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한경기 보고 올 시즌 판단은 어렵죠
하지만 오늘 현진이 경기는 저 자신은
크게 기대 안했습니다
국내 돌아올만한 때가 됐으니 왔다고
생각했고 6회 까지 1~2점 주면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일단 오늘 제구가 안되네요
그리고 실전에 들어가니
초짜 문현빈의 실수 그리고 1년 쉬었던 하주석의
세밀하지 못한 플레이
그리고 너무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 안치홍의
시범경기부터의 부진,
전체적으로 터지지 않는 방망이와
계투조의 크게 바뀐거없는 부진
그리고 초짜 감독의 용병술등등
오늘 하루는 작년 경기의 연장선인듯 싶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한화팬인것을요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지 하는 믿음으로
또 하루 하루 기다려봐야지요
에휴~~~~~~!!!!!!!
첫댓글 하주석 보다는 이도윤이 낫지 않나요? 이도윤이 작년에 그렇게 잘했는데..
그리고 전문 외야수가 많은데( 이명기, 최인호, 임종찬등) 정은원을 굳이 외야로 돌리는게 이해가 도저히 안되네요.
정은원이 타격이 엄청 뛰어 나다면 그나마 이해를 할텐데
그러게요 속이 많이 쓰리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류현진 선발과 야수들의 부진은 넘어가려해도 쉽게 넘어가질 않네요
저두 하주석이 수비가 나을지는 몰라도 신뢰가 안갑니다. 안정적인 이도윤을 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