인증 할 수 있는게 수십개 정도를 보여줘야 정상아닌가요? 무슨 학위 받는게 천재면 다 가능한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남들보다 빠른 기간안에 학위를 수여 받을 수는 있을 지언정 놀면서 받을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건 학위과정 자체를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진짜로 놀면서 학위 받을 수 있는 천재면 이런 논란 자체가 안생기죠.
전 어느정도 매그놀리아님의 의문제기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출입국기록이 더더욱 필요한거구여,( 그 기간동안 스탠퍼드를 오간 기록이) 일단 이런 기록이 있으면 그 간 행적을 십분양보해서 천재니까 가 말이 되는거죠,, 다만 한국에만 있으면서도 난 천재니까,,는 좀 말이 안되는 듯,, 아무리 학부보다 수업부담이 적은 석사과정이라고 해도 한달에 최소한 몇번은 수업에 들어가야죠,,더더군다나 속성과정이라고한다면,
출입국 증명서를 근거로 반박해도(이건 끝내 안할것 같네여 그야말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지는 건데 인증할리가..) 막무가내로 타블로가 난 천재니까 가능했다고 잡아떼버리면 뭐 방법이 없다는 말씀 같으신데..말씀대로 될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다만 그쯤되면 타블로의 발언을 진실성을 믿어줄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네여;;
음... 그 다니엘 선웅 리라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그 사람을 따로 찾아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은데... 이런건 MBC 능력내에서 해결 못하려나... 일단 타블로는 자신이 해온 말에 대한 책임은 좀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력이 사실이라 해도. 자기가 해온 말에 의해 그 말대로라면 그 학력이 거짓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들어난 케이스이기 때문에.. 학력은 사실이지만 구라를 심하게 쳐 왔다.. 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젠 여기에 큰 관심은 안 두고 있는데...확실한건 의혹이 있고...자료들도 의혹이 될만한 것들이 많고..그의 발언들도 서로 안맞는게 많다는거죠...만약 제가 학교 졸업을 인증한다면 일부러 눈에 불을 키고 찾아도 학생증, 증명서 등에서 그런 의혹이 될만한게 나올것 같지는 않은데요..아님 미국이 그런것에 조금 허술한건지..흠..뭐 하튼 빨리 결론이나 났으면 좋겠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202356&clusternewsid=20100826103210874&t__nil_enter=uptxt&nil_id=5 얼마전 오은선씨 의혹을 밝힌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타블로에 관련해 진실을 밝히러 가기보다는 그냥 보여지고 있는 사실 자체를 다루는겁니다 한마디로 시청률만 목표로 하지 실제 진실을 밝힐 의지가 애시당초 없는 프로죠 아마 증명서 같은것도 안땔겁니다 기껏해야 타블로 얼굴도 모른다면서 서류상 그렇다면 맞을거라고 증명해줬던 교수나 만나고 오는거죠
무슨 전과기록을 보여 달라는것도 아니고 지금것 자랑한것 보여달라는데 무슨 삶이 파괴되고 가족이 괴로움을 겪고 하는지 그리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요구인것 같은데 악플러며 광신도며 이젠 동정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문제에 관심을 보이는게 실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즐길려구요 적어도 저에겐 흥미진진 하네요
우리나라 들어와서 공연하거나 강사하거나 뉴욕에서 조감독을 하면서 학점을 따는게 100% 불가능 하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건가요? 대학수업이 무슨 하루종일 있는것도 아니고 수업 다들은 후에 조감독 하면 되지 않나요 -_-? 우리나라에서 강사 한거나 공연 하는거는 그냥 방학때 와서 하면 되는거고 -_-.......; 이게 불가능 한건가요? .......?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미국에서 수업에 출석해야 하고 수업 출석했다고 끝이 아니라 공부해야죠. 과제도 제출하고. 타블로 본인도 수업을 엄청나게 들었다고 했는데요. 한국, 미국 왔다갔다하면서 수업출석하고 공부하고 과제도 꼬박꼬박 제출 해서 이수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출입국내역에 나와 있겠죠. 일년에 수십 번을 한국, 미국 왔다갔다한 내역이요. 거기에 그렇게 나와있으면 안믿을 수 없겠죠.
만약에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력이 위조된 것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이를 증명할 자료들이 상당히 잘 조작되어 있고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타블로 본인만이 가지고 있다고 추가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결국 타블로가 나서지 않는한 온갖 추측만 난무하고 사실을 확인할 길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타블로는 절대 결정적인 증거는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죠. 그럼 이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하지 않으면 타블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일까요? 그럴 의혹은 생기겠지만 어디까지나 의혹일뿐이겠죠. 스탠포드 졸업이 사실이라고 확인되지도 않지만 거짓이라고 밝혀지지도 않겠네요. 물론 가정일뿐입니다.
그리고 답답한 것이 타블로가 무엇을 누구에게 해명해야하는지가 확실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논쟁을 벌이지만 직접적으로 타블로에게 조목조목 따져가며 자료를 요청해서 따져볼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타블로에게 이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해명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만 선수되면 이런 과도한 에너지 낭비는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럼 연예인들의 수많은 해명은 왜 하는겁니까? 누구에게 무엇을 해명해야 하는지 확실한 사안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후배 발로 툭툭 찬 배우는 기자회견 갖고 반성하러 들어가고, 200억 이상 먹고 튄 비는 멘트 한마디 없습니다. 그럼....해명하고, 기자회견 한 기타 연예인들은 그저 빙신인건가요....
첫댓글 타블로따위 더이상 신경쓰지 않습니다...애당초 싫어하는 연애인이었고 또 관심도 없는...ㅋ
솔직히 이 일을 밝혔지만 네이버에서 병맛으로 유명한 과대망상증 환자나 계속 무리수를 두면서 모순을 보여주는 타블로나 똑같다는 생각입니다...21세기 한국 최고의 병림픽 역사를 보고 있는것 같네요.
출입국 내역 확인서 동사무소에서 천원인가 하면 띄던데.. 그거도 귀찮으면 i-20 복사본만 내면 다 되눈걸 말이죠
i20 는 입학기록은 될 수 있지만 졸업 기록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봐야 맞겠죠.
i-20에 자세히 보면 졸업때까지 유지해야 하는 날짜가 있습니다. 매학기 연장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 들어가면 몇년정도 졸업예정인지를 확인해서 날짜를 주죠. 마지막 학기까지 연장해야 하기 때문에 I-20만 있으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도 I-20날짜를 기준으로 주는 걸요..
그런데... 저 기간에 스탠포드에서 공부한 게 맞다면 우리나라 들어와서 공연하거나 강사하거나 뉴욕에서 조감독을 하거나 한 게 뻥일테니 그냥 구라쟁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 거네요. 지독한 허언증 환자...뭐 그 정도 낙인을 위해 이렇게 까지 왔다면 그건 학력인증하나 안하나 이미...
둘 중 하나는 거짓이 확실한데 지금 상처받았다 드립/ 고소한다 드립 치면서 아무런 해명 안하고 있으니 일이 커지는 거죠.
본인만 뻥이 아니라, 진원석, 투컷, 미쓰라, 노홍철 등등을 다 뻥쟁이로 만들어야 가능하죠.
근데 실제로 진원석, 투컷, 미쓰라, 노홍철과의 만남이 사실이었다면 학벌이 뻥이겠죠....큰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될런지....
그렇네요. 학력 위조 아니면 주변인들까지 거짓에 동참하게 만든 중증 허언증 환자...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후자를 택하겠죠. 그런데 스탠포드에 있으면서 저 일들을 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인가요? 아니면 저 일들을 하면서 스탠포드 이수를 할 가능성은 없는 건지.. 반드시 스탠포드에 머물러야 학력이수가 되는 건 가요?
학교에 있어야 숙제도 내고 시험도 보겠죠...그리고 진짜 3년반만에 저걸 다 했다면 정말 밥 먹고 공부만 해야합니다.
그런데..."난 천재라서 그렇다" 이래버리면...대략난감... "불가능해보이지만 난 그 모든 일을 다하며 학위도 따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건지...
처음 3년반의 학석사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나왔을 때, 스탠포드 재학생도 스탠포드 측도 매우 어렵지만 실제로 그런 과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매우 어려운 과정을 단순히 난 천재라서 그런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죠.
그러니까...매우 어려운 과정이지만 난 그렇게 한 걸 어쩌란 말이냐고 하면 그건 어떻게 증명할 길이 없는 거잖아요. 그냥 말도 안된다 어렵다고 하는 건 타블로를 의심하는 측도 별로 신뢰가 안가는 주장같은데요. 블락머신님 말씀대로 출입국 관리를 증명해서 타블로가 한국에 머물렀다 해도 그 기간에 한국에 머무르면서 학위과정을 다 이수했다고 주장하면 그 다음은 뭘 어떡해야하는 지 궁금해서요.
뭐가 신뢰가 안가죠? 과정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스탠포드측에서 나온 얘기구요. 3년 반 학석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단순 천재라서 난 가능했다? 3년반 과정 이수가 이미 수재임을 입증하는 거지만 그 이수 과정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 저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게 불가능한거라구요. 그리고 진짜 천재면 그의 말과 글, 행동에서 천재성이 들어나야죠. 타블로가 낸 책이 천재성이 보이던가요? 천재성을 입증하고 싶다면 그가 썼다던 소논문들을 보여주면 되겠네요.
그러게요.. 둘중에 하나 일텐데 ... 무슨 생각으로 저런 발언들을 한걸까요,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근데 2001년도에 에픽하이 나오긴 나왔어요....씨비매스 정규2집 기념 공연할때 오프닝을 에픽하이가 해서 기억이 남네요....저도 스탠포드 이쪽이 구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네요...타블로 관련댓글에 반응을 보인적은 없지만요
한국에서 석사를 따는 것도 힘든데...하물며 스탠포드라고 하는 세계적 명문대에서 다른나라에 머물며 학위 수여가 가능하다고 생각드나요?? 특히나 우리나라 대학과는 달리 세계적 명문 대학은 그렇게 쉽게 학위 수여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하여 블락머신 님은 출입국기록이 필요하다는 거죠..
아휴.. ^^;; 그러니까 힘든데 난 해냈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는 거죠. 계속 그거 힘들어 불가능해 -> 그런데 난 했데니까! -? 그거 힘든데 어떻게 했냐고 말도 안돼...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거죠. 출입국 증명서를 내서 동 기간동안 한국에 있었다는 게 증명되도 그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자기가 한국에 있으면서 했다는 데 그걸 불가능하다고 하면 그냥 제자리 걸음이죠. 저기...제가 지금 타블로 옹호하는 게 절대 아니에요. ^^;; 같은 기간에 두 공간에 모두 존재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 있으면서 스탠포드를 왔다갔다 (출입국 증명 해야겠죠 물론) 하며 과정을 이수하는게 대애애단히 어렵지만 타블로는 자기가 그 어려운 걸 해냈다고
주장하면 그 부분도 위조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는 거죠. 물론 그 기간동안 한국과 미국을 들락거린 정확한 출입국 증명 제출을 전제로 한 얘기지만요. 당연히 한국에 있으면서 아예 미국에 가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학력위조의 결정적 증거가 되겠죠.
정말로 해외 명문대는 학위따기 정말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입학은 졸업에 비해 쉽지만 졸업은 왠만큼 않하면 시켜주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런데 난 했데니까> 그러니까 어떻게요? 어떻게 한 증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공부 한 흔적을 보여주던가. 소논문 같은 걸 보여주면 된다니까요. 어떻게 공부한 흔적은 없고 무슨 동아리나 노는 것 밖에 없나요? 진정 천재면 인증 할 수 있는게 수십개 정도를 보여줘야 정상아닌가요? 무슨 학위 받는게 천재면 다 가능한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남들보다 빠른 기간안에 학위를 수여 받을 수는 있을 지언정 놀면서 받을 수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건 학위과정 자체를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진짜로 놀면서 학위 받을 수 있는 천재면 이런 논란 자체가 안생기죠.
네 초극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__)
전 어느정도 매그놀리아님의 의문제기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출입국기록이 더더욱 필요한거구여,( 그 기간동안 스탠퍼드를 오간 기록이) 일단 이런 기록이 있으면 그 간 행적을 십분양보해서 천재니까 가 말이 되는거죠,, 다만 한국에만 있으면서도 난 천재니까,,는 좀 말이 안되는 듯,, 아무리 학부보다 수업부담이 적은 석사과정이라고 해도 한달에 최소한 몇번은 수업에 들어가야죠,,더더군다나 속성과정이라고한다면,
매그놀리아님 말은 그냥 그것에 대해서 그냥 끝까지 잡아떼면 심증은 있으나 (100%에 가깝다 하더라도) 논란은 계속 되므로 출입국 증명서처럼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이런말 아닐까요?
출입국 증명서를 근거로 반박해도(이건 끝내 안할것 같네여 그야말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지는 건데 인증할리가..) 막무가내로 타블로가 난 천재니까 가능했다고 잡아떼버리면 뭐 방법이 없다는 말씀 같으신데..말씀대로 될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다만 그쯤되면 타블로의 발언을 진실성을 믿어줄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이네여;;
확실한것은 무엇인가는 뻥이죠.. 타블로가 말한것이 전부다 진실이 될순 없고 타블로는 어느것을 뻥으로 만들어야 본인에게 타격이 덜 갈까 고민하고 있을텐데....
어차피 이미지는 끝난것같습니다.. 거짓말쟁이인건 사실이니까요.. 군기피까지있고.
음... 그 다니엘 선웅 리라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그 사람을 따로 찾아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은데... 이런건 MBC 능력내에서 해결 못하려나... 일단 타블로는 자신이 해온 말에 대한 책임은 좀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력이 사실이라 해도. 자기가 해온 말에 의해 그 말대로라면 그 학력이 거짓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들어난 케이스이기 때문에.. 학력은 사실이지만 구라를 심하게 쳐 왔다.. 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도 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긴 타진요도 아닌데 꾸준하게 타블로 온라인 글올라오네요.. 물론 비스게의 자유는 있지만 이쪽말도 맞고 저쪽말도 맞는 상황만 반복되니깐 좀 보기 그렇네요.
글쓴이 자유죠.
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가끔가다 올라오는 비스게 타블로 게시물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이젠 여기에 큰 관심은 안 두고 있는데...확실한건 의혹이 있고...자료들도 의혹이 될만한 것들이 많고..그의 발언들도 서로 안맞는게 많다는거죠...만약 제가 학교 졸업을 인증한다면 일부러 눈에 불을 키고 찾아도 학생증, 증명서 등에서 그런 의혹이 될만한게 나올것 같지는 않은데요..아님 미국이 그런것에 조금 허술한건지..흠..뭐 하튼 빨리 결론이나 났으면 좋겠네요..
근데 MBC에서 타블로를 데리고 간 자체가 MBC는 타블로를 믿는거 아닌가요? 같이 데려가놓고 배신때릴꺼 같지는 않은데요.
본인이 아니면 학교에서 직접 확인이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202356&clusternewsid=20100826103210874&t__nil_enter=uptxt&nil_id=5 얼마전 오은선씨 의혹을 밝힌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타블로에 관련해 진실을 밝히러 가기보다는 그냥 보여지고 있는 사실 자체를 다루는겁니다 한마디로 시청률만 목표로 하지 실제 진실을 밝힐 의지가 애시당초 없는 프로죠 아마 증명서 같은것도 안땔겁니다 기껏해야 타블로 얼굴도 모른다면서 서류상 그렇다면 맞을거라고 증명해줬던 교수나 만나고 오는거죠
무슨 전과기록을 보여 달라는것도 아니고 지금것 자랑한것 보여달라는데 무슨 삶이 파괴되고 가족이
괴로움을 겪고 하는지 그리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요구인것 같은데 악플러며 광신도며 이젠 동정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문제에 관심을 보이는게 실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즐길려구요 적어도 저에겐
흥미진진 하네요
제말이요..뭐가 그리 어려운 문제인지..자기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학교와 성적인데 그걸 그리 공개하는게 어려운가요? 떳떳하다면요..
우리나라 들어와서 공연하거나 강사하거나 뉴욕에서 조감독을 하면서 학점을 따는게 100% 불가능 하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있는건가요? 대학수업이 무슨 하루종일 있는것도 아니고 수업 다들은 후에 조감독 하면 되지 않나요 -_-? 우리나라에서 강사 한거나 공연 하는거는 그냥 방학때 와서 하면 되는거고 -_-.......; 이게 불가능 한건가요? .......?
수업만 듣고 끝인가요? 공부를 해야죠.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인다던 학교에서 그것도 학석사 3년반 수료 과정인데 저렇게 해서 어떻게 학점을 이수하나요?
흠..그러네요...힘들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제로는 아니니......공부는 비행기 안에서 다했다...대충 이렇게만 나와도 뭐라 반박하기가 ....
적어도 일주일에 이틀은 미국에서 수업에 출석해야 하고 수업 출석했다고 끝이 아니라 공부해야죠. 과제도 제출하고. 타블로 본인도 수업을 엄청나게 들었다고 했는데요. 한국, 미국 왔다갔다하면서 수업출석하고 공부하고 과제도 꼬박꼬박 제출 해서 이수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출입국내역에 나와 있겠죠. 일년에 수십 번을 한국, 미국 왔다갔다한 내역이요. 거기에 그렇게 나와있으면 안믿을 수 없겠죠.
그러니까 출입국내역 공개하면 됩니다.
확률적으로 100%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무슨 미국이랑 우리 나라 왕래하는게 XX1동에서 XX2동 가는 것도 아니고
제발 법정에서 끝장봤으면~ 그이외의 방법은 끝나도 끝난게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까봐
아무튼 공개 안하면 의심은 평생 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지 음악으로 승부해야지 그런식으로 언플해서 더럽게 돈 벌면 안되지. 음악도 별로 진지하게 하는것처럼도 안 보이면서..
음악하는 사람들도 자격증시험 봐야해요.
만약에 타블로의 스탠포드 학력이 위조된 것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이를 증명할 자료들이 상당히 잘 조작되어 있고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타블로 본인만이 가지고 있다고 추가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결국 타블로가 나서지 않는한 온갖 추측만 난무하고 사실을 확인할 길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타블로는 절대 결정적인 증거는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죠. 그럼 이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하지 않으면 타블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일까요? 그럴 의혹은 생기겠지만 어디까지나 의혹일뿐이겠죠. 스탠포드 졸업이 사실이라고 확인되지도 않지만 거짓이라고 밝혀지지도 않겠네요. 물론 가정일뿐입니다.
그리고 답답한 것이 타블로가 무엇을 누구에게 해명해야하는지가 확실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논쟁을 벌이지만 직접적으로 타블로에게 조목조목 따져가며 자료를 요청해서 따져볼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타블로에게 이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해명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만 선수되면 이런 과도한 에너지 낭비는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럼 연예인들의 수많은 해명은 왜 하는겁니까?
누구에게 무엇을 해명해야 하는지 확실한 사안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후배 발로 툭툭 찬 배우는 기자회견 갖고 반성하러 들어가고,
200억 이상 먹고 튄 비는 멘트 한마디 없습니다.
그럼....해명하고, 기자회견 한 기타 연예인들은 그저 빙신인건가요....
아니죠. 간단합니다. 본인이 안밝혀도 얼마든지 몇개 기관에 정보열람권만 있으면 밝혀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게 출입국기록을 공개하라는 거죠. 졸업증명서니 성적증명서니 이런 건 몰라도 출입국 기록은 조작 못하니까요.
권리는 대중에게 있습니다. 이건 굳이 설명해야할 필요도 없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타블로는 정말 양파 같네요..가도가도 끝도 없고, 가장 손쉽게 의혹을 해결 하는 방법을 하지 않으니, 진실 유무를 떠나서 그 태도가 정말 잘 못된것 같네요.. 수 많은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 같에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