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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데릭로즈의 성장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popcorn 추천 0 조회 1,482 08.06.28 11:5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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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8 12:02

    첫댓글 아직은 CP3나 데롱이보다 아래겠지요? 라뇨....벌써 어린나이에 NBA를 지배중인 두 선수가 포텐셜은 가득하지만 아직 NBA에서 한번도 뛰어본 적이 로즈보다 당연히 몇 수 위 입니다. 제가 보기엔 적어도 로즈가 저 두 선수를 따라잡으려면, 미칠듯한 성장으로 한해 한해 해야 겨우 따라잡을까 말까 할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두 선수 모두 성실한 선수르 시즌이 변할 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결론을 말하자면 아직까지는 CP3 데롱이에 비해 로즈 하고는 갭이 다릅니다. 물론 재능적인 갭은 없다고 쳐두요. 현재 보여주는 모습으로만 말입니다.

  • 08.06.28 12:11

    동의할 수 없습니다. 폴과 데론윌리엄스가 리그에서 손꼽히는 최고레벨의 가드로 성장한건 사실이지만 데릭로즈역시 드래프트 1번픽으로 지명된 선수입니다. 충분히 크리스폴, 데론윌리엄스 이상의 포텐셜을 지니고 있는 선수라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했기 때문에 1픽으로 뽑힌겁니다. 올해 드래프트 뎁쓰가 폴/데론이 뽑히던 시절의 드래프트보다 깊으면 깊었지 얕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데릭로즈가 기대한만큼만 성장해줘도 크리스폴, 데론윌리엄스만큼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드래프트 1픽이란 자리는 굉장히 무거운 자리입니다.

  • 08.06.28 12:10

    이제 4년차에 접어드는 폴/데론보다 현재의 데릭로즈가 뛰어나진 않겠지만 짧으면 2년안에 서로 경쟁할만한 기량정도는 충분히 갖출수 있다고 봅니다. // 가드가 1픽으로 뽑힌게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가 얼마나 큰 역량을 지녔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런아이버슨 만큼 커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ㅋ

  • 08.06.28 12:21

    Sees 님 폴은 이번시즌 MVP 2위 한선수이고 데롱이도 포가 top5 안에 있는 선수들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NBA 팀이 정해진 로즈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08.06.28 12:23

    그리고 제가 멤피스대학 경기를 자주봤는데 로즈는 슛팅능력이 좋지 못합니다. 자유투도 가드치고 많이 안좋고요. 그러므로 로즈가 NBA에서 뛰는것을 보지않고는 폴,데롱이보다 몇수아래인게 맞습니다.

  • 08.06.28 12:26

    현재 아래인건 맞죠. 하지만 '미칠듯한 성장으로 한해 한해 해야 겨우 따라잡을까 말까 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는거죠. 드래프트 당시로 떠지면 폴과 데론도 헛점 투성이었죠.

  • 08.06.28 12:26

    그렇죠 -_- 아무리 1라운드 1픽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어도 확실히 아직까지는 "레벨"이 다른선수 입니다. 정확한 평가는 세 선수가 같이 nba에서 뛰게 될 다가올 시즌에 할 수 있겠죠. 소문대로 real 이라 하더라도 폴,데롱이 레벨이 되려면 포가 특성상 어느정도 경험도 필요하겠고, 한 2~3년은 지켜봐야 될거 같네요.

  • 08.06.28 13:55

    CP3, 데롱이는 이미 검증이 끝났고.. 로즈는 물론 현재 포텐으론 무궁무진하지만 보여준게 없지않습니까.. 벌써부터.. 대등한 기량을 보여준다, 뭐 더 뛰어나다느니 그런 평가는 의미없을듯.. 물론 앞일은 모르지만 CP3, 데롱이 만큼 포스를 보여주려면 로즈역시 엄청난 노력을 해야될듯.. 현 기량을 볼땐 당연히 CP3, 데롱이 >> 로즈 죠

  • CP3 이번시즌 스텟을 보면 완전히 레전드 스텟에서 아주 쪼끔 모자란 스텟이였습니다 ... 더군다나 그 많은 어시스트중에서 턴오버도 적구요 ... 사실 CP3가 이번시즌 PG 중에서는 최고였다고 보는대요 ... 더군다나 CP3가 여기에서 성장을 멈추는것도 아니고 아직 겨우 4년차밖에 않됬는대 말이죠 ... 아직 CP3가 만개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 당연하다시피 1픽으로 뽑혔으니 포텐셜이야 충분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실력은 당연히 cp3와 데롱이와 비교할바는 아니겠죠 캡틴과 내쉬로 이어지던 탑포가 라인업을 당당히 실력으로 파고든 두 선수죠 포텐셜은 충분하겠지만 과연 cp3와 데롱이 급의 성장이 될런지는 조금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cp3와 데롱이가 성장세가 너무도 뛰어나죠

  • 08.06.28 15:38

    흠,, 글쎄요,, 이미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잇는 폴과 데롱이지만,, 가드로서 1픽으로 뽑힌 로즈가 못따라잡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차차 지켜보면 알겠지요

  • 08.06.28 17:07

    cp3나 데롱이는 그냥 잘하는 넘들이 아니라 이미 레전드 급으로 향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로즈가 아무리 1픽이라고 해도 저 둘보다 못한 1픽이 수두룩 하다는 점에서 보면 로즈가 진짜 대박으로 성장해야 대등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로즈의 활약에 의구심을 보내는 사람들도 꽤 있었구요...

  • 08.06.28 20:46

    슈팅 부분에서만 다듬으면 충분히 넘어 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해봤자 결국은 본인의 노력에 달린 문제이구요..

  • 08.06.28 12:09

    MVP급이 될겁니다..스타성도 출중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 08.06.28 12:11

    인상은 아무래도 메이요가 ^^ ;;ㅋㅋ

  • 08.06.28 12:25

    전 고든이 인상이 참 귀엽고 좋던데 ㅎ

  • 08.06.28 16:14

    메이요의 인상은 NBA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의 얼굴이었습니다.. 정말 품위 있어 보이더군요

  • 08.06.28 12:46

    리딩력만 기른다면야 뭐...

  • 08.06.28 13:41

    그정도의 재목은 아니라고..생각함..

  • 08.06.28 13:48

    폴이랑 데롱이가 아닌 제1의 데릭로즈만의 커리어를 쌓을껍니다.흑장미의많이 응원해주세요 ^^

  • 08.06.28 14:25

    CP3, 데롱이와의 라이벌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1번픽의 풀포텐이 맘껏 발휘되길 바랍니다.

  • 08.06.28 14:27

    잘 성장해 준다면 다이내믹한 데런 윌리엄스라죠? ^^;

  • 08.06.28 15:34

    대단한 재목감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단 최정상의 포인트가드로써가 내뿝는 어떤 창의성이 있는 수준은 아닌것 같고, 점퍼의 약점을 얼마나 금방 해결할수 있을지.....

  • 08.06.28 17:04

    멤피스 경기를 봐도 그닥 게임을 압도할 포스가 안보이더군요 . 뭐 그냥 팀에 불필요한 플레이를 안하죠

  • 08.06.28 16:07

    대학때만 본다면 데런보다는 로즈의 가치가 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폴은 셋중 최고구요. 물론 폴이 데런보다 늦게 지명이 되었지만, ,,

  • 08.06.28 16:17

    하지만 로즈가 대학리그를 지배할만한 스탯은 보여주지 못했지요.. 고작 1년밖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죠 오히려 잠재적인 폭발력은 엄청나리라 봅니다.. 다른 모든 스카우터,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을 높게 산거죠.. 아마농구에 최적화된 선수가 아니라는거 잠재력이 엄청날겁니다

  • 08.06.28 17:11

    데론이나 폴의 영향 + 비즐리의 단점 + 홈타운이 부각되면서 로즈가 과대평가된 선수라 생각됩니다. 역대 NO.1픽으로 포가가 뽑힌일은 두 번 있었습니다.(로즈빼고요)아이버슨과 매직이죠. 두선수의 유닉크함과 게임 지배력에 로즈를 비교한다는거는 좀 당황스럽네요. 데론과 폴이 이만큼 포텐셜을 터트리지 않았다면 절대 로즈가 1번인 일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폴과 데런도 대학때 확고한 리더자 리와 유닉크함을 보여줬지만.....로즈는....보여준거에 비해 팀성적이 좋았다는 점 뿐....여러면에서 단지 포텐셜을 너무 현실화 해서 본게 아닐지 생각되네여.....

  • 아이버슨옹도 슈가로 갔으니깐 결론적으론 매직옹 한명만 인가? ㅋㅋㅋㅋㅋ

  • 08.06.28 17:38

    픽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죠.. 데롱이가 3픽, 폴이 4픽이기때문에 1픽인 로즈도 충분히 그정도 해줄거다 라고 생각하는건 콰미가 던컨이 될수있다는 말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폴과 데롱이가 이정도까지 해줄거라는걸 미리 알았더라면 그 둘은 절대불변의 1,2번픽이었을것이고 다른팀들을 어떤수를 써서라도 픽을 얻어오려고 했었겠죠 사실 포인트가드의 포텐셜이라는 것이 빅맨과는 다르게 팀내상황, 전술, 동료등 외부조건에 따라 극과극으로도 나누어질수도 있는거같습니다 암튼 로즈는 올스타급 포인트가드의 재능도 가지고 있고, 그의 훌륭한 마인드때문에 버스트가 되어버릴 확률은 극히 낮지만 아직 좀더 지켜봐야죠

  • 08.06.28 17:40

    로즈가 맥시멈으로 큰다고 해도 앞으로 성장할 폴, 데론의 자리를 따라잡기는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데론도 그렇고 폴의 올시즌은 너무나도 대단했죠.

  • 08.06.28 22:32

    운동능력은 최고지만 일단 슈팅시나 공중에 떴을 때 몸이 굳고 팔이 딱딱해집니다. 거기다가 과연 물흐르듯 공격을 조율하는 재능이 있는지 확실치 않죠. 요건 타고나야 하는 건데. 제가 보기엔 좀더 운동능력이 뛰어난 안토니오 다니엘스....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

  • 길교주정돈 될거 같은뎅..그럼 폴과 데롱인 버로우

  • 08.06.29 03:47

    이 많은 분들 중에 실제 로즈의 경기를 보고 글을 적은 분이 몇분이나 되실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남의 생각을 자신의 의견처럼 포장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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