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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좁은 주차장서 빠져나오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착호갑사 추천 1 조회 634 24.04.28 07: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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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07:27

    첫댓글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 24.04.28 07:37

    저는 감각으로 빠져 나옵니다 아주 가끔 타이어 살짝 쓸리는 소리가 나는데 내려서보면 쪼금이라 손들이 패스합니다 ㅋ 암튼 큰차에 좁은골뱅이 싫어요 ㅠ

  • 24.04.28 07:50

    누구나 쫄리는 좁고, 황당한 주차장들이 있습니다.

    익숙치않은 좁은 곳은 어쩔 수 없이~ 크게 각을 만들고 시작하는 방법 말고는 없더군요~

    일단 차가 들어왔다면.. 나갈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감을 믿어야죠~

  • 24.04.28 07:58

    이게 아무리 운전 잘하는 사람이라도 좁은 골뱅이 주차장은 방법이 없어요.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우리는 내려오는게 아니라 올라가는거에요.내려올때는 바닥이 보이니까 감으로 어떻게든 맞춰볼 수 있는데 올라갈때는 바닥이 아니라천장이 보이는 거라 양쪽 옆 턱이 어디쯤인지 진짜 가늠하기 힘들어요.두번째는 내차가 아니라 타인의 차라는 겁니다.내몸에 딱 맞춘 내차라도 좁은 골뱅이는 힘든데 큰차든 작은차든 손차다 보니 익숙치도 않을 뿐더러 긴장감 때문에 더욱 감잡기가 쉽지 않습니다.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이건 내가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나를 지키는 현명함 이기 때문입니다. ^_^

  • 24.04.28 08:06

    위 댓글 처럼...
    그렇게 천당지옥 반복 할 수 밖에

    한번씩 그런 골뱅이 주차장 출차 후
    대리운전 접고 싶은 생각이 들죠 ㅎㅎ

  • 24.04.28 08:11

    상동역 메리츠 모텔인가?

    지하4층

    고객왈 " 힘드시면 빼드려요 "

    이것은 만약 긁혔을때를 대비한 쉴드

    자신은 환기했다는거죠

    참 ㅎㅎ........

    진짜 걱정하시는분들은 1층까지 올라와있죠....음주상태이어도

  • 24.04.28 08:12

    지하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전 양쪽 사이드 밀러를 밑으로 내려서 바퀴가 보이도록 하고 출발하시면 될 듯 합니다.

  • 24.04.28 09:02

    크게돌기협회 등록된 건물 콜과, 까페글 중 출차힘든 건물들 콜은 피하시는게 답...
    몇만원 벌려다 몇십만원 물어내느니...

  • 24.04.28 09:08

    저도 왠만한 난이도 높은 빌딩은 숙지하고 안잡아요 ㅋ 잡고나서 후회합니다 ㅋ

  • 24.04.28 09:07

    골뱅이 주차장 돌아가는 방향의 반대쪽 앞범퍼 모서리를 벽에 붙여서 올라가면 괜찬습니다..

  • 작성자 24.04.28 09:12

    조수석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 24.04.28 09:18

    네 조수석쪽 앞범퍼 모퉁이를 최대한 붙여서 올라가는게 요령입니다.

  • 작성자 24.04.28 09:33

    그러다 조수석 휠스크레치 날거 같은데요

  • 24.04.28 09:54

    @착호갑사 조수석쪽 바퀴는 닿지 않으니깐 괜찮아요..

  • 작성자 24.04.28 10:56

    @알페온 근본적인 이유가 주차장을 왜그리 좁고 골뱅이로 안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4.04.28 09:23

    나도 펠리세이드 강남에서 두번 바퀴다면서 올라가다가 손님한테 쿠사리 먹으면서 듣고 해보니깐 한결 낫습니다.

  • 24.04.28 09:24

    일단심리적안정. 각을 잘잡아야함.운전면허 S자코스요령으로~~
    엇그제도 수내동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데 빨리가라고,자기가 운전한다는둥~ 말이 많드라고요
    (사기꾼수법,대리기사 멘탈붕괴후 사고유도의심) 이정도는 쉬워요
    하고 천천히 부드럽게 빠져나오니
    잘한다고 아까는 왜 천천히 갔냐고.
    나)감잡느라고 그랬다.

  • 24.04.30 02:57

    사고 유발 시키는 넘들 많아요

  • 24.04.28 09:54

    두산빌딩 두산건설 지하에서 나오려면 Al운전로봇에 맡겨야
    난 차갑 대리요금 불러야 한다!! @ ^ ;

  • 24.04.28 10:08

    사이드미러 내려서 바퀴 보이게 하고 운전시트 올려서 내 시야를 좀더 높은 곳에 두고,
    그래도 근본적으로 좁은 주차장은 진짜 힘들어요.

  • 24.04.28 12:14

    너무 심하면 취소가 답입니다.

    그 몇만 원 벌려다 습관적 양아치들 용돈 보태주고 보험사고이력만 올라갑니다.

    뮈 음주방지 대리의 의무를 타고난 책임감있는 대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출.착까지 직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24.04.28 12:41

    딱봐서ㅡ 추차 공간 너무비좁으면 손한테 도저히 못한다하고. 양해구하고 바로취소 햇서요

  • 24.04.28 14:46

    운전석 백밀러를 내려서 뒷바퀴를 볼수있게 합니다.
    앞바퀴는 어차피 안닿으니 뒷바퀴를 보면서 뒷바퀴가 턱에 안닿게 조심하면서 천천히 올라오면 됩니다.
    정말 좁은데라면 좀 많이 붙여야하는데 그래도 그걸 보면서 하면 앞바퀴나 조수석앞범퍼가 닿을거 걱정하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운전석쪽으로 꺽어지는 골뱅이를 말한거니 만일 반대경우라면 조수석뒷바퀴를 봐야합니다

  • 24.04.28 18:16

    정답~^
    앞바퀴도 상상하면서 빨리 저렇게 올라와도 무리없음.
    다만, 손차니까 조심 또 조심하는거죠~^
    핵심은 앞바퀴 뒤바퀴를 기준으로 생각한다,,였읍니다.
    다년간 경험에 의한 엑기스니까, 실전에서 함 해보셔~^

  • 24.04.28 17:28

    느낌으로 빼는거죠 쳐다보구 각잡음 긁히는 겁니다 느낌 드러움 패스죠

  • 24.04.28 19:27

    비엠7 걸리면 저는 캔슬 합니다
    압구정 로데오 골목 빠져나오는데
    차가 너무크서 위험하더라고요
    비엠X5 정동가 딱입니다
    7 은 거의 화물차 수준 이더군요

  • 작성자 24.04.29 05:45

    크죠 겁나커요

  • 24.04.30 02:57

    저는 허군헌날 걸립니다 대리고 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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