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우 궁금한 내용인데 아무리 찾아도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ㅠㅠ
시장모형을 만족시키는 주식 a가 있고 a의 베타가 1.2, 주식a와 시장포트폴리오와의 공분산이 0.048 일때
문제에서 분산으로 표시된 주식a의 체계적 위험이 0.0576이라 합니다.
이때 주식a의 체계적 위험을 0.048로 봐야할지 0.0576이라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그마am과 베타a^ x 시그마m2 값이 베타a 배만큼 차이가 나서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답변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시그마m^2= wax시그마am+ wb×시그마 bm+ ... wix시그마im
이 식에서 시그마m^2은 체계적 위험만 있으므로 시그마am이 a주식의 체계적위험이라고 설명하던데 왜bi^2x시그마m^2 이아니라 시그마am을 체계적위험이라 설명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좀 더 설명드리면 마코위츠모형 공분산이랑 시장모형 공분산이랑 차이가 있어서 공분산이라고 꼭 체계적 위험을 보여주는 건 아니에요. 시장모형에서는 잔차간 분산은 0이라는 가정을 깔고 시작하는 거라 모형간 공분산이 달라져요. 이건 나중에 연습서 보실 때 공부하시고 일단 저렇게 주어지면 0.0576이 체계적위험이라고 알면 될 것 같아요.
@씨파화이팅! 말씀해주셨듯이 시그마im=시장포트폴리오안에 속해있을 때 i의 체계적 위험
Bi^2x시그마m^2 은 단독으로 있을 때 i의 체계적 위험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진에서 시그마im=개별주식의 체계적 위험 이라 나와 있어서 헷갈렸는데 시장포트폴리오안에 속해있을 때가 생략된 것이라고 봐야하는게 맞겠죠?
Bi^2 x시그마 m^2을 Bi로 나누면 시그마im xBi 되던데 i와m의 상관계수pim 이 작아지면 Bi도 작아지므로 상관계수가 작아져서 분산효과가 커질수록 단독으로 존재할 때보다 시장포트폴리오와 함께있을 때 체계적 위험이 작아지는 것으로 봐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끊이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혼자 계속 고민했는데 이렇게 해결해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xmrdlaql 논리상 맞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심 될 것 같아요.
@씨파화이팅!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