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바로 위에 과장땜에 미치겠음
도통 군대인지 사회인지 구분이 안감 ㅡㅡ;;
자기보다 직책 낮은 사람에게는 이름, 직책 따위는 안부르고
야! 너가 어쩌구 저쩌구~
그랬냐? 저랬냐?
이 자식!
심지어 대리한테는 000대리 라고도 안부르고 000씨 이딴 식으로 부르네요 -_-
전에는 하도 야, 너 이따위로 말하길래...
"저한테 너라고 부르지 마십쇼" 라고 했더니 하는말이...
"왜?"
......
그 이후에는 너라고는 안부르더군요- "니"라고 부를 뿐 ㅡㅡ;
과장은 친근함의 표시라는 드립을 치는데, 솔직히 저는 정말 기분 나쁘거든요...
혹시 다른 회사도 직책 낮은 사람한테 저런 식으로 대우하는 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넘버원, 141만 회원과 함께하는 Daum 카페 취업뽀개기
모든 취업정보 여기에!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 , 이제 취업뽀개기 SNS가 함께합니다.
첫댓글 미친새끼네;;
대기업이면 참고 다니고 중소기업이면 당장 그만둬...
헐 나랑 똑같은상황에 똑같은 사람인듯한 상황 ㅅㅂ 어디다니심? 난 재계5위안 건설사
가장 중요한건 니가 그만두던가 아니면 적응을 하는 수밖에 없어. 그 과장은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거든? 절대 안바뀐다. 만일 대기업이고 업무도 맘에 들면 그냥 다니고 중소기업이면 때려치우고. 근데 그 과장한테 반항하거나 그러고 나오지는 마라. 결국 윗사람하고 싸우면 너만 손해다.
어쩔수 없어. 어떻게 보면 군대보다 더 드럽지. 군대는 걍 어쩔수 없이 참아야되는거고 회사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때리치고 싶은거 돈떄문에 참고 ㅋ
우리는 술안마신다고 팀장이 차장님한테 이개새끼가 술을안마셔 이러던데
(글쓴이) 대충 전공이랑 직무가 일치해서 커리어 쌓는 개념으로 참고 있어- 또, 팀장님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완전 고민되는 상황 ㅡㅡ;;
일단 원서나 여기저기 넣어 봐야겠음 ㅡㅡ
아놔- 생각하니까 또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