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공격수 다비드 은곡은 여름에 안필드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클럽은 프랑스인에 대한 이적료에 대해 8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2세의 은곡은 1군팀에서 축구를 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1월 케니 달글리쉬 감독이 머지사이드에 부임한 이후 단 2번의 선발 출장을 하는데 그쳤습니다.
前 프랑스 21세 대표인 은곡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즈와 앤디 캐롤이 영입된 이후 1군팀에서의 기회가 많이 줄음과 동시에 다른 클럽으로 이적이 필요한 상황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달글리쉬 감독은 관심이 있는 스튜어트 다우닝과 찰리 아담을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공격수인 은곡에게 800만 파운드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공격수에 대한 이적료는 상당한 금액입니다. 2008년 단 150만 파운드에 파리 생제르망에서 이적해온 이후 94경기 19골을 기록했습니다.
http://www.sport.co.uk/news/Football/53779/Liverpool_stand_firm_on_striker_fee.aspx
화이팅..거상이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