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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시대를 잘 타고났다, 공격 기술이 부족하다, 운동능력을 의존하는 플레이에 비해 사이즈가 아쉽다.</FONT></FONT></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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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4대센터에 비하면 여러모로 부족하다. 요새 이리저리 폄하를 많이 당하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입니다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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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어찌됐든 이 선수의 커리어는 4대센터중 유잉과 로빈슨은 물론 드림,심지어 샤크까지 능가할 가능성이</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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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굉장히 높을겁니다. 최전성기때의 위력은 4대센터보다 낮다는 말을 평생 들을지 몰라도 말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올해 만으로 24세인 선수가 올 시즌 종류후 누적 수상내역을 나열해보면 벌써로</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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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수비선수상 2회,퍼스트 팀 3회,써드 팀 1회, </SPAN>디펜시브 퍼스트 팀 2회,디펜시브 세컨드 팀 1회, 리바운드왕 3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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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블록슛왕 2회입니다. 데뷔 나이가 빠르든,리그 빅맨들의 수준이 낮든 말든 어쨋든 객관적으로 여겨지는 레코드에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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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하워드의 페이스는 정말 놀라울정도로 빠릅니다. 올랜도의 팀전력도 매우 강하고, 그를 견제할만한 빅맨이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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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성장가능성이 보이는 어린빅맨도 사실상 없는 현 리그 추세를 감안하면 하워드의 커리어 종료시 각종 스탯이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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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수상내역은 정말 무시무시할겁니다. 시즌 MVP나 파이널 MVP도 충~분히 수상할 가능성 높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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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만에 하나 현재 모습에서 성장세가 전혀 없어도 20~21득점-13~14리바-2어시-1스틸-2~3블록슛정도는 이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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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해줄수 있다는것을 증명했는데 이정도만 유지해도 뭐 센터중에선 적수가 없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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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더군다나 내구성도 강하고 마인드와 성실성도 이미 완벽에 가깝고...제 개인적으로는 이 선수의 미래를 긍정적으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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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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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무리 하워드가 이리저리 무시를 당해도 결국 남게되는 객관적인 팩트는 4대센터를 능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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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시대를 잘타고났든 말든 말이죠.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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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야오밍이 정상적으로 컴백하고, 이번시즌 기량이 급성장한 보것이나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넘, 그리고 로페즈 등등의 선수가 있기 때문에 하워드 입장에서도 그냥 방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시대에 르질라라는 괴물이 있었서 가장 중요한 우승과 MVP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4대센터를 능가하는 커리어를 가지기는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요...^^
디펜시브나 퍼스트는 충분히 능가가 가능하고 리바운드도 어느정도 독주가 가능하고 mvp2번정도만 타면 커리어상으로 능가가 어려운일만은 아니네요. 수준급 빅맨들은 많아져도 넘버원 위협할정도의 빅맨도 통 보이지를 않거나 부상중이고 야오밍도 나이가 이제서른이니까 슬슬 노쇄화가 올수도 있는 나이니까 좋은 상황이네요 그래도 샤크가 뛰던 00년대 초반이 좀 더 나은 상황이죠.
많은 분들이 하워드의 시즌 MVP 관련해서 지적하시는데 르브론은 앞으로도 최소 MVP를 3회 이상은 탈것 같지만, 예전의 샤크처럼 르브론이 약간이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스탯을 찍으면 그 다음으로 수상 가능성 높은 사람이 하워드입니다. 르브론 특성상 27-6-6정도의 스탯만 찍어도 대부진(?)했다는 인식과 함께 MVP레이스에서 멀어질지도 모릅니다 --;
샤크와 르브론의 비교는 부적절 한 것 같습니다. 샤크는 약간이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스탯을 기록해서 MVP를 수상하지 못한게 아닙니다. 그냥 MVP를 수상하지 못할만 했기 때문에 못받은거죠.(부상등으로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구요.) 르브론의 경우는 조던과 비교 하는게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샤크 역시 27-11-3정도의 스탯을 올려도 MVP레이스에서 그리 재미를 못봤습니다. 결장이 잦았다지만 98-99시즌이나 3핏 시절에 MVP를 적어도 2번정도는 더 수상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르브론도 그런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르브론은 앞으로 5년 이상은 최근같은 괴물스탯을 유지할거같다는 점..중간에 조금 부진(?)하는 시즌이 있을경우 하워드나 듀란트가 견제좀 해주겠죠.
하워드가 MVP를 받으려면 팀성적에 기여하는 어떤 포퍼먼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지금의 성적은 팀의 시스템, 선수구성이나, 케미, 감독의 영향이더 크다고 보구요 하워드가 공격스킬이나 프리드로우를 더끌어올려서 더맨의 역할을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시즌 대부분 전문가들이 뽑는 엠비피 순위에서 거의 2~4위에 위치해 있는 하워드입니다(부동의 1위는 르브론, 하워드-듀란트-코비가 2~4위권 그룹). 만약 팀성적이 전체 1위를 차지하고, 득점 스탯만 22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MVP 후보 1순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드와잇은 칼말론급의 내구성을 가졌죠. 보통 센터들은(4대센터 포함) 한시즌 10~20경기 정도는 결장해주는 게 매너죠. 거대한 몸이 움직이다보면 이곳저곳 잔부상에 시달리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드와잇은 지금까지 결장한 경기가 손꼽을 정도....ㅎㅎ 이것은 확실히 4대센터건 야오밍이건 압도합니다.
우선 센터에 필요한 피지컬 부분은 아주 훌륭합니다만 피지컬과 함께 갖춰야할 유연성이 많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공격스킬이 단조롭긴하나 유연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큰데 이부분이 부족해보이는 하워드는 공격스킬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지는 의문입니다. 수상실적은 지금 현시대 그를 대적할만한 센터들이 거의 없다는걸 가정한다면 얼마든지 앞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팀의 더맨으로 우승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4대센터들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더맨으로 결승까지 팀을 이끌고 또는 우승을 시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워드는 자기보다 크거나 힘에서 밀리는 상대가 아닐경우에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에...역시 이부분도 공격스킬의 단조로움 때문에 오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스텟보단 얼마나 팬들의 뇌리에 남기는 플레이를 하느냐를 우선으로하는 저로서는 아직은 하워드를 평가하기엔 이르다고 보고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기때문에 기다려 봤으면 합니다. 하워드가 30살이 넘어서 플레이가 성숙해졌을때쯤에 평가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죠. 아직은 4대센터와 비교해서 부족한면이 많은점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동나이 기준으로 하면 샤크가 당연히 불리하죠.샤크가 리그에 처음 입성했을때는 이미 올라주원,로빈슨이라는 두 거목이 버티고 있었으니까요.지금 하워드가 당시로 간다면 퍼스트팀을 장담할수 있을까요?샤킬 오닐조차 거목들이 노쇠화고 자신의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퍼스트팀을 독식한거지 그게 아니었다면 퍼스트팀 횟수도 상당히 줄어들었을겁니다.동시에 샤크가 리그에 입성했을때 다른 3대센터가 없었다면 샤크 퍼스트팀이 8회로 끝나진 않았겠죠.아마 칼 말론의 11회의 기록을 가볍게 넘었을겁니다..동나이대 리그 센터자원 수준 샤크>>>>>>>>>>>>>>>>>>>>>넘사벽>>>>>>하워드
첫댓글 4대센터들의 공통점이라면 아주 뛰어난 리더쉽과 멘탈을 가졌다는거죠 하워드가 커리어로 좋은 성적을 가질수 있겠지만 얼마나 영향력있는 리더쉽을 발휘 하는지 지켜봐야겠죠~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만..시대를 잘 탔다거나 수상내역만 좋다 라는 꼬리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4대센터에 비해서요..)
만약 야오밍이 정상적으로 컴백하고, 이번시즌 기량이 급성장한 보것이나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넘, 그리고 로페즈 등등의 선수가 있기 때문에 하워드 입장에서도 그냥 방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시대에 르질라라는 괴물이 있었서 가장 중요한 우승과 MVP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4대센터를 능가하는 커리어를 가지기는 힘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요...^^
MVP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선택받았다나? 그런사람 비슷한게 하나 있어가지고 말이죠 -_-;;;
하워드의 수상실적은 4대센터를 앞설거라 봅니다-수비왕 리바왕 퍼스트 등에서 앞서겠지요//다만 커리어를 능가하려면 우승을 제외하곤 논하기가힘듭니다..우승 한번 정도로는 샥 올라주원등을 넘기 힘들죠
디펜시브나 퍼스트는 충분히 능가가 가능하고 리바운드도 어느정도 독주가 가능하고 mvp2번정도만 타면 커리어상으로 능가가 어려운일만은 아니네요. 수준급 빅맨들은 많아져도 넘버원 위협할정도의 빅맨도 통 보이지를 않거나 부상중이고 야오밍도 나이가 이제서른이니까 슬슬 노쇄화가 올수도 있는 나이니까 좋은 상황이네요 그래도 샤크가 뛰던 00년대 초반이 좀 더 나은 상황이죠.
수상실적은 좋게 나오겠죠. 하지만 우승을 못하면 결국에는 ......르브론을 어느 정도 견제해줘야하는데 어렵죠..
많은 분들이 하워드의 시즌 MVP 관련해서 지적하시는데 르브론은 앞으로도 최소 MVP를 3회 이상은 탈것 같지만, 예전의 샤크처럼 르브론이 약간이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스탯을 찍으면 그 다음으로 수상 가능성 높은 사람이 하워드입니다. 르브론 특성상 27-6-6정도의 스탯만 찍어도 대부진(?)했다는 인식과 함께 MVP레이스에서 멀어질지도 모릅니다 --;
헉.. 전성기 코비의 스탯이 대부진이라니...ㅜㅜㅜ
샤크와 르브론의 비교는 부적절 한 것 같습니다. 샤크는 약간이라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스탯을 기록해서 MVP를 수상하지 못한게 아닙니다. 그냥 MVP를 수상하지 못할만 했기 때문에 못받은거죠.(부상등으로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구요.) 르브론의 경우는 조던과 비교 하는게 적절하다고 보여지네요...
샤크 역시 27-11-3정도의 스탯을 올려도 MVP레이스에서 그리 재미를 못봤습니다. 결장이 잦았다지만 98-99시즌이나 3핏 시절에 MVP를 적어도 2번정도는 더 수상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르브론도 그런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르브론은 앞으로 5년 이상은 최근같은 괴물스탯을 유지할거같다는 점..중간에 조금 부진(?)하는 시즌이 있을경우 하워드나 듀란트가 견제좀 해주겠죠.
그리고 이번 시즌만 가지고 본다면, 하워드가 르브론이 없을경우 MVP를 수상할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지만, 매년 MVP후보는 바뀌고 있습니다. 르브론이 수상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장담 할수는 없는 상황이죠.
하워드가 MVP를 받으려면 팀성적에 기여하는 어떤 포퍼먼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면에서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지금의 성적은 팀의 시스템, 선수구성이나, 케미, 감독의 영향이더 크다고 보구요 하워드가 공격스킬이나 프리드로우를 더끌어올려서 더맨의 역할을 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올시즌 대부분 전문가들이 뽑는 엠비피 순위에서 거의 2~4위에 위치해 있는 하워드입니다(부동의 1위는 르브론, 하워드-듀란트-코비가 2~4위권 그룹). 만약 팀성적이 전체 1위를 차지하고, 득점 스탯만 22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면 충분히 MVP 후보 1순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록은 어마어마 할 지라도 커리어의 임팩트가 4대 센터를 능가할 지는 두고봐야 할듯....
아직은 하워드가 4대센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고 그들에 비해 보여준게 적긴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죠. 하워드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성장중인 괴물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
샤크, 올라주원, 로빈슨은 모두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들이죠. 그리고 공격력에 있어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납니다. 다만, 올NBA팀과 디펜시브팀, 리바운드왕, 블록슛왕 이런 수상경력은 오히려 능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드와잇은 칼말론급의 내구성을 가졌죠. 보통 센터들은(4대센터 포함) 한시즌 10~20경기 정도는 결장해주는 게 매너죠. 거대한 몸이 움직이다보면 이곳저곳 잔부상에 시달리기 마련이니까요. 근데 드와잇은 지금까지 결장한 경기가 손꼽을 정도....ㅎㅎ 이것은 확실히 4대센터건 야오밍이건 압도합니다.
우선 센터에 필요한 피지컬 부분은 아주 훌륭합니다만 피지컬과 함께 갖춰야할 유연성이 많이 부족한게 흠입니다. 공격스킬이 단조롭긴하나 유연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큰데 이부분이 부족해보이는 하워드는 공격스킬에서 얼마나 더 성장할지는 의문입니다. 수상실적은 지금 현시대 그를 대적할만한 센터들이 거의 없다는걸 가정한다면 얼마든지 앞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팀의 더맨으로 우승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4대센터들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더맨으로 결승까지 팀을 이끌고 또는 우승을 시켰다는 점입니다.
샥 : 우승 4회, 퍼스트팀 8회. 과연 이것만도 능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워드는 자기보다 크거나 힘에서 밀리는 상대가 아닐경우에 고전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기에...역시 이부분도 공격스킬의 단조로움 때문에 오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스텟보단 얼마나 팬들의 뇌리에 남기는 플레이를 하느냐를 우선으로하는 저로서는 아직은 하워드를 평가하기엔 이르다고 보고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기때문에 기다려 봤으면 합니다. 하워드가 30살이 넘어서 플레이가 성숙해졌을때쯤에 평가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죠. 아직은 4대센터와 비교해서 부족한면이 많은점을 부인할수는 없습니다.
까놓고 샼>>>>>>>>>>>>>>>>>>>>>>>>>>>>>>>>>>하워드
드와잇이 엄청나게 선전해준다고 치고보면 거의 데이빗 로빈슨 수준까지는 성장이 가능하리라고는 봅니다만, 00-03시즌의 샼을 보신분이라면 그런말 나오지도 않죠
확실한건 동나이 기준 커리어로는 하워드>>>>샼입니다.
동나이 기준으로 하면 샤크가 당연히 불리하죠.샤크가 리그에 처음 입성했을때는 이미 올라주원,로빈슨이라는 두 거목이 버티고 있었으니까요.지금 하워드가 당시로 간다면 퍼스트팀을 장담할수 있을까요?샤킬 오닐조차 거목들이 노쇠화고 자신의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퍼스트팀을 독식한거지 그게 아니었다면 퍼스트팀 횟수도 상당히 줄어들었을겁니다.동시에 샤크가 리그에 입성했을때 다른 3대센터가 없었다면 샤크 퍼스트팀이 8회로 끝나진 않았겠죠.아마 칼 말론의 11회의 기록을 가볍게 넘었을겁니다..동나이대 리그 센터자원 수준 샤크>>>>>>>>>>>>>>>>>>>>>넘사벽>>>>>>하워드
하워드가 그 당시로 간다는 가정은 할 필요 없습니다. 하워드는 85년생이며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맹활약을 한 현재형의 선수니까 그가 실제로 커리어를 쌓아가는 지금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죠.
하워드가 우승 못한다면 샤크를 넘어서는건 어불성설이죠.하워드가 엠브이피 2~3개를 탈것 같지도 않네요.
커리어는 상당히 유리하겠네요.. 아무래도 센터 기근이니..