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A 시장 목표는 김현수 + 1 인데..
김현수가 지난 계약에 4년 115억이고 이번에도 더주진 못해도 100억은 족히 지출이 예상되고..
지금 나성범이 NC랑 무조건 계약하는 분위기가 아닌데도 기아에서 130억 베팅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혹시나 김현수랑 나성범을 둘다 잡으려면 보상금 포함해서 250억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거네요..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구단 수입 감소한 마당에
LG 그룹 차원에서 그정도나 지원이 가능할까요??
나성범은 그림의 떡이겠죠??
첫댓글 나성범은 거의 기아로 가는듯요
저는 돈 좀 써서
김현수, 황재균, 손아섭(또는 정훈)
이렇게 3명 계약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우승 좀 해 봤으면 합니다ㅠ
성범이 데려오면 좋은데요ㅠ
올 이후 당분간 나성범 김재환 김현수 등 장타력을 갖춘 좌타군이 시장에 나오질 않죠.
우타 박건우는 희소성마저 있고…
해서 몸값이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네요.
김재환 김현수 박건우는 동일 에이전트 소속들이어서 서로를 고액협상 지렛대로 사용하기 유리하죠.
나성범은 타구속도와 뜬공의 질에서 올해 FA 원탑이건 맞죠. 6년 150억 썰이 터무니 없지 않을 듯 보여요.
저 4명은 모두 5년 이상 총액 세자리 수는 넘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물론이거니와
크, 쓱, 기, 엔, 롯, 한, 두, 삼
솔직히 다 저 선수들이 꼭 필요한 게 사실이죠.
그도 그럴것이
저들이 리그 대표 들이었고 그동안 소속팀의 핵심들이었으니 놓치면 전력 손실이 큰 자원들인 게 분명하죠.
해서 한 명이 타 팀으로 이동하면 연쇄적 이동이 생길 건 확실합니다.
그러니
김현수 엘지?? 안심할 수 없는 듯 보여요.
썰만 보면
심지어 두산도 현수에 베팅했고
또 크트가 예상밖의 김현수 영입전 승자일 수 있단 썰도 떠도네요…
나성범이 결정나면 박건우 등 연쇄적 대이동을 예상하네요.
김현수는 그래도 남을 것 같은데…
엘지가 김현수 몸값을 높여야 할 것 같아요.
구리 구장 매매 된 걸 어느 쪽 자산으로 구분할진 모르겠으나 지주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단에도 배분은 될 겁니다.
그러니 예산은 분명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큰 금액을 지출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합니다.
현실적으론 김현수 선수 잡고 정훈 선수 잡아오면 할 일 다 한 거죠. 조금 더 욕심 내보면 박해민 선수 정도?
하지만 외야 대물들이 어떻게 이동하냐에 따라서 박해민 선수도 값이 확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쩌면 시장 분위기 너무 탐색 말고 쓸 돈 있음 확 질러서 빨리 잡고 잡아오는 게 과한 경쟁으로 인한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겠네요.
이 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ㅋ
@ΗⓦΛⓡΛnG▶일규 일단 박해민은 잡았네요
김현수 선수는 기본 100억 이상은 가겠네요.. 생각보다 다른 구단에서 너무 질러 버렸네요.. 이렇게 되면 김현수선수라도 잡으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손아섭선수오면 좋겠는데 외야 정리가 너무 안되겠네요.. 황재균선수라도 잡았으면
박건우가 100억이네요..헐.. 김현수 포함 200억은 투자해야. 타선 보강될듯.. ㅠㅠ
나성범 150억 기아행, 박건우 100억 NC행 유력하다고 기사가 뜨는데 오피셜로 나성범 150억 LG행 뭐 이런건 안나오겠죠??
ㅎㅎㅎ 이러다가 닭 쫓던 ...견이 되지 않을까... 김현수 잡고 끝일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