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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 당분간 활동 중지 ㅠ_ㅠ,,
하드웨어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
세상에 200만원이나
달라는거 있죠 -_-..
그돈이면 새로 사고 말겠다구요!!!
젠장 -_-!!!
그래서.. 당분간 컴퓨터 못해요오 ㅠ_ㅠ..
지금도 야자 끝나고 피시방에서
친구의 빨리 끝내라는 독촉을 받으며 -_-;;
올리고 있어요 ㅠ_ㅠ...
우어-~!
p.s : 꼭 돌아올꼐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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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youllsosul <인터넷 소설 닷컴>
초작<초보작가> : #fib#
rmffnskfo@hanmail.net ← 작가 채찍질 요리로 -_-;
※※ 절대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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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 She & Queen 31~35#
" 여기......이모네집....... 앞에 놀이터야..."
" 어 가깝네 10분안에 갈께 "
"어....."
뚝......뚜...... 뚜.....
현진과의 통화가 끊어지고 물어봐주지 않은 현진의 마음에 고마웠고.............
순간 자꾸 자꾸 짜증만 난다...
아.........답답해..............기분이 영 .......답답해 얼른 집에가서 자고싶다...-_-..
혼자 그네에 앉아 궁시렁 거리다가 -_-... 10분이 지나고 달려오는 .....
저...저놈의..... 얄미운 퍼런 스포츠 대갈 -_-...
" 씨발......... 왜 처량하게 앉아 있어-_-^"
" 머리가...어쭈 담배까지 -_-^"
" 야 우리집에 안가냐? 빨리가자 -_-;;;"
" -_-......후후.....이자슥아 딱 걸렸어~"
" 오빠네 집 아니구 여자네집이라며 -_-....."
" -_-^ 걔꺼 내꺼야"
" 그럼 -_-....오빠껀 그사람꺼야?"
" 아니 -_-....그건 좀다르지 아 씨발 따라오기나해"
" -_-;;;;뭐가 다른데...?"
" =_=....음...."
나는 의심 스러운 눈으로 현진을 쳐다 보았다 -_-...
쩝 -_-...... 너도 한 인물하는구나..... 나 랑 배 같은 놈 맞냐? -_-...
" 눈깔아라 -_- "
" -_-무...무서운놈.. 너...필시 우리 어무이 자식이야 -_-乃 어찌그리 나랑 다른길로
빠졌다냐..."[넌좋은 길이냐 -_-;;;]
" -0-예이~"
" -_-훗...... 내가 개길줄 알았다면 오산이야 -_-v " [요즘 혀나는 약을 못먹었다 -_-....]
" 야 포혀나 -_-^ 왜.....집나온건데 "
" -_-^ 포현진 나 안나왔는데? 오빠랑 같은 취급 말아줘 -_-+"
" 너......... 듸지고 싶냐....."
허걱 -_-.... 이놈의 눈깔은 튀어나올듯 무섭구나......그 큰키에 -_-.....
시퍼런 스포츠 머리에다가 닭다리 바지에다가 -_-..훗... 꼴에 넥타이까지 풀고 -_-~
내가 이때 한번 쫄아 주마 -_-v <- 사실진정 무섭다 -_-;;;
" -0ㅠ 오빠.... 무서워"
" 아....어 -_-.. 빨리가자 가서 자고 싶어.."
" 나도 =_ㅠ 우린 필시 남매 인것이여~ㅠ0ㅠ!!!!!!!"
"젠장!!!!!!!!! ㅠ0ㅠ구차하다 포혀나~"
" 그렇게 말하면서 우는건 뭐냐 ....."
" =_=에헤헤....좋아서...오빠 처럼 멋있는 사람이 내 친 오빠 라는 생각에..."
" -_-좋긴......... 난 양아치랑 남매인것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구나 =_=..."
" 어 ^ㅡ^"
"조오탄다~ 뱀새끼 처웃어라 -_-^....~"
이렇게 좋은 대화가 이어지고 =_=.....드디어 모양의 -_-.....집에 도착했다
" 오메............이게 무슨 궁궐이여 -_-..."
" 야 들어와 -_-..."
" 응 ^0^"
" -_-미친새끠... 지집도 아니면서 ~ " <- 그러면서 들어간다 -_-;;
경비 아저씨에게 건들건들하게 흘기기만 하며 들어가는 현진을 보며
나이 지긋해 보이시는 경비아저씨는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올리는것을 난 보았다 -_-흐흐
나는 일부로 잘보이기 위해 =_= 꾸우벅~ 인사를 했다
" 수고 하세효 갱비 아저씨 (-_-)(_ _) "
" 그래 -_-..."
나는 뒤로 돌아 후후 거리며 오빠를 따라 짧은다리를 쭉쭉 뻗어 댔다
#32
그.....그런데 -_-^!!! 저놈의 갱비 아찌가 나를 보며 또 그것(?)을!! 드는것 아닌가???
" -ㅠ-^ 이씨..... 뭐야 자쯩나 .... 인사해도ㅠ_ㅠ.. 쒸이~"
나는 침을 딱 뱉어 줬다 -_-;;;;
" 튀"
쉿트 -_-^ ....이건 또 왠 날벼락 인가... 정원 지기 같은 사람이 나를 야리고 있었다 -_ㅠ...
나는 그 부라리는 눈을 피해 오빠한테가서 괜~히 친한척을했다~ >_<乃
" 오빠오빠 ~"
" 씨발... 왜 친한척이야 "
무쉭한놈 -_-..... 어떻게 동생 맘을 몰라줘요!!!!!맘을 -_-++++
또 뒤처져서 오빠를 야리고 있는데 앞에서 나를 보는 느낌이 좋지않다 -_-;;;
" 뭐...뭐지?? 꺼림찝찝한 기분은..."
위를 슬쩍 올려다보니 베란다에 기대어 나를 흘기는 어떤 여인네가 보인다....
"흠.... 나이는 대충 나보다 어려 보이는....15???16??? 혹...혹시 우리오빠가 얹혀 사는
여인네가 저 여인네??!!! 저인간은 19 인데? -_-;허얼!!!!!!!!!4살차이.... 4살차이면!!!!!!!!
"
" 생각중-_-;;
"
"
"
"
" 좋게 받아드리려고 노력중ㅡ,.ㅡ;
"
"
"
-_-별거아니구나 에이~뭘그래 헤헤... 요즘은 선생님과 제자도 사귀는데 뭐 -_-..흐흐
" =_=.... 저기 오빠 저..여자가 오빠랑 사귀는 사람이야?"
" 나 사귀는 년 없어 -_-^"
" 말 좀 곱게 써 곱게!!!!!!!!!! -_-..."
" 등신... 지는 얼마나 곱게 쓴다고...닥치고 올라오기나해..."
" =_= ....우웅...."
사실 이집은 정말 =_=...궁전이다.....진짜 촌스럽게 ....쓰읍 =_=...계단도....
얼마나 높은지 쌰뱔 -_-^...엘레베이터 하나없냐.....
쪼오기 양파 지붕 만들 돈으로 하나 만들겠다 -_-^
" 헉 -0-헉-0- 헉-0- 헉-0- 헉-0- 헉-0-"
뒤에서 헉헉 되는 나를 슬쩍보며 안되보였는지 ........
" 힘드냐?"
" 헉 -0- 이거...분위기가 요상한데...... 꼭...다모의...모여인의
대답을 해야할것같은..... 안돼안돼!!!!!! -0ㅠ!!!!!! 포현진 저놈의 입에서
그말이 나오면 토할것같아!!!! 안 그래도 =_ㅠ 속 울렁거리는데~"
#33
감상주기! rmffnskfo@hanmail.net
-----------------------------------------新paStel★-
혹시.... 그말을 하려는건 -_ㅠ 훌쩌억....
분명히 이렇게 패러디 까지 해서 -_-+++
[그말 : 나도 힘들다 -_-.. 무통인 다리가 아프더냐 -0ㅠ 우어억~]
" -_ㅠ 말하지 말아줘.... 오빠... 나 안그래도 토할 것 같아~"
"............. -_-^그래.....그...그러냐?"
씰룩거리는 현진의 눈썹을보니 참으로 =_=두렵구나.......
" 아씨!!!! 빨리 좀 올라와 -_-^ 정말 내동생 맞아? "
" 아까 그 말 못하니까 괜히 승질이야 -_ㅠ "
" -_-나도 니동생인게 놀랍다 "
" 니이?~~??? -_-^"
" -_ㅠ 아녀 오라버니"
" 그래 =_=♥"
" 흐뭇한 저놈의 표정을 보거라...... -_-...
옛날부터 오라버리라 하믄 얼마나 좋아 싸대는지....... -_-... "
" 오빠 얼굴치워 그 시퍼런 대가리가 나한테 꼿힐 것 같아 -_-..."
" 죽고싶냐........"
" =_=....아니요...."
이렇게 우리는 다정다감하게 -_-;;;; 이야기를 나누며 계단을 올라가고....
드디어 =_= 올라왔다
" 헉헉헉헉 ㅠ0ㅠ"
" -_-씨발.....존나 ...체력약해..."
" 헉헉헉헉헉헉!!!??? ㅠ0ㅠ++"
" 니가보태줬어!!!???ㅠ0ㅠ++" [동시통역 스댕 -_-...]
" -_-지랄마 뭐라는거야..."
" 헉헉헉헉 -_ㅠ !!! 헉헉헉 허헉헉허 허헉 헉헉헉어헉어허헉"
" 나쁜새끼 -_ㅠ !!!가녀린 숙녀에게 이런 죽노동을 시키다니" [동시통역 스댕-_-...]
현진 저놈은 내 입모양을 아까부터 살피는 것으로 봐서 알아챈것같다 젠장 -_ㅠ 우흐흑...
#34
" 씨발 다들렸어... 이제 숨 안찬거 아니까 10 샐때까지 제대로 말해라...1..."
" -0-하하하 오라버니두 참~☆"
난 -_-...진정 저놈이 무섭다....같은 피지만 ....주먹은 -_-...저놈이 제대로이기 때문에..
그리고... 고슴도치는..... 특히 저 시퍼렇게 날새운 고슴도치에게 -_-..맞고 싶진않다 ;;;
끼익-
갑자기 문앞에서 문을 열어주며 =_=미소녀가 나왔다...
"어허허헉 -_-!!!!! 놀랬다...갑자기나오면 어떻하냐...이때 껏 올라온 계단 다시
굴러서 또 올라올뻔 했잖냐 -_-+++"
" 어라라라 훗.............. 뭐야..? 또 여자야?"
헉 -_-아까 .... 그여자다
" 또오 -_-??"
나는 슬쩍 현진을 쳐다보았다
" -0-하하"
저놈은 담배를 꼬라물고 어색하게 웃기만한다.
" -_-어머...... 정실부인?"
-_-.....이상하게 정색하는이놈 -_-+++
" 야!!!!!!!!!!!! 저년이 왜 내 정실부인이야!!!!
내 지랄맞은 여동생이다!!! "
" -_-..... 오빠....그렇게.....부정하기까지야..."
" 어우 열받아!!!!!!!!!!!!!"
" ㅠ_ㅠ 오빠......"
나는 현진을 매우! 처량하게 쳐다 보았다 =_=;;;
그제서야 날 보며 미안함을 느꼈는지 어색하게 또 웃는다
" ^-^;;; 혀나야 .... 울지마"
" -_-병주고 약주냐......병신 고도치[고슴도치 줄임 -_-;]"
" 쿡쿡..... 너무 잘 어울리는 남매 다 아~>_<乃 "
아무래도 우리 남매는 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 지랄......."
"
" " "
" " "
" ----------- -----------
" ---------
"
"
우리의 눈빛을 느꼈는지 -_-;;; 그여인은 식은땀을흘리며
화제를 돌렸다
" ^-^;; 저..어기 이...이름이 뭐야? "
" -_-반말 까지 말아 줄래? 나 보다 어린것 같은데... "
" -_-지는.... 오빠한테 반말 찍찍 해대는게 누군데?"
" -0-!!!!!오옥!! 분위기 좀 잡아서 꼬봉으로 키울려고 했뜨만...-_-++"
" ^-^;;; 저기 아아 미안 선생님 하고 쌍둥이 인 줄 몰랐지..."
#35
잠깐.. """"""
선......... """""" .........이
생.......... """""" .........라
님......... """""" ..............니
?.......... """""" ...............?
┏-┓
장난이지? ┗-┛ <- 느낌표입니다 -_-...[!]
나는... 현진을 슬쩍 째려주었다 -_-....역시 저놈 뭔가 숨기는게 분명해...
" -_-^ 어쭈 눈깔아"
" -_-++ 어떻게 제자를 꼬셔 응 ?!!? 학교 선생이면 잘해 야 돼는거야!!!"
" =_=내가 꼬셨냐 지가 나 좋대잖아!!"
" ㅠ0ㅠ 미안해~미안해~ 우리 오빠가 쫌 냉정하고
싹수 퍼렇고 고도치라서 그렇지 쪼금은 잘해줄꺼야 ~ㅠ0ㅠ"
내가 그아이 -_-...를 꽉안아주며 으허헝 울어주었다 -_-v[?]
" 병신아!!!!!! -_-내가 뭐어째???!?@"
" -_-+ 제3자는 가만히 있어 ~나이까지 속이고!! 대학나왔다고 뻥쳤지??!!! 어느 학교야!!"
" =_=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제3자는 나이것만... 그래도 우기자 -_-;;;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이거야!!! 푸하하핫♥ <- 목소리에 자신있음 -_-;;;"
" 저기...과외 =_=....인데효? 그리고 전 18이거든효?"
"
"
"
뒤에서 가녀리게 얇고 긴 담배를 피며
짜증난다는듯 나를 쳐다보는 -_-..저넘의 말투를보라..
" 썅..."
" =_=에헤헤...그..그랬어?미..미안 아니아니 미안해요 =_=;;"
나는 그녀 [?] 에게 -_-내 뭉뚱한 손때갈을 때고 멋적어 웃어줬다 흐흐 -_-;;
" =_=...아니예요 가끔 중학생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뭐... 살다보면 키도 크는거
아.니.겠.어.요.?"
참고로 말하자면 =_=... 이 인간은... 나보다 더 키가 작다 -_-후후...이럴때
동질감이라는 표현이 딱이지 ;;;; 내키가 154지만 =_=이 인간은 딱 봐서...... 150정도 이다...
흐흐....나보다 작은 사람 보니..... 존나 좋구나 -_-乃...
" 훔~윗공기가 좋긴좋군 =_=...">- 4센티의 윗공기 -_-;;;
" 하하 =_=네에..."
" -_-미친년들... 야 나 좀 잔다 깨우면 죽는다....특히...
한민양 ...방에 들어오면... 작살이야.."
쾅-
이 지랄을 하고나서 방문을 귀따갑게 닫아 버리는 포현진 -_-...
하지만 더 난감한건... 그 문앞에서 앙탈을 부리고 있는 민양 인가 양민 인가 -_-...
" ㅠ0ㅠ 아잉~서방님 "
" -_-..."
" 쯧쯧.... 얼마나 남자가 없었으면... 저 잉간을 서방으로 불러?"
측은한 눈으로 보는 날 눈치챘는지 괜시리 헛기침을 해대며 -_-; 나의군기를 잡을듯하다.
" 흠흠 -_-^... 너 이름이 포혀나 지?"
" 네 -0-"
" 어떻게 알았지 -_-?"
"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어 훗..."
" 언제 물어봤니? -_-...."
잘난척 하는 민양을 쳐다보며 꼴 사납다는듯 혀를 차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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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He"s & She & Queen 31~35# [ 당분간 잠수 ㅠ_ㅠ.. 하드웨어의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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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억 ! 잠수하면 안되요 ~ ~ 얼른 돌아오세요 ! +0+ 다음편 갖고 얼른 돌아와주세요 ~
......병신 고도치 이거 열라 웃겨 고도치래... ㅎㅎㅎㅎㅎ ㅋㄷㅋㄷㅋ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