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싸리꽃님 새로운 오늘 처음으로 맞이 하는 싸리꽃님의 고운 글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한때는 우리도 향기 짙은 화사한 예쁜 꽃으로 아름다웠는데 그시절이 그립지만 아직도 멋진 꽃이라는 자부심으로 버티는 마음 세월따라 곱게 피고 지는 예쁜 꽃들 그들속에 우리의 인생도 함께 ㅡ
靜岸 황아라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댓글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춥네요 몇개 안남은 잎새들 사이로 겨울새 인사하네요 우리도 꽃같은 시절이 있었지만 너무 멀어진 이야기에 가슴만 시린 이야기 거리엔 작은 국화꽃들이 어여쁘게 피어 길가는 나그네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이제 어느날 흰눈 내리겠지요
닉만 보아도 반가움에 웃음짓는 노을풍경 시인님 나이는 익었어도 꽃만 보면 다가가고싶은 설렘은 있기에 아직도 마음은 늙지않았나 봅니다 날씨가 너무 갑자기 추워졌어요 가을 단풍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가을이 멀어져 가고있어요 지금이라도 한번 가고싶은데 너무 갑자기 추워졌어요 따뜻한 걸음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江 月시인님 반가운 마음 버선발로 마중합니다 가을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어요 어찌하다보니 가을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 가을 을 보내야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가을은 멀어져가도 마음은 더디 가나봅니다 길가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국화향기에 마음을 빼앗기고 나도 꽃이고 싶은마음이 서성입니다 곱게도 댓글 달으시어 마음도 온유해지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십일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싸리꽃님
새로운 오늘 처음으로
맞이 하는 싸리꽃님의 고운 글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한때는 우리도 향기 짙은 화사한 예쁜 꽃으로
아름다웠는데 그시절이 그립지만
아직도 멋진 꽃이라는 자부심으로 버티는 마음
세월따라 곱게 피고 지는 예쁜 꽃들
그들속에 우리의 인생도 함께 ㅡ
싸리꽃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靜岸 황아라 시인님
언제나 따뜻한 댓글 늘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춥네요 몇개 안남은 잎새들 사이로 겨울새 인사하네요
우리도 꽃같은 시절이 있었지만 너무 멀어진 이야기에
가슴만 시린 이야기
거리엔 작은 국화꽃들이 어여쁘게 피어
길가는 나그네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이제 어느날 흰눈 내리겠지요
추워진 날씨에 마음도 몸도 움추려드는 늦가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꽃이고 싶다
언제 꾸어 본 마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도 아닌 늦가을에 황혼으로
시들어가는 서리 꽃이 되어 가는 지금 시간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제나 고운 꿈을 꿈을 간직하신 싸리꽃님이 늘 부럽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진 아침 입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추워진 마음을 녹이고 갑니다
오늘도 더없이 따뜻하신 행복으로 이어가시는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닉만 보아도 반가움에 웃음짓는 노을풍경 시인님
나이는 익었어도
꽃만 보면 다가가고싶은 설렘은 있기에
아직도 마음은 늙지않았나 봅니다
날씨가 너무 갑자기 추워졌어요
가을 단풍구경 제대로 못했는데
가을이 멀어져 가고있어요
지금이라도 한번 가고싶은데
너무 갑자기 추워졌어요
따뜻한 걸음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봄에는 진달래꽃으로
가을에는 국화꽃으로
예쁜 꽃등 만들어 처마끝에 달아놓고
님 마중 가야겠네 .
정말 멋진 표현의 시 입니다
저 멀리서 님이 감격의 눈물 흘리며
한걸음에 달려올것 같습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江 月시인님 반가운 마음 버선발로 마중합니다
가을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어요
어찌하다보니 가을단풍구경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 가을 을 보내야하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가을은 멀어져가도 마음은 더디 가나봅니다
길가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국화향기에
마음을 빼앗기고 나도 꽃이고 싶은마음이 서성입니다
곱게도 댓글 달으시어 마음도 온유해지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십일월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