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자가 독립신문 컬럼니스트인지 기가찹니다.

[효도하자]

박근혜 측의 놀라운 착각과 배짱이 준 교훈
박근혜와 그 캠프는 미몽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2007-04-24 13:03:33]

2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대선은 이제 딱 239일 남았다. 이번 대선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도약이냐 절망이냐를 판가름하는 형언할 수 없는 중차대한 선거이다. 민심은 지금 한나라당의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 예비주자에게 70%에 가까운 여론지지율을 보여줄 정도로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다. 국민적 여망에 부합하느냐 아니냐는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에게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점에서 현재까지 줄기차게 전개되고 있는 박 전 대표와 그 진영의 적보다 무서운 ‘이명박 죽이기’ 행태와 여론 호도는 정권교체에 암운을 드러내는 적신호(赤信號)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지울 수 없다 하겠다.

박근혜와 그 진영의 무섭고 야비한 이명박 네거티브 해당행위 아닌가?

박근혜 전 대표는 금년 초부터 여론지지율이 30% 이상 차이가 나자 측근인 유승민, 유정복을 내세워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검증을 빙자한 네거티브를 본격화했다. 이후 구정을 앞둔 2.5일에는 캠프차원에서 ‘이명박 죽이기’ 논의를 전개하며 정인봉을 선두에 내세웠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인가? 이후 김유찬의 허위폭로, 박사모 총동원령이 이어졌다. 그리고 이들은 당에서도 정식으로 항의한 관제방송 MBC PD 수첩의 불순한 기획의도가 있는 날조. 조작된 김유찬 관련보도에 대해서도 당 조직의 일원으로서 있을 수 없는 적극적인 옹호발언을 거침없이 내뱉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최근 이명박 전 시장의 대(對) 국민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나라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반면 자신의 공약인 열차페리에 대해서는 자화자찬(自畵自讚)을 잔뜩 늘어놓는 교만함을 보였다. 또한 "국가 지도자가 국민 신뢰를 얻으려면 사심이 없어야 하고 도덕성에서 의심을 받아선 안 된다"는 단골메뉴인 나는 ‘청정무구(淸淨無垢),’ 이명박은 ‘결점투성’ 논리로 그녀 특유의 뻔뻔스러움을 또 한 번 과시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가신들도 지난 13일 서울 한나라당 서초갑 당원교육 행사장에 줄줄이 나와 당원에 대한 교육을 같은 당의 유력대선 주자인 이명박 음해 및 박비어천가 부르기 등 박근혜 대선캠프 사교육장으로 둔갑시키는 눈꼴사나운 행태를 연출했다. 이혜훈의 이명박 시장 한방론과 박근혜 보증수표론, 이규택의 토목공사로 돈 잘 벌어오는 가장의 주정뱅이 및 가정 파탄론, 김무성의 유일 깨끗한 후보인 박근혜 필승론이 그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와 그 진영은 이명박 전 시장을 과연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동지로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들의 영달(榮達)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밟고 가야 할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에 대한 답을 당과 국민에게 분명히 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의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그리고 윤리위원회는 적보다 더 무섭고 야비하게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인격살해에 가까운 박근혜 전 대표와 그 진영의 이런 네거티브 발언들이 해당(害黨)행위에 귀속하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검증해야 할 것이다. 5월의 대선후보 검증위원회에서도 반드시 다루고 짚고 넘어가야 할 중대한 문제로 판단된다.

박근혜 전 대표와 그 가신들은 미몽(迷夢)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하라.

동방예의지국인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중 하나는 겸양지덕(謙讓之德)이다.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품성 자체가 고귀하다 하겠다. 이런 겸손은 세상에 훈기를 주고 자신은 사람들에 의해 더 높이 받들어지게 된다. 즉 겸손의 메커니즘이다. 반대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있는 티만을 보며 험담을 일삼는 이들은 성서에서도 지적하듯, 그 자체로 불행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는 교만의 메커니즘이다.

이런 면에서 박근헤 전 대표와 그 가신들이 오직 자신들만이 세상에서 고상하고, 정직하고, 양심적인 인물이고, 이명박 전 시장과 그 진영은 문제만이 있는 것처럼 적이 뿌려놓은 ‘카더라 통신’을 빌려 같은 편에 총탄을 난사하는 행태는 스스로 묘혈(墓穴)을 파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명박 전 시장이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 정면으로 공격한 적이 있는가?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리고 이 전 시장 캠프에서 먼저 박 전 대표와 그 캠프에 먼저 총부리를 겨냥한 적도 본적이 없다. 다만, 끊임없는 당신들의 공격에 방어적 공세를 캠프의 인사들이 취한 것만을 보았을 뿐이다. 박 전 대표와 그 가신들은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이 이명박 전 시장보다 탁월한 도덕성을 가진 인물인 것처럼 강조하고, 그 측근들도 이를 통해 범여권이 열방을 때려도 안 넘어갈 본선경쟁력이 있는 후보 박근혜, 한방에 날아갈 이명박 등식을 세워 혹세무민(惑世誣民)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까? 나는 이 전 시장이 그토록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 중상모략을 당하고 있음에도, 시중에 회자(膾炙)되고 있는 박 전 대표의 사실에 기초한 뒷이야기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자질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자신과 그 진영이 말한 바와 같이 본인은 너무나 깨끗한 인물이기에 국민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범여권의 공작 열방에도 살아남을 정도로 본선경쟁력이 있는 인물인가?

박 전 대표의 현재 고착된 20% 지지율은 실제 그녀의 국가경영 능력과 비전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아버지에 대한 후광과 고귀하고 단아함 및 불행한 상처에 대한 연민이 어우러진 합체의 산물이다. 이는 이명박 전 시장이 도덕성은 차치하고 그가 현대의 전문경영인,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보여준 가시적인 업적과 실천능력으로 지금 압도적 국민의 지지를 받은 측면과는 판이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식자층에게는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인 최태민 가짜목사와 새마음 봉사단을 통한 국정농단, 육영재단 및 정수장학회 비리 의혹, 유신의 어둠 등이 여권의 공격소재가 된다면 자신의 강조한 지고지선(至高至順)에 열광하던 지지자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과연 박 전 대표가 그 진영에서 말하듯 본선에서 열방을 맞아도 끄떡없을까? 박 전 대표와 캠프는 이런 면에서 보면 본선경쟁력은 이명박 전 시장이 앞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겸허한 자문자답(自問自答)을 통해 생명력을 키우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박근혜 전 대표와 그 진영 및 추종자들에게 당부함

당부하건대 박근혜 전 대표와 그 진영은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몰상식적 네거티브로 민심을 얻으려 하는 뒤틀린 마음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 박 전 대표가 진심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건져낼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우선 나는 선(善), 너는 악(惡)이라는 작위에 의한 분파적 사고와 대중조작 기법들에 대한 유혹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국민은 현 노무현 대통령의 이와 유사한 사고와 자질로 인해 맞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누구보다 절절히 체험했다.

박근혜 전 대표가 남을 음해해서 일어서는 인물이 아닌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진지하게 고뇌하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박 전 대표와 그의 측근, 추종자들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기대한다.

성 준 경 칼럼니스트 (www.kenosis.pe.kr)

[혜파리]

전 독립신문 안간지 언젠지도 기억 안나네요....

[victory불여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는악 나는선 이라는 분파적사고 대중조작? 이렇게 유려한 문체를 표현하기전에 우리는 사람의 기본적인 도덕심을 논하고자 합입니다.딴에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이라고 쓴글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오롯이 명빠의 입장인거 같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반박할 거리 가 잔뜩인지라 뭐 부터 말해야 할지참 막막합니다.

[21세기]

이따위 쓰레기글을 여기서 봐야 하는가?

[우바이]

성준경 칼럼니스트의 놀라운 착각과 자가당착적인 해석과 자신이 지지하는자의 허물을 그리도 모르고 아전인수격인 해석에 놀라울 따름이다. 네가티브와 팩트도 구분 못하는 칼럼니스트라니 어안이 벙벙하다. 군미필,출생지,보험료등 드러난 부정과 비리가 박근혜측에서 만들었다는 말인가? 과거사위가 누굴 겨냥해서 조사 했다는것을 알 사람들은 다 안다. 이명박 만큼 박근혜가 부정과 비리가 있었다면 당대표 2년3개월간 하지도 못하고 도중하차 했어야 했을 것이다. 처음 들어 보는 성준경 칼럼니스트는 별나라에서 살다 왔나? 전혀 설득력이 없는 음해성 글로 일관하고 있다.

[효도하자]

별의 별것들이 다 설치고 있네요...인간같지 않은 속물들...안 볼수도 없고...

[하나진]

누가 야비한지... 가려서 진실을 논해봅시다... 유세장에서의 생생한 시민들의 반응을 보면.. 지금까지 여론조사라고 그렇게 외쳐온 언론발표가 진실인지부터.. 따져보고서.. 말하시지요.. 참으로 흑심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배달겨레]

성준경.. 더러운 쥐새끼같은 놈..

[ohho]

사실을 사실있는 그대로 말해도, 그것을 비방이라는 자들은 그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비방 받을 만한 행동을 해도 같은 패거리라 용인해서 그럴것이다, 그렇다면 그냥 그런식 행동하면서 끼리끼리 살면되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계속 얘기 할것이다. 그들이 개과천선 할때까지....

[캡틴~★]

사실관계를 밝히지도 못하는 눈가리기 연막탄이 여론조사다.인물의 이력에 대한 병폐와 이상증세를 모르는 국민이 누구인가???중병에 시름하면 솔직하게 시인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고 검증이란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함에도 오! 오!거리며 부흥회 여론몰이를 하고 자빠졌으니 병이 더욱 깊어지면 볼만 할 것이다!상기 분은 자기 기분에 노는 사람이 아닌가?열심히 쓴 것을 가끔 보지만 잘 읽지도 않는다!왜!이들의 십팔번은 좌파와 동질성을 보이기 때문이다.인물검증이 본인에 의한 본인의 명백한 잘못을 책임지라는 말이다.정신없는 명빠들아!꼭 국민의 안녕이란 고별장을 받아 들고 싶은가?그 때는 귀하들 속이 더욱 쓰리고 아플 것이다!!!

[박사고깔]

칼럼을 칼럼 같지 안 쓰고 이명박 보좌관처럼 썼네 그려, 등신 자식~~~.

[백두대간지존]

비교적 옳은 말을 했네요. 정치계에서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유찬이조차 미치기 전에는 명박님이 비교적 때묻지 않은 정치인이라고 말했지요. 돈에 환장하다보니 나사가 풀려 버렸지만... 대중선생님이 몇 장 주셨어야 했는데.

[우리의슬픈영웅]

성준경. 이름 기억하마. 언젠간 이해관계로 얽힐일이 한번은 있을것이다. 글을 쓴다는 놈이 선동이나 하려 들고... 진실을 외면한 체... 시불넘. 동닙신문... 니네도 결국 찌라시의 길로 접어 드는구나. 그것도 권력이라고... 놀구 자빠졌어...

[앵두나무s]

처나에 냐뼌늄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