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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비모를 찾아서
사실 내일쓰려고 했지만.. 에어컨 틀어놔서 지금씀..
더울때 쓰면 컴퓨터도 뜨겁고 나도 뜨거워서 쓰기 시뤄ㅋㅋ
일단 계획표 올리고 시작할게!! (계획대로 되진 않았음)
셋째날 - 교토, 우메다 키디랜드
더워 죽겠는데 난바웤크까지 가기도 싫었고 우메다역까지 가서 하면 돈낭비가 되겠다 싶어서
닛폰바시 역에서 출발했어
닛폰바시 사카이스지라인 타서 텐진스바시록초메쪽으로 가는 지하철타면
자동적으로 한큐라인으로 환승됨!!
아와지역에서 급행으로 갈아타면 되영!!
사카이스지에서 텐진스바시록초메까지 갔던 지하철 표는 가와라마치역에서 내려서 한큐티켓으로 나간 후 승무원께 주면 됨!!
(지하철요금도 닛폰바시-텐진스바시록초메까지의 요금으로 티켓 끊으면 되!!)
사실... 유니버셜갔다가 뻗어서 대략 10시쯤 출발해서 11시 쯤에 교토 도착함ㅋㅋ
참고로 백식당 휴일은
본점(스테이크덮밥) - 수요일
가와라마치점(스키야끼,주사위스테이크) - 목요일
입니당~~
겨울에 스테이크덮밥 먹어본적 있어서
스키야끼 또는 주사위스테이크 먹자라고 생각했었음.
11시 10분쯤에 백식당 가와라마치점에 도착했는데
그때 1시 30분 예약 받고 있었어!!
은각사도 갔다와야겠기에 2시 반으로 예약 잡고
은각사로 갔음!
교토 1일 승차권 구입했었는데.
그건 교토 어느 편의점에도 다 판매하고 있어서 어디서만 사야한다 이런 부담은 필요없더라!
가와라마치역 몇번출구에 승차권 판매기 있다 뭐다 이런 글을 본적있어서 엄청 부담가지고 있었거든..ㅠ
은각사.. 그늘이 없어... 햇볕 쨍쨍...
정원이 이쁘긴 이뻣는데 햇볕이 너무 쎄서
하얀 모래정원 있는곳은 눈도 못뜰정도로 눈이 부셨어..
그래서 대충 한바퀴 휙돌고, 사진 몇장 찰칵찰칵 찍고 나왔어..
그리고 철학의 길쪽으로 이동했는데..
철학의 길도. 너무 더워서 그러나.. 이쁘다? 이런걸 못느낀거 같아..
하지만 요지야카페를 가야겠다는 목적이 있어서 걸어갔어..
요지야카페 없으면 철학의길도 패스할듯..
철학의 길이 끝까지 가는데 40분정도 걸리고
요지야 카페는 딱 철학의 길 반 쯤에 있다고 듣고 갔었는데..
철학의 길 구경을 거의 안해서 그러나 10분도 안되서 나옴!!
이미 사람들이 있어서 웨이팅 20분 정도 있다가 들어갔는데.
진짜.. 이쁘더라.. 에어컨도 틀어줘서 시원하면서 정원바라보면서 마시니까 진짜 행복했었어.
입구 있는데 앉아서 아쉬운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중앙에 앉으면 대박이겠더라..ㅠ
위에 있는게 1300엔 정도였고, 모니카세트는 800엔대였었어.
내가 말차를 진짜 좋아하는데 말차 엄청 맛있었어!!
먹어본것 중에 최고였음!!ㅠㅠㅠㅠㅠ
동생은 말차를 싫어해서 모니카세트를 시켰는데 내 말차라떼 다뺏어먹음ㅋㅋㅋ
근데 직원 중 한분 좀 서비스하는 태도가 별로였었어.
나도 서비스직으로 알바를 하고 있는만큼 최대한 배려를 해주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물을 주는 것도, 음식을 주는 것도 약간 기분나쁘게 줘서 기분상할 뻔 했었어.
그리고 모니카 팥에서 탄맛이 느껴져서 좀 아쉬웠음!
요지야카페 나오고 버스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
백식당으로 가서 밥먹음!!
똑같은 사진이 2장이지?
위(왼쪽)은 된장베이스고 아래(오른쪽)은 간장베이스야
스키야끼가 두 종류이길래 두종류다 시켜봄!
둘다 진짜 맛있긴 맛있더라.ㅠㅠ
된장베이스는 간장베이스보다는 덜달고 고소했어!!.
근데 제피가루가 뿌려져있었음.. 산초나무라길래 뭔가했는데 제피가루였음..
제피 싫어하는 사람들은 제피가루 빼달라고 하던지, 아님 간장베이스를 먹어..ㅠ
그리고 계란을 스키야끼 안에 넣어서 먹는것보다
날계란 풀어서 찍어먹는게 더 좋았어.
계란이 비리지 않으니까 한번 풀어서 찍어먹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스키야끼안에 풀어!!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대략 3시 반쯤? 되더라..
2월에 교토와서 후시미이나리랑 청수사 구경하고 기온거리 가려니까.
6시 ~ 7시 사이였는데 가게들이 거의 문 닫아 있었어.
니넨자카에 있는 토토로샵도 close가 6시 반이였어.
그래서 이번엔 미리 기온거리부터 갔다가
청수사로 갔음!!
청수사 가는 길은 2월에 갔던 거랑 같은 길로 가서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고 갔어ㅋㅋ
8월 사진
2월 사진
2월 사진이 다리가 많아 보이는건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기 때문에 많음ㅋㅋㅋ
갔던데 또 가니까
전에 갔었을때 생각나고
확실히 여름이랑 겨울 차이가 보여서 좋았었어.
청수사 찍고 산넨자카 니넨자카 통해서 내려오는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더니..
나중에 되서는 폭우가 쏟아지더라..
햇볕때문에 양산 챙겨갔었는데
우산 기능 톡톡히 했었어.
비오니까 만화속에서 나올만한 장면들이 많이 보였어
처마밑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들,
어떤 외국인 가족은 처마밑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너무 그림같은거야..
청량함의 극을 보여주더라..
인생샷도 많이 건짐ㅋㅋㅋㅋㅋㅋ
비가 소나기 같았는데.. 야사카 신사 도착할때 하늘에 구멍뚫린 것처럼 쏟아져서
2월에도 못봐서 아쉬웠던 야사카신사 입구만 보고 나와야했어..
그렇게 교토를 떠났는데..
교토에서 오사카 넘어오니까 비 1도 안오더라..ㅎㅎㅎㅎ
그리고 갈때와 다르게 올때 아와지역을 안들려서
시간도 남겠다 싶어서 우메다역으로 가서 키디랜드 구경했었어
키디랜드는 한큐3번가 북관에 있는데.
한큐3번가가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건물안에서 북관으로 가려면 지하2층으로 가면 북관으로 가는 통로가 있어
지하1층에 키디랜드
1층에는 리락쿠마샵 있었어
2층은 프랑프랑이 있음!
내가 쯔무쯔무를 진짜 좋아하는데
도리는 쯔무쯔무가 안이뻐서 안샀었어
근데 키디랜드에 베이비도리가 뙇! 있는데 존귀였음.. 그래서 샀어ㅋㅋㅋㅋ
진짜 핵귀염... 베이비도리 가지고 싶으면 무조건 키디랜드 가세요..ㅠㅠ
그리고.. 9시쯤에 도톤보리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기로 하는데 마음에 드는 걸 발견못하고
호라이만두먹으려고 했는데 문닫았어요...
오사카도 대략 9시면 가게들이 문닫음....
우리를 강제로 숙소로 가게 만들더라..ㅋㅋㅋ
그래서 저녁은 숙소에서 컵라면으로 대충 먹고 잤어..ㅠ
넷째날 - 나라, 우메다
사실... 나라를 가려고 한신패스를 산거였는데..
일본으로 떠나기 몇일 전에 한신패스가 나라 가는거 아닌거 알았어..
그래서 급히 다섯째날 고베로 일정 수정했었어..
한큐 - 교토, 고베
한신 - 고베
명심해 두세요..
바보처럼 사놓고 일정 변경하면 슬퍼요...ㅠㅠ
나라는 닛폰바시역에서 킨테츠나라선 타고 이동하면 되!!
근데 킨테츠닛폰바시역이 완전 아래에 있어서 포켓와이파이 안터짐!!
구글맵 참고하려면 미리 캡쳐해서 가거나 미리 찾아놓고 내려가야해..ㅠ
나라에 도착하고 로손편의점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도로사이에 사슴표지판이 보여
그럼 거의 다온거야.
사람들이 막 몰려있는게 보이면 거기가 사슴공원임ㅋㅋ
난 공원이 있고 그 안에 사슴이 있겠구나 했는데
아니였어 그냥 길에 풀어져 있더라
센베(사슴먹이)를 사면. 사슴들이 거의 몰려와..
그리고 공격해ㅋㅋㅋㅋ
뿔에 맞으면 겁나 아픔
그래서 가기전에
로손편의점에서 이런 과자 하나 먹고 출발해!
(난 로손편의점까지 갔다가 다시 왔어)
저 통 접으니까 센베 5개 정도 들어가더라!
150엔에 센베 10개정도 주는데
동생이랑 반반 나누니까 딱맞았었어
맨손에 센베 들고 있는거 보다 덜 치임ㅋㅋㅋ
하지만 똑똑한 사슴은 저기서 센베 나온다는거 아니까 치더라ㅋㅋㅋ
그리고 사슴 인사 잘합니다.
센베 달라고 인사하는데 나도 같이 인사하면 사슴 인사 또 함ㅋㅋ
내동생이 어떤 한 사슴에만 집중하니까 주위에 있던 사슴이 단체로 인사하는 것도 봤엌ㅋㅋㅋ
그리고 인사하지만 안주면 가까이 와서 머리로 몸 쓰다듬는다
뿔있는애들은 아픔...
그리고 큰길에 있는 애들이 제일 폭력적... 뿔로 막 치고 옷물어뜯고...하...
가방도 막 빨고 그러더라..
그리고 바닥에 똥도 조심하세요..
나는 저과자통 그대로 들고가서 중간에 앉아서 신발깔창에 붙어있는 똥 긁어내고 떠났어.ㅋㅋ
과자통 매우 유용함ㅋㅋㅋㅋ
나라를 떠나고 킨테츠선에서 오사카난바에서 환승해서 우메다로 갔는데.
우메다 던전이잖아요...
거기다가 카메스시 가려니까 구글맵이 지랄맞아서 위치랑 방향을 제대로 못잡아주더라..?
그래서 일단 인포메이션부터 찾아서 카메스시 위치와 가는 길
그리고 한국어로 된 지도를 하나 받았어.
그리고 점심먹고 휴식취할수 있는 곳에 앉아서
우리가 꼭가야할 곳이랑 시간이 생겼을 때 가고싶은 곳을 지도에다가 표시하고
그 지도를 보면서 이동했어
우메다에서 헤매면서 다리아프게 이곳갔다 저곳갔다가 하는것 보다 훨 낫고
시간도 단축되더라
점심 - 카메스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인데..
진짜 맛있었어.. 특히 장어.. 입에서 녹아내리는 줄알았구요..
와.. 진짜 감탄하면서 먹었어..
그리고 먹은 가격 표시를 저렇게 했었어!!
하루코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접시로 계산했던거 같았어.
(확실하진 않음 하지만 접시계속줘서 공간이 너무 좁았어..)
둘다 좁은 공간이라서 저게 훨씬 공간활용 잘하는거 같더라
우리가 우메다에서 가야할 곳은
오프닝세레모니,
햅파이브-디즈니스토어,
한큐3번가-스누피샵, 프랑프랑
그랜드프론트오사카-무지양품
우메다 공중정원,
포켓몬센터,
한큐32번가 - kyk돈까스
순서는
오프닝세레모니(겐조지갑) - 한큐3번가 - 햅파이브 - 포켓몬센터 - kyk돈까스 - 무지양품 - 공중정원
이였고 저녁시간, 야경시간이랑 비교했을때 제일 적합한 거였어
그리고 사실 햅파이브 8층에는 안가도 되는데
햅파이브에 있는 스벅이 너무 가고 싶어서 들림ㅋㅋㅋ
스벅 갔는데 시식음료도 같이 줬어
맛 진짜 오묘하더라, 밑에는 오렌지 귤이 씹히는데, 위에는 모카프라푸치노? 달달한 커피맛이 느껴졌어
일본 신메뉴에 크러쉬오렌지프랍여서 그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ㅋㅋㅋ
신메뉴였던 크러쉬오렌지프랍은 진짜 오렌지!!
오렌지 씹으면 있는 알알이 그대로 있어!! 존맛임!!
사실 햅파이브 또 타고 싶었는데 동생이 싫어하더라..
그래서 못탐ㅜㅜ 아쉽...ㅋㅋ
그리고 햅파이브에 있는 디즈니스토어가 신사이바시점보다 크고 종류가 다양함
교토에도 디즈니스토어 있었는데 거긴 못들려서 비교를 못하겠다ㅠ
햅파이브에서 쯔무쯔무 캡아랑 아이언맨 구했어요ㅠㅠㅠ
진짜.. 버키 못구한게 아쉽지만 캡아랑 아연맨으로 어디야.ㅠㅠ
그리고 신사이바시에는 없던 꿀벌옷입은 푸우 쯔무쯔무도 삼!!
그리고 그들은 탑이 되었습니다ㅋㅋㅋ
밑에 푸우랑 백설, 인어공주 빼고는 다 이번에 산거야!!
그리고 포켓몬센터는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13층에 위치
포켓몬 두마리 입양했어요ㅠㅠㅠ 너무 이뻐ㅠ
저녁 - kyk돈까스
한큐 32번가 28층에 위치
한큐 32번가는 한큐백화점 바로 맞은편이 위치해
예상 시간 보다 일찍가서 얼마 안기다림!
그리고 웨이팅 많이 없어서 우리는 창가자리 요구해서 바로 앞에 있던 창가자리에서 먹음
햅파이브가 보여서 야경보면서 먹었었어
돈까스도 입에서 살살녹고.. 새우튀김도 살살녹아요..
돈까스가 바삭거리고 속은 엄청 부드럽더라... 사랑합니다..ㅠㅠㅠ
저녁먹고 무지양품으로 가려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져서
공중정원 - 무지양품
으로 계획을 수정했었어
공중정원 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거든..
근데 진짜 사람 많더라..
대략 40분쯤 있다가 엘레베이터 탐..
그리고 입장료가 700엔으로 알고 갔는데 1000엔 이였어..
주유패스 없는 사람들 꼭 참고하세요ㅠㅠ
야경은 생각했던 데로 이뻤어..
사람도 많고, 찍을 곳도 많았어!!
아.. 그리고.. 위에 언급하다싶이.. 9시면 다 문을 닫는다고했잖아!!
그도 그럴것이.. 무지양품,, 9시에 문닫음...
결국... 무지양품 못가고 숙소로 가야했어...
(난바 에비스바시스지에 무지양품 있어서 난바에서 구경했음!!)
* 교토에서 토토로샵 못들렸다! 하는 여시들
난바워크랑 우메다에도 토토로샵 있음!
전부 다 다른종류의 물건을 팔고 있긴해도 똑같은 제품들도 몇몇 있었어.
기본적인 손가락인형이나, 열쇠고리, 몇몇 인형제품들을 다 팔고 있더라
진짜 못들렸는데 가보고 싶다하면 오사카에서 가도 될거 같아!!
다섯째날 - 고베, 도톤보리(쇼핑위주)
닛폰바시역에서 킨테츠선을 타고 오사카난바로 이동.
고베산노미아행을 타면 자동으로 한신라인으로 환승됨!!
교토와 같은 방식으로 오사카난바까지의 비용으로 킨테츠 티켓은 구입해야했고
고베는 일정이 갑자기 잡히는 바람에
간단하게 키타노이진칸이랑 앙팡맨박물관만 들리기로 했어
키타노이진칸은 셜록이랑 스벅때문에감ㅋㅋㅋ
고베산노미아에서 걸어서 10분 좀 넘으면 언덕이 크게 하나 보이는데
그언덕 위에 키타노이진칸이 있어ㅎㅎㅎ
진짜 죽겠다 싶을때 왼쪽을 돌아보니까 스벅 나오더라ㅋㅋㅋㅋ
키타노이진칸이 원래 외국인들 살던 거리였고 집이여서
그집을 그대로살려서 그런지 이색적이였어
그리고 영국관 2층에는 셜록으로 꾸며져 있었어
입장료는 700엔
왓슨과 셜록 보세요...
잘생겼자나... 진짜... 너무 좋았어ㅠㅠ
그래서 지금 셜록 시즌 1부터 다시보기 들어갔음ㅋㅋㅋ
키타노이진칸도 햇볕은 쨍쨍하고 그늘은 1도 없어서 목적 달성만 하고 떠났어..
더운거 진짜 못참거든....ㅠ
고베산노미아에서 고소쿠고베역으로 한신라인으로 가면
걸어서 10분 ~ 20분 거리에 하버랜드(호빵맨박물관)가 있음
한신보다는 한큐라인이 하버랜드랑 가까워서 조금 덜 걷더라..
사실.. 다들 호빵맨박물관은 안들어가고
1층에 빵사러 가는 가잖아요ㅋㅋㅋ
나도 그랬어ㅋㅋㅋ
빵사러 갔어요!! 진짜 빵종류 많고 다양했어!!
빵모형 옆에 있는 표? 같은거 들고 가서 계산하면 점원이
뭐라뭐라 상황극 하는거 같았는데 까먹음...
내가 산건 이거!!
종류마다 맛이 다 다른데
내가산건 크림이랑 단팥이였어
맛은 그렇게 맛있다 이건 아니였어!
추억을 먹는 맛?
사실 호빵맨은 먹기 아까웠음...
그래서 한입먹고 사진찍음..
완전 추억ㅋㅋㅋ
막 호빵맨이 친구들한테 지 얼굴 떼어다 주는거 기억하고
호빵맨 ost 부르면서 감ㅋㅋㅋㅋㅋ
점심은 못먹고 난바에 도착했고
저녁 - 모토무라 규카츠
분점에서 먹었어 6시쯤에 웨이팅 20분정도 였어.
소리... 소리 쩔어요..
맛도 쩔어요..
양파소스랑, 소금에 찍어먹는거 존맛이예요...
그리고 쇼핑...
진짜. 9시면 모든 가게 문닫습니다..
진짜 중요!!
** 대부분 가게들은 11시에 오픈해서 9시에 문닫아요 **
러쉬도 그렇게 문닫아서..
동생 친구 선물이였는데.. 못샀어..
다음날 11시 라피트 타고 공항가야하는데
11시 라피트 못탔구요..
신사이바시점도 11시에 문열어서
난바파크스에 있는 러쉬 11시에 문여는거 기다렸다가 사고 바로감..
그래서.. 간사이공항에 포켓몬센터 못들림..
그렇게 여행은 끝났어...
이번 여행으로 느낀건... 사고 싶으면 무조건 보일때 사라 였어..
예를 들어 러쉬 같은 경우 하루에 1번씩들리면서 살까말까 하다가
마지막날 사자라고 결정내라고 갔는데 문닫음...
또 하나는..
일본 레몬 음료 진짜 맛있다.
임..
레몬음료 실패한게 1도 없어.
진짜 전부 시큼새큼해서 좋았습니다...
시큼새큼한 레몬 좋아하는 분들 일본가세요.. 좋아요...
유출시 집에서 1분거리 법원갑니다 ^^
문제시 울면서 수정
첫댓글 요시야 카페 완전..꼭 가야될거같은 느낌이다..
호빵맨 박물관!!가보구 싶다
나 6박 7일로 갈건데 여유롭게 해서 여시 일정 많이 참고하고 싶어!도움 많이 된 듯 고마워용♡.♡
호빵맨 박물관 나 꼭 갈거다!!!!!!!!!!!!!
이인형인가!!! 나도 가서살거야!!!
오사카 여행갈때 참고해야지!!! 멈나 맛집많은것 ㅠㅠ
여시얌 나라 사슴공원이랑 고베중에 가려는데 어디가 더 나아용?
나는 고베가 더 낫다고 생각해.. 고베 키타노이진칸, 호빵맨박물관, 모자이크, 고베스테이크, 야경 등등 볼게 많아!! 그래서 일정을 하루를 통으로 잡는 사람들고 있고.. 근데 나라는 사슴공원 하나밖에 없어서..ㅠ 내가 찾은건 나라=사슴공원인데 더 찾으면 나올수도 있어ㅠ 한번 찾아보고 결정내려!!ㅠㅠ
나같읔 경우는 일정에 없다가 티켓잘못사서 급하게 한거고 일정 중간에 끼운다고 두군데만 간거였거든.. 잘 찾아보고 선택해영ㅠㅠ
(우메다둘러볼곳) 여시 정리 너무 잘 되어있는 거 같아! 급하게 계획 짜고있는데 여시 글 보고 잘 돌아다니고올게>_> 내일 드디어 간닿ㅎㅎㅎ오사카 고마오
도움진짜많이됐어 너무고마워ㅎㅅㅎ
강같은후기야 나다담달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