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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어제 여의도 현대백화점 폐쇄 공포를 느꼈습니다
2100년출생자 추천 0 조회 689 24.06.19 19: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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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9 19:11

    첫댓글 광명사거리에 있는
    크로앙스 건물도 새벽녁에 지하주차장에서
    탈출하기 힘들어요

    엘리베이터 잠긴 곳이 많아서
    지하 3층 주차장부터 차 나오는
    출구로 걸어 나오기도 함



  • 24.06.19 19:34

    폐소공포증 있는 나 같음 큰일날뻔 ㅠ. 얼마전 새벽녁. 울집에서 담배피러 엘베 탔다가 갇힘. ㅋ 핸폰도 없고, 비상벨도 안받음. 순간 질식해 죽는줄 ㅡ.ㅡ.

  • 24.06.19 19:59

    정보 감사합니다^^

  • 24.06.19 21:16

    잠실 롯데타워 지하에서 아줌마손이 자기차 주차해 둔 곳을 까먹어 한참이나 찾은 적이 있습니다 큭

  • 24.06.19 21:31

    주의 주겠습니다

  • 24.06.19 22:16

    저. 잠실 젓떼 콜 나와도 한번도 안감요 ㅋ. 자랑아님

  • 24.06.20 00:44

    헐...정보 감사합니다...ㄷㄷ...
    ..
    저도 좀 오래된 얘기지만...
    .
    비오는 날 육교 엘레베이터에 갖힌적이있어서..
    ..
    비오는 날은 안탑니다..ㅠㅠ

  • 24.06.20 01:34

    군대 이야기 좀 식상하겠지만
    훈련 나가면 8명씩 분대 단위로
    각각 다니는데 야산 밑에 텐트치고 신병때인데 아주 작은 야산
    화장실좀 갔다온다 하고 산으로 쪼금 올라가서 해결하고 텐트쪽으로 가려는데 눈앞에 분대원들 보이는데 가다보면 동네 입구 성황당 다시 돌면 야산밑 다시돌면 성황당 한 5번 계속 성황당
    주위만 맴도니까 쇼크가 오는 느낌
    침착하자 다시 올라가서 길이 있든 없던 텐트쪽으로 가자 마음을 갈아 앉히고 내려가는데 텐트까지 채 1분이 안걸리는 거리 귀신에 씌운듯 그 이후 귀신이 아주없다 단정짓지 못함 YUJI 정도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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