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복숭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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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때문에
내 모습이 예뻐진 것 같아요
수백만송이 꽃이
내 마음에 활짝 피어올랐어요
요즘 너 때문에 난 : 베리굿
내 손 예뻐해주는
그대의 엄지 좋아
내 눈 예뻐해주는
그대의 눈길 좋아
Hot summer nights : 오마이걸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반딧불 : 자우림
걷다보면
시간이 말하겠지
겨울을 걷는다 : 윤딴딴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버렸구나, 하며 웃었는데
알고보니 나는
오래된 예배당 천장을 죄다 메꿔야 하는
페인트장이였구나
그 때 그 노래 : 장기하와 얼굴들
그립다고
천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기다리다 : 윤하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오르막길 : 윤종신
내가 한방울의 물을 원할 땐 바다를,
내가 작은 한 알의 모래를 원할 땐 사막을,
막을 내리며 : 에픽하이
뭘 이뤘건
뭘 잃었건
발자국은 다 지난날이야
발걸음 : 인피니트
해
별
바람
달
넌 항상
보여도 내 것이 될 수 없던 사랑
이별후에 : 원써겐
미끈한 말이
거짓의 무늬를 만든다
알듯말듯 : 불독맨션
나와 함께 저 문을 나서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고
별빛 물든 춤을 춰요
밤의 환상곡 : 제8극장
그 때는 몰랐어
그 때가 아니면
소용없다는걸
시간이 달라서 : 스탠딩에그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넌 마치 별똥별처럼
나의 우주를 가로질러와
별똥별 : 전기뱀장어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청춘연가 : 넬
시간은 날 어른이 되게 했지만
강해지게 하지는 않은 것 같아
청춘연가 : 넬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싶어
묘해, 너와 : 어쿠스틱 콜라보
나는 낭만 베갤 베고 자다
항아리 숲을 건너
바람의 정원을 지나
산사 열매 풀어놓은 냇가를
달빛을 보면서 거닐죠
보름달이 뜨는 밤이 내리면
더 많아지는 그대 생각 속에
떠오르는 한 잔의 술이 되어
긴긴 그대 밤을
함께 어루만질거야
산사춘 song : 윤딴딴
나 심리학과 나왔다
조심해라 너
심심할때만 : 이루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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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와 아는 노래도 많고 몰랐던 노래들도 많아! 고마워 다 들어볼게
발걸음가사에서 스크롤멈췄어....ㅠㅠ 꼭들어봐야지!
와 오늘 내가 좋아하는 노래 많다 ㅠㅠㅠㅠ발걸음 ㅠㅠ다 지난날이지..ㅠㅠ 별똥별 저가사 너무 ㅠㅠ좋아 ㅠㅠ넬 청춘연가도 ㅠ
여시 노래 진짜 다 좋더ㅠㅠㅠㅠ취향저격에이스!!
꺅 너무좋아 ㅎㅎㅎ
여시야 고마워 노래 너무 좋다
이루펀트 전기뱀장어꺼 존좋ㅜㅜㅜㅠ
언니 취향 = 내 취향
하나 같이 주옥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