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원대 대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뭐 진짜 빡쳐서 그때 졌으면 진짜 속터져 화병났을거같았음 ㅋㅋ
숸 첫번째 골도(골선언안된거) 헤딩은 곽히주가했는데 전혀 관계없던 에두가 반칙이라고도 볼수없을정도로 몸싸움했는데 그거 반칙불어서 골취소 이건 그나마 속터져도 이해해줄만 근데 문제는 두번째 골...곽희주가 헤딩했는데 이건 수비수 팔에 맞고 골이됨 근데 대구 백민철키퍼가 막 손들면서 곽희주가 핸들했다고 우겨서 심판이 골취소하고 수원선수들 막 항의하다가 경기속개해서 역습당할뻔하고 그리고 나름 보상판정이라고준 패널도 어찌보면 정당한것같은데 뭔가 기분이 썩 좋지않고ㅋㅋㅋ하튼 그심판덕분에 '심판눈떠라' 살면서 그렇게 크게 들은것도 처음인듯 ㅋㅋ
첫댓글 심판의 보상판정 PK ㅋㅋㅋㅋㅋㅋ
첫번째골은 대구팬인 제가 보기엔 분명히 에두가 조금 필요없는 액션으로 대구 수비수를 밀었고, 두번째 골은 곽희주였나? 다른 선수가 대구 수비를 밀쳤고 여기에 뒤에서 밀친 힘에 수비수가 앞으로 밀리면서 넘어지는데 공이 손에 와서 맞았죠. 보상판정 페널이 정당하긴요; ; 하승진이 점프해도 안 닿을 높이로 날아간 공에 PK를 -_-......
정당하다한건 서동현선수였나 아예 대구선수가 잡아서 끌어당겼죠 물론공은 멀리날아갔지만 그런데 찝찝할수도있는게 님말씀처럼 공과는 상관없는상태인거죠
제가 본 최악의 오심경기는 대구 창단해 연말에 있었던 수원이랑 붙었던 홈경기.. 시민운동장에서 했었는데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에 그냥 같이 점프했는데 호제리오의 파울을 선언하며 PK를 불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